두번째 Google AdSense Check 도착

Diary 2008. 8. 3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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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두번째 Check이 날아왔습니다. 이번엔 $137이 왔군요..ㅎㅎ 이게 벌써 두번째라는게 정말 감동이네요. 첫 Check은 정말 너무나도 오랜시간을 기다렸는데 이번에는 그냥 생각없이 있다보니 날아와서 기분이 좋네요..^___________________^* 일단 통장에 넣어놓고 아이팟 터치 2세대가 나오면 그때 보탬이 될 듯 합니다..*^0^* 사실 요즘 구글 AdSense로 돈버는 것도 정말 힘들어졌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저로선 그냥 블로그를 하는데 이렇게 용돈을 벌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기쁘군요.. 한번도 일해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돈을 버니...ㅎㅎ

이제 다음 Check을 기다려봐야겠군요..:) 얼른 수익이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하하하^^;;


안드로이드폰 HTC Dream사진이 공개되었군요.

Digital Story 2008. 8. 3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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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ngadget


드디어 안드로이드폰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현재 동영상도 살짝 공개가 되고 Fcc에 인증된 사진밖에 보지못했지만 이렇게 사진이 공개된건 처음이군요. 아주 대놓고 T-Mobile로고가 있으니 지금까지 나온 루머가 대부분은 맞는듯하군요. 요즘 한창 미국핸드폰을 뒤져보다보니까 Android폰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이렇게 사진까지 올라오니 관심이 더욱 증폭되는걸요? 미국에 정식출시되면 꼭 만져봐야겠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Engadget Gallery로 가보세요..^^

Mamma Mia! 음반을 질렀습니다..^^

Diary 2008. 8. 2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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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Borders에서 구입한 3가지입니다...^^ 그중에 한개는 SAT Guide Book, Men's Health, Mamma Mia!입니다. 그중에 Mamma Mia!는 전부터 구입하려고 했던 것이죠..ㅎㅎ 사려고 했다가 이번에 30%쿠폰을 얻어서 할인받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SAT책도 공부하려고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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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니 화려한 CD라벨과 가사까지 나와있는 라벨까지..ㅎㅎ 정말 마음에 드네요..ㅎㅎ

여기부터는 잡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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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tarbuckf에서 새로나온 Vivanno라는 스무디입니다. 아무래도 다이어트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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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었던 돈부리! 오늘 TOEFL시험떄문에 아침하고 점심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저녁은 그나마 배부르게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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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생 처음으로 본 람브로기니입니다...ㅡ_-ㅋ 오늘 뭐 축제가 있었는데 람보르기니를 전시해놨더군요.

머피의 법칙이 성립되었다. 기다려오던 TOEFL시험을 못보다.

Diary 2008. 8. 24. 06:48
미국시간으로 8월 23일 8시, 제가 그렇게 기다리던 토플시험이 시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날부터 나름대로 토플을 준비한다고 하다가 실수로 너무 일찍 자버린 탓에 새벽에 잠을 못잤지만 저는 오늘(23일) 아침 6시 30분에 다시 일어나서 시험장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시험장은 의외로 저희집에서 가까웠습니다. 차로 5분거리밖에 되지 않았기때문이죠. 그래서 어머니와 7시 13분에 나와서 그리 어렵지 않게 시험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TOEFL은 상당히 저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테스트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먹은것도 없는데)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화장실을 한번 들리고 시험장에 가서도 화장실을 들렸어야했습니다. 그러고나서 혹시나 시험 중에 또 그럴까봐 어머니꼐 전화해서 어머니가 다시 시험장으로 오셔서 저에게 정로환을 주셨었죠...ㅡ.ㅡ......

간신히 잠재운 후 시험장 Supervisor에게 가서 왔다고 말하고 종이를 받아 똑같이 받아쓰는 걸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8시가 되었죠..



근데 안들어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가서 물어보니 지금 그 시험장의 컴퓨터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는 거기에서 9시까지 기다리다 명함 두장을 받고 나와야했습니다. 정말 지금생각해도 열이 뿌글뿌글 올라오는데말이죠. 저에게 이번 TOEFL테스트는 상당히 중요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미국학교에서 시간표를 변경해야하는데 TOEFL점수가 꼭 필요했기때문이죠. 그때문에 일부러 학교가 시작한 이번주에 시험날짜를 잡은건데 이렇게 제대로 망가지고 말았네요. 완전 개고생한데 도루아미타불이 된 기분이랄까요. 왠지 이게 징크스같기도 하고 머피의 법칙같기도 한데 저는 머피의 법칙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징크스라고 하기엔 좀 그런게 전엔 이런적이 없었으니까요.

일반 시험은 다시 잡아주겠다고 하더군요. 나중에 저에게 전화가 올거니 그때 다시 시간을 잡으라구요. 그런데 말이죠. 정말 화가나는 이유가 TOEFL은 한번 시험을 보는데 $150이 듭니다. 거기에 만약에 시간을 옮기면 거기에 다시 $50이 붙죠. 그리고 가져가야할 필수품(여권, Registration Number)를 안가지고 가면 테스트를 취소시켜버리죠. $150이 허공으로 날라가는 겁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네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그냥 Re-schedule만 해주겠다고하네요. 허 참 어이가 없어서...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세요. 저는 이 악덕업체같은 ETS로부터 적어도 시험 한번 더 받아낼 것입니다. 제대로 따져야할 것 같아요....

결국 이렇게 오늘하루는 아침부터 삽질만 하고 날라갔습니다..에고..아까운 내시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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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iPod Touch를 위한 무료게임 Top 10

Digital Story 2008. 8. 1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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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Touch에 깔려있는 게임들

지금 App Store가 나온지 꽤 되었습니다. 그사이에 App Store에서는 정말 어마어마한 어플리케이션이 계속해서 올라오고있습니다. 그중에서도 iPhone/iPod Touch유저가 가장 관심있는 쪽은 아무래도 게임이겠죠? 그래서인지 다른 분류보다 게임이 훨씬 많습니다. 그안에는 유로게임도 있고 무료게임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App Store에서 결제를 하실 수 있지만 현제 한국 App Store에는 게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받는방법은 미국 iTunes Store Account로 App Store를 이용하는건데요. 결제하는 방법이 iTunes Gift Card를 가지고 있지 않는 한 상당히 복잡하기때문에 유로게임을 받는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라와있는 무료게임 중 괜찮다고 생각되는 게임 10개를 골라봤습니다.

1. Moonlight Mahjong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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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무료게임들을 추천하면서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실제로 App Store를 보면 유료게임을 Lite나 Free버젼으로 올려서 맛보기용으로 올린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걸 추천하고싶지는 않았습니다. 결국은 맛보기이고 괜시리 유료판을 구입하고싶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체험판은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만큼은 체험판을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체험판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기때문이죠. 체험판이라서 맵은 4개밖에 없지만 퍼즐게임이다보니 퍼즐이 매번 수시로 바뀌고 생각을 해서 맞추는 게임이니 딱히 유료판이 필요가 없다는게 제 결론이었습니다. 이게임은 3D이고 플레이하는 방법도 상당히 쉽습니다. 멀티터치를 이용한 아주 훌륭한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 Auora Fe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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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지금까지 나온 무료게임 중 가장 훌륭한 게임입니다. 음악, 조작, 그래픽 등 무료게임답지않은 질로 저를 만족시켰습니다. 이게임을 처음깔고 실행시키면 동영상이 먼저 실행이 되는데 동영상부터 심상치 않은 음악으로 유저를 압도합니다. 이게임은 퍼즐게임입니다. 각 모양의 상자를 3개이상으로 맞춰서 없애는거죠.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라 퍼즐을 계속 맞춰서 크리스탈을 벌고 그 크리스탈로 Blueprint라는걸 사서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또한 Magicbook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료게임 중에서 당연 1등이라고해도 아깝지않은 게임입니다.

 3. Tap 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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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2.0펌웨어가 공개되기 전부터 있던 게임이죠. 인스톨러를 깔면 기본적으로 받았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iPhone SDK를 사용해서 훨씬 더 안정적이고 보기도 좋습니다. 역시 무선인터넷으로 음악을 더 받을 수도 있구요. 이게임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 믿습니다. :)

4. Papi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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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이 강한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정단 간단합니다. 단순히 게임을 시작하면 무조건 올라가면 됩니다. 조작방법은 iPhone/iPod Touch를 움직여서 옮기는거죠. 한번 시작하면 오기가 생겨서 계속하게되는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약간 불편한 점이 설명조차 인터넷으로 연결해놨습니다. 게임시작말고는 대부분의 버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있기때문에 잘못눌러서 Safari로 들어가게되면 상당히 귀찮습니다. 적어도 설명정도는 써줘야하는 것 아닌가합니다..ㅡ.ㅡ 그리고 따로 스코어를 기록하지도 않습니다(이게 가장 맘에 안듭니다). 스코어를 올리는 방법은 오직 인터넷으로 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은 꼭 나중에라도 업데이트를 해줬으면 합니다.

5. Cube Ru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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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인식을 활용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이게임도 상당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비행기(?!)를 장애물을 피해 계속 가면 됩니다. iPhone/iPod Touch를 흔들면서 장애물을 피하면 마치 실제로 비행기를 운전하는 느낌이 나더군요. :) 그래픽도 무료게임치고는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소리도 추가되었구요. 지루하지 않게 어느정도가면 색도 반전되고 계속 어려워집니다. 나중에 다른 Level Pack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6. Sol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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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무료 Solitaire게임 중 가장 낫습니다. UI도 나름대로 깔끔하고 게임조작도 괜찮습니다. 무료로 나온 Solitaire게임을 몇가지 받아서 해봤는데 이게 가장 낫더군요. 여기에 보면 게임이 3가지가 있습니다. Baker's Game, Demon, Klondlike Deal3가 있는데 Solitaire게임은 Klondike Deal 3더군요.

7. Bubble 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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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겆 정말 심심풀이용 게임입니다. 45초안에 최대한 많은 뽁뽁이를 터뜨리는게 게임의 전부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방금전에도 말했지만 심심풀이용 게임입니다. 만약에 초로 시간을 재는게 싫으시다면 원하는 대로 마음껏 터뜨릴 수 있는 Bubble Snap이 있습니다.

8. T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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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도 2.0 펌웨어가 나오기 전부터 있었던 벽돌게임입니다. 조작방법은 터치로 벽돌을 옮기고 모양을 바꾸는게 다입니다. 기단떄우기용으론 제격이죠.

9. Cannon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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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포트리스를 보는듯한 게임입니다. 조작방법은 터치를 잘 이용했습니다. 왼쪽부분을 손으로 터치하면 스크롤이 나오는데 그걸 돌리면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오른쪽은 파워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시간떄우기에는 좋은 게임입니다. 스테이지가 15개밖에 없고 맵도 거의 비슷하다는게 좀 단점이지만요.

10. Peg J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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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종의 퍼즐게임입니다. 핀을 하나를 일단 없애고 핀을 옮기면서 모든 핀을 제거해야하는데요. 룰을 제대로 설명하기가 힘드군요...ㅠ_ㅠ...한번 검색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직 이걸 풀지못했습니다..;; 심심할 때마다 도전해보긴 하는데 상당히 헷갈리는군요.

지금까지 App Store에 올라온 무료게임 10개를 추천해봤습니다. 이중에는 정말 훌륭한 게임도 있고 그저 시간때우기용 게임도 있습니다. iPhone/iPod Touch유저분들께서는 한번 깔아보시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찾으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또한 제가 추척하지는 않았지만 체험판 게임도 해보시는걸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일단 체험판 게임은 재미는 확실히 보장되기때문이죠. 그러다가 정말 재미있으면 방법을 찾아서 유료게임을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


드디어 만져본 iPhone 3G, 변한점이 별로없다.

Digital Story 2008. 8. 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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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iPhone 3G를 제대로 볼 기회가 왔습니다. 오늘 나가기 너무 싫었지만 포스팅거리도 없어서 잠시 다운타운에 있는 Apple Store에 들렸습니다. 오랫동안 만져보고 느낀점을 말해보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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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Apple Store에서 검정색과 하얀색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얀색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애플의 그 특유의 우유빛이 다시 살아난 느낌입니다..^^

일단 이 뒷면이 iPhone 2G에서 다른점 중 하나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딱히 다른점이 많이 없습니다. 대충보면 2G나 3G나 똑같습니다. 그런데 뒷면은 이번에 바뀌면서 좀 미끌미끌해졌습니다. 그립감은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G때보다 얇아져서 그립감은 전보단 별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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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는 솔직히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겠죠? iPhone 3G에서 다른점을 또 뽑자면 일단 3G라서 속도가 더 빠르고 GPS가 지원된다는 점이죠. 그점말고는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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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부분과 앞부분을 동시에...ㅎㅎ;;; 뭐 이것도 다른점은 없죠.. 다반 뒷면은 하얀 우유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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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쪽. 2G와는 다르게 나사가 있고 스피커와 마이크모양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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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팟 터치와 비교를 해봤는데요...밝기가 터치보다 더 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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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을 보시면 제 아이팟 터치가 문제인걸로 보이는데요...;; 사실 iPhone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확실히 아이팟 터치와는 다르게 액정이 좀 노랗습니다. 지금 이걸 오줌액정이라고 불리고있는데.. 좀 문제가 심한듯합니다.

지금부터는 악세사리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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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나온 USB Power Adapter입니다. 전거와는 다르게 이건 하나로 다되어있어서 다른나라에서는 바꿔쓸 수 없습니다. 근데 디자인은 확실히 이쁘네요. 그리고 패키지도 아이팟 나노&셔플처럼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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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악세사리값은 너무 비싼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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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역시 패키지가 바뀐 iPhone Bluetooth Headset입니다. 전에는 상자에 담겨있었는데 재료비 절약차원인지 이렇게 간단하게 바뀌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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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비싸요..애플건 뭐든지 다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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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야 발견한 AT&T Plan입니다. 이가격을 보시고도 iPhone을 사고싶으십니까? 저는 이거보고 정이 싹 달아나더군요. iPhone은 Unlock하지 않는한 제가 쓸 일은 없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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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커다란 박스가 있길래 뭔가했더니 Bang&Olufsen에서 만든 Bluetooth Headset입니다. 옆에있는 A8박스크기에 비하면 정말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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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가격이라고 감히 말합니다. 정말 사기가 무서운 가격.....

솔직히 말해 이번 iPhone 3G, 변한 점은 별로 없고 요금제만 올랐습니다. 일단 변한점을 적어보면 많아보이는데요. 일단 디자인도 약간 바뀌었고 뒷면재질변경, 3G로 업그레이드, 그리고 GPS탑재정도로 정리가 가능하죠. 하지만 실제로 보게된다면 느낌이 똑같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디자인도 사실 비슷하고 무엇보다 UI(OS)가 같기때문이죠. 게다가 뭐 단지 속도가 2G에서 3G로 빨라진 점과 GPS말고는 다 똑같은데다가 AT&T가 이번에 Plan가격을 올려버린지라 개인적으로는 더 정떨어져버렸네요.. 제가 그곳에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이 시연 중인 맥으로 엑티베이션을 하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습니다. '액티베이션 꼭 애플스토어에서 해야하나요?' 대답은 'Yes.'... 아...9월달에 Best Buy에서도 iPhone을 판다고 하는데 거기는 액티베이션안하길 바라고있습니다...ㅠㅠ

Tistory & Textcube.com 초대장 배포합니다.

Diary 2008. 8. 15. 21:03
무조건 댓글만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분들에게는 드릴 마음이 없습니다.
저는 사실 초대장배포하는걸 무척 꺼려합니다. 특히나 티스토리는요. 지금까지 배포를 여러번해봤지만 제대로 운영하는 블로거는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초대장을 그렇게 허비하는게 싫었고 아는분들에게만 가끔씩 드리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Textcube.com의 초대장도 받으면서 오랜만에 배포를 해볼까합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른 곳에서 블로그를 꾸려오시던 분들에게만 드리겠습니다. 저는 아무에게나 소중한 초대권을 드리고싶진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에게 메일주소와 함께 지금 운영 중이신 블로그주소를 알려주세요. 알려주지 않으실 경우에는 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그 블로그의 운영이 잘 되지 않는다면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배포하는 초대장이 2장이니 반드시 받고싶은 블로그서비스를 적어주시기바랍니다.

첫번째, Tistory입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사용 중이시고 초대장도 그만큼 흔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필요하신 분들께 드리고자합니다. 지금 저에게 티스토리 초대장 29장이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블로그 주소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시고 티스토리를 적어주신다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두번째, Textcube.com입니다.


지금 클로즈드베타로 진행 중인 텍스트큐브닷컴입니다. 이건 티스토리와는 조금 다른데요. 티스토리는 태터툴즈기반으로 다음이 운영하고있지만 텍스트큐브닷컴은 태터앤컴퍼니에서 텍스트큐브기반으로 된 블로그입니다. 티스토리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기능들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초대장은 10장이 있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이메일주소, 블로그 주소, 텍스트큐브를 적어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새로운 둥지를 원하시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제 초대장을 많이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얼른 댓글달아주세요^^

지금 공항입니다.

Diary 2008. 8. 14. 09:52
11시 10분 비행기입니다..ㅡ_-ㅋ

지금 Naver Square에서 랩탑으로 인터넷을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여기 정말 마음에 드네요. 나중에 미국으로 가서 따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10시 20분쯤이 비행기를 타야해서 컴퓨터를 할 시간도 별로 없군요..ㅠ_ㅠ..

그럼 저는 이만 미국으로 가겠습니다...^^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

Diary 2008. 8. 13. 19:58
어김없이 오늘이 미국가기 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코엑스에 가고 친구 만나고 여러가지 택배를 부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솔직히 말해 너무나 아쉽기만 하네요. 이제 다시 한국에 오려면 1년이라는 기간을 더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니 언제 다 지날까..라는 아쉬움만 남는군요. 이 아쉬운 감정으로 마지막 한국에서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려니.. 계속 아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오늘 무엇을 했나 포스팅을 하여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1. 택배를 받았습니다.
소니 후기이벤트에서 20만 원 상당의 포트 리플리케이터를 받았습니다. 생각외로 일찍 왔더라구요. 저는 나중에 아버지가 오실 때 봐야하는건가..라는 생각을 했는데말이죠.(아버지가 늦게 들어오시거든요.) 솔직히 1등상품(PSP)이 탐나긴 하지만 이것도 저에겐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거 짐이 될까봐 박스는 한국에 놓고 제품만 가지고가네요..ㅡ.ㅡㅋ

2. 체험단 취소했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HP프린터 체험단에 당첨되었었죠? 그런데 이게 배송이 18일부터라서 그냥 취소했습니다. 받고나서 1달이내에 리뷰를 써야하는데 그것도 힘들고 결정적으로 전화번호하고 주소를 못바꾼다네요. 다른분께 리뷰좀 부탁드리려고했는데...그냥 포기했습니다.

3. 코엑스에 들렸습니다.
잠시 점심시간 때 들렸습니다. 간 이유는 A#에서 아이팟용 여행용 배터리를 구입하러 갔는데 없어라구요......OTL...그래서 그냥 오려고 하다가 링코에서 아이팟 터치 케이스하나 샀습니다. 그리고 사실 태터엔컴퍼니에 놀러가려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꼬날님좀 뵙고 싶었는데 연락할 방법이 없더라구요. 나중에는 알았지만 그때는 이미 집으로 가는 길이어서...쩝...

4. 택배를 보냈습니다.
그동안에 잘 쓰던 핸드폰은 주인분께 다시 보내드렸습니다. 그동안 정말 정주고 사용한거라서 그런지 많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에 한국에 나올 땐 차라리 아는 분께 핸드폰을 하나 그냥 공짜로 받거나 할 생각입니다. 택배로 보내고 요금 계좌로 보내드리고하는게 상당히 번거롭더라구요..ㅜ.ㅜ;

5. Mplayer를 선물로 줘버렸습니다.
역시 저에게는 아이리버 MP3P가 맞지않나봐요. 음질은 나름 훌륭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가금 일어나는 오작동, 곡 사이의 간격이 너무 길고(멈췄다 다시 재생할 때) 결정적으로 셔플재생이 엉망이더군요. 그래서 아는 친구에게 선물로 줬습니다. 앞으로는 아이리버제품은 절대로 구입할 생각이 없군요..ㅡ.ㅡ(단, 전자사전 제외)

요금 찍은 사진을 올리고싶은데 사진은 그냥 나중에 미국가서 올리도록 할게요. 그럼 저는 내일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가서 다시 열심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구입한 책,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Diary 2008. 8. 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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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네서점에서 수학의 정석을 살겸 들렸다가 이책을 봤습니다. 제가 보고싶어서 책을 사는건 무척 드문 일입니다..-_-; 제가 미국에 있는동안 읽은 (영어)책이라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었습니다.(그래도 나름대로 뿌듯했습니다. 영어로 된 그 두꺼운 책을 열심히 읽었으니까요.) 그후로 영어로 된 책은 하나도 읽지 않았고 거기서 한글로 된 책을 만나기도 쉽지 않으니 그동안의 독서량을 알려주게 되는거지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책을 잘 안읽게 됩니다. 그런데 이책은 전에도 봐둔 책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분은 영재학교출신으로 프린스턴대학에 들어갔죠. 왠지 끌리더라구요. 같은 유학생의 입장으로서 자연스럽게말이죠. 이책은 얼마전에 학원 점심시간 때 잠시 읽은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프린스턴에 합격했을 때의 부분을 읽었는데.. 제가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그만큼을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다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이책은 나중에 꼭 사가야지..하다가 오늘 드디어 사왔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읽을 생각으로요..^^ 왠지 이런게 저를 위한 책인 것 같아요..ㅎㅎ 꿈이지만 저도 이분처럼 아이비 리그안에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S. 블로그히어로즈를 구입하려고 서점에 물어봤더니 안나오더군요..-_-; 아무래도 큰 서점에나 있나봅니다. 사실 꼬날님께 하나 공짜로 얻어서 보고싶었지만....킁...역시 너무 공짜를 밝히면 안되겠죠?ㅎㅎㅎ

속초여행, 한국에서의 마지막 여행

Diary 2008. 8. 11. 09:17
그저께 전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평소에 자주가던 속초였지요. 그곳에 자주가는 콘도가 있고 거기에 물놀이 시설도 있어서 어렸을 때 자주 놀러갔던 곳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한국에 와서 한거라고는 공부밖에 없어서 마지막으로 다녀오게되었죠. 솔직히 말해 하나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여행다닐 맛을 제대로 떨어뜨렸기때문이죠. 그래서 원래는 월요일 아침에 출발할 것을 일요일에 출발해서 일찍왔습니다. 1박 2일로 끝난 시시한 여행이었지요. 하지만 맛난것도 마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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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 마을에 있는 '원조' 단천식당입니다. 역시 이식당 주위로 가짜식당들이 많더군요..하지만 사람들은 여기만 온다는거~ ㅡ_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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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순대와 원조 이북순대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오징어 순대는 그냥 그랬고 옆에있던 순대가 더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냉면도 시켰었는데 그것도 맛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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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아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80년 전통이라고 자부하는 냉면집입니다. 예전부터 속초만 오면 여기는 꼭 왔었죠. 여기도 주위에 가짜냉면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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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파는 완자입니다. 정말 맛입습니다..-ㅅ-bb 속에 고기롸 다른게 들어있어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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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이지요. 여기냉면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면이 두껍고 그래서 그런지 훨씬 쫄깃쫄깃합니다. 물냉면을 시켰는데 비빔냉면도 맛있습니다..^^

속초에 가시면 이 두곳은 꼭한번 들리셔야합니다..:) 특히 옥천냉면은 제가 강추합니다! >.<bb

막상 올린건 음식사진밖에 없지만 물놀이도 즐겁게 했습니다. 그래서 살도 약간 탔지요. 오일을 가져가서 좀 제대로 태웠어야했는데 말이죠.. 저는 너무 하얘서..ㅡ.-ㅋ 이번 여행도 추억이 되었습니다.(그닥 좋은 추억은 아니지만요.) 미국으로 돌아가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4일도 남지 않았죠.

왠지 모르겠지만 모든게 너무나 아쉽군요...쩝....왠지 모르게 아쉬워요...^^ 내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무척 그리울 것 같네요..ㅎㅎ

Sony VAIO Rebirth Party후기 - Closer to You

Digital Story 2008. 8. 7. 18:26
어제 그랜드 서울 힐튼호텔에서 VAIO의 새로운 노트북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행사는 단순히 노트북발표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이름, 새로운 슬로건으로 조금 더 국내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이기도 합니다. Sony는 여기서 새로운 노트북라인인 Z, FW, 그리고 SR을 발표했습니다.

일단 힐튼호텔에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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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절 맞이하더군요. 이때부터 너무나도 긴장되면서도 빨리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6시.. 예정 시작시간인 7시보다 1시간이나 더 일찍 온 바람에 일단 등록을 하고나서 이름표를 받고 호텔안을 돌아다녔군요. 그러고 7시가 되니 그곳에 많은 블로거분들이 모이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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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일단 식사부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서 불편했던 점이 일단 식탁이 없어서 대부분 사람들이 서서먹거나 들고 먹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음식의 질은 역시 이름있는 호텔음식이라서 그런지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블로거분들이 다 식사를 끝내기도 전에 행사가 시작되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시작되고 나선 음식은 계속 나오지만 음료코너가 아예 사라졌더군요..ㅡ_ㅡ; 목마른 분들은 어쩌라고 그랫던건지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소니가 준비한건 저번 인텔에 비해 상당히 신선한 아이디어로 채워졌습니다. 소니로선 블로거들을 위한 축제는 처음이기에 여러가지로 노력한 점이 보기 좋았습니다. 일단 블로거분들은 색이 다른 팔찌를 받아 그룸을 4개로 나눴습니다. 그 후 그 그룸끼리 각 부스를 돌아가면서 설명을 듣고 퀴즈를 풀며 질문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었습니다. 저는 회색그룹이였습니다..^^ 파트는 브랜드, SR, FW, Z로 준비되었었습니다. 상당히 신선한 시도였습니다. 소그룹과 제품이야기를 하고 질문을 받는다는게 어떤면으로는 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일단 블로거 움직여야하는 것 자체가 좀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물론 거리는 멀지 않았지만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시간에 쫓기면서 움직여야 했던 점이 좀 불만이었습니다. 또한 위에도 말했지만 의자만 놓지 말고 테이블도 같이 놓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식사할때 훨씬 편하고 시작되고 나서도 블로거분들의 짐이나 메모하기에도 훨씬 편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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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소니코리아 회장님소니 코리아 바이오 마케팅 담당자이 나오셔서 행사를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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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엔 일본분이 나오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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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해주시는 분이 나오셔서 통역을 해주셨지만 그건 누가봐도 확실히 글을 읽는 거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이해할 수 없었던 일본분의 영어..'Japanish'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기업인만큼 영어로 하려고 했던 노력은 존경스럽지만 이해를 못시킬정도면 차라리 일본어로 속편하게 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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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의 새로운 이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Visual Audio Intelligent Organizer의 약자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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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첫번째 부스인 브랜드부분입니다. 이곳에서 이번에 나온 신제품인 FW, Z, SR을 다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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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도 일본분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이분의 영어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랩탑과 탑재되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브랜드에 대해 설명해줬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번에 나온 랩탑들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FW, Z, SR은 소니에서 그동안 채택한 실린더 디자인(Cylinder Design)과 아이솔레이션 키보드(Isolation Keyboard)를 다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들도 추가가 되었구요. 'Click to Disc', 'VAIO Movie Story', 그리고 'VAIO Media Plus'를 탑재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들은 이 제품들뿐만이 아니라 이미 출시된 제품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인텔 센트리노 2를 탑재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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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부스는 FW제품을 소개하고 탑재된 소프트웨어인 Movie Story를 설명했습니다. 일단 VAIO FW는 16:9 qldbfdml 16.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해 영화를 볼때 여백없이 볼 수 있고 최상급 모델에는 블루레이 디스크가 탑재됩니다. 해상도는 1600 X 900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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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입니다. 메탈바디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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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실린더 디자인입니다. 너무 이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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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솔레이트 키보드입니다. 이게 애플것이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것의 시초는 소니이고 애플은 따로 라이센스비를 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Movie Story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전 이걸 처음보고 자연스럽에 애플의 랩탑에 탑재된 iMovie를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기본 소비자가 사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를 탑재한지 꽤 되었다고 하는데 제가있던 그룹에서 이것에 대해 아는 분은 단 한분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문제는 소니가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소니에서 기능적으로 제한이 있는 체험판을 올려놨으므로 VAIO를 사용하지 않으시더라도 체험판을 받으셔서 사용해 보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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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부스는 SR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품은 비즈니스와 생활을 위한 노트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이 노트북에는 'Switch'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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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기 힌지에 있는 버튼들입니다. 컴퓨터를 키게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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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처럼 밑에 버튼들이 뜹니다. 이것은 3가지의 모드를 지원합니다. 비즈니스 모드, 엔터테인먼트 모드, 그리고개인업무 모드인데요, 비즈니스모드는 프레젠테이션 서포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정말 쓸만해 보였습니다. 다른 LCD에 프레젠테이션을 보이면서 랩탑으로는 스크립트를 읽을 수 잇고 급할때는 인터넷검색도 할 수있게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업무 모드는 사용자가 드래그 앤 드랍으로 사용자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은 13.3와이드 스크린이구요 다양한 색상으로 남성층과 여성층을 사로잡을 수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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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VAIO Media Plus라는 소프트웨어도 선보였는데요. 전 처음에 이걸보고 PS3와 연결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_-; 바로 PS3와 PSP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가지고왔습니다. 제가 있을 때에는 음악을 보여줬는데 기분별로 음악을 고를 수 잇던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악 라이브러리는 기본적으로도 수십곡이 저장되어있고 사용자가 나중에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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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VAIO Z입니다. 왜 Z인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더이상 더 앞으로 나아갈 곳이 없다고 해서 알파벳의 끝인 Z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군요. 그만큼 소니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랩탑입니다. 바로 휴대성과 성능,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노트북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세계최초로 13.1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하고 액정비율이 16:9입니다. 또한 노트북으로는 처음으로 색재현력 1000%를 달성하고 엔디비아와 협력하여 '하이드리드 그래픽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무게는 1.5kg밖에 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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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mina Mode와 Speed Mode를 조절해서 배터리를 아껴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행사는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보는건 인텔때 이후로 두번째인데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상품도 나름대로 두둑하게 챙겼습니다.(노트북 가방 + USB Memory) 무엇보다 제가 그곳에 도착하고나서 절 알아봐주신 이홍우님께 감동먹었습니당 :) (들어보니 제가 그곳에서 가장 어렸다고 하던데요? 후훗.. 왜그렇게 뿌듯하던지...) 개인적으로 볼때 행사자체는 미숙한 점이 많았습니다. 시작도 10분이 좀 늦게 시작되었고 식사방법이나 여러가지 불편함 점들이 있었습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4개의 부스를 돌아보는 형식이었는데 다른곳에서 들리는 소음을 다 들을 수 밖에 없었죠. 그러므로 신선한 아이디어였지만 블로거분들께 어필하기는 조금 힘이 들지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해본 블로거 파티였으니 처음부터 완벽한 행사를 바랬다면 욕심이 과한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구요. 일단 블로거들을 위해 이런자리를 만들어 준 것 자체로도 참 감사할 일인듯합니다.

저에게는 더욱더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이런 기회가 미국에 있어서 접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찾아와줬으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서도 이때의 기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가더라도 뭔가를 제대로 경험한 것 같아서 가는 길도 즐거울 것 같군요...^^ 이로서 Sony VAIO Rebirth Party후기를 마칩니다.

HP 레이저프린터 C1215 체함단 당첨되었습니당~*^0^*

Diary 2008. 8. 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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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여부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

그동안 소식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며칠전에 메일이 왔었습니다. 결국 운좋게 당첨되었군요!^^ 지금쓰는 프린터가 안그래도 엄청 오래된거라서 바꾸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이거 제품오면 미국으로 가져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흑..ㅠ_ㅠ... 아무래도 미국가기 전에는 도착할것 같으니 간단하게 리뷰한번 써야겠네요..ㅠ_ㅠ...

HP! 감사히 잘 쓰겠습니당! ^0^

SPINN,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사소한 단점들

Digital Story 2008. 8. 2. 22:43
※이 글은 제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최대한 중립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겠지만 한쪽으로 쏠리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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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핀을 사용한지 갓 하루가 지났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많은 유저가 기다리던 제품이었으며 저도 무척 기다렸던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리버 MP3 Player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었으므로 새로운 브랜드기기를 사용해 본다는 호기심도 있었죠. 그리고 스핀을 받고나서 그 기대감과 호기심은 조금씩 무너졌습니다. 이 기기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 기준치가 너무 높았던거겠지요. 지금 솔직히 심정이 복잡합니다. 이걸 그대로 환불을 해야하나 아니면 조금 더 써봐야 하는건가..이러면서요. 지금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팟 터치하고 스핀을 비교했었죠. 그리고 그건 무척이나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 두기기는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비교를 하기엔 아이팟 터치가 너무 우월하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를 써봤고 저에겐 무한의 만족을 줬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핀을 쓰면서 그런 감정은 찾을 수 없습니다. 이걸로 비교는 끝난 것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지금부터 몇부분을 집어서 설명을 해드리고자합니다.

1. 반응속도
스핀이 나오기 전 전날, 한 유저가 미리 스핀을 받으시면서 하셨던 말 두가지가 기억납니다. 한가지는 액정이 훌륭하다였고 또한가지는 반응속도가 훌륭하다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반응속도가 훌륭하다고 하는건 반대합니다. 스핀은 절대로 반응속도가 빠르지않습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나름대로 괜찮지만 어떤부분에서는 느리게 느껴집니다. 특히 음악-앨범부분에서 앨범아트로 정렬이 됩니다. 그때 앨범아트 로딩속도도 느리며 다 로딩이 되었어도 스핀을 돌리면 느리게 옮겨집니다. 사진을 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불편한건 아니지만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이문제는 아마 3D가속칩을 탑재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이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스핀은 클릭스처럼 UCI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곧 다양한 종류의 UCI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느껴지는 이 반응속도가 UCI를 적용하면 더 느려질게 뻔하기 때문이죠. 거기서 저는 큰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과연 이게 어떻게 해결될지 의문이 생기구요. 이건 시간을 좀 더 두고 봐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너무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2.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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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면 USB덮개가 열린다.

아이리버는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이 아닙니다. 중소기업 중에도 이름있고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기업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기업에선 좀더 나은 제품이 나오길 바라는건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리버의 행동은 그걸 전혀 받춰주질 못했습니다.(예를 들면 E100의 이어폰 단자부분을 말할 수 있겠군요. 그런 허접한 실수를 했을 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스핀에서도 비슷한걸 봤습니다. 바로 USB덮개입니다. 어제 USB로 여러가질 넣고 덮개를 닫고 잇었는데 다시보니 열려있더군요. 왜그런가 해서 다시 닫고나니 또 열리구요. 혹시나 해서 봤더니 헐겁더군요. 닫고나서 살짝흔드니까 무책없이 위에 있는 사진처럼 되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이건 어느 이름없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의 문제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지금까지 테스트를 다 해봤을텐데 이런 허접한 부분도 미리 고치지 못한게 너무 화가나더군요. 그후에 오늘 서비스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선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부품을 받을 수 없고 교환도 안된다구요. 그래서 돌아왔습니다. 이부분에선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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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I
이부분에서도 할말이 좀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이팟하고 비교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다른부분은 다 좋습니다. DMB나 동영상에 들어가면 미리보기가 나오는건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음악에서 정말 사소한 부분이지만 절 건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팟 터치의 예를 먼저 들겠습니다. 아이팟의 경우 음악을 재생하면 음악메뉴에서 앨범이나 다른 분류로 들어가면 지금 재생되고있는 노래의 태그에 맞게 뜹니다. 그렇게해서 지금 듣고잇는 음악을 찾으려고 휠을 돌리거나 스크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스핀에는 이런것들이 없습니다. 편의성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지금 재생 중'은 음악메뉴에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사용하기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불편함을 느끼는 다른 이유는 무슨음악을 튼든 음악정렬을 똑같이 한다는 점입니다. 음악을 재생하고 음악메뉴를 다시 시작하다보면 제판단으로는 기본적으로 제앞에 보여야되는 앨범은 지금 재생되고 있는 노래의 앨범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그 앨범으로 들어가던가 아니면 다른앨범으로 넘어갈 수도 있기때문에 편해지죠. 아이리버는 그런 조그만 배려조차 안해줬습니다. 여기에서 다시한번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다행히도 이건 나중에라도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원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이리버, 조금만 신경좀 더 써주세요.

4. DMB
스핀은 안테나가 따로없이 이어폰을 안테나로 씁니다. 이런 방법은 다른기기에서도 쓰였였죠. 개인적으로는 그런 기기를 써본 적이 없는데 스핀에서만 그런걸까요.. 수신율이 만족스럽지못합니다. 집안에서는 안잡히는 곳이 있다고치죠. 그런데 밖에서도 끊긴다는건 조금 넌센스인듯합니다. 어떨 때에는 아예 잡질못하더군요. 이건 소프트웨어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업데이트를 하면 나아질 수도요..

지금까지 느껴진 단점들이었습니다. 이것말고도 사소한 버그들도 약간씩 보입니다. 게다가 이게 초판이라서 그런지 제가 쓰고있는 스핀하고 아이리버존에 잇던 스핀하고 이상하게 스핀조작이 제거가 좀 헐렁한 느낌이 들더군요.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교환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환불을 해버리던지요. 사용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이런 큰 단점들을 발견하니 지금 남은 희망은 UCI밖에 없군요. 그것이라도 좀 잘되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사용할 마음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상태는..글쎄요.. 사실 후회하는건 사실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제 기준치가 너무 높아서일수도 있구요. 일단 이렇게 단점을 모아봤구요. 스핀을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P.S. 개인적으로 블로거라는게 하나의 특권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가 보더군요. 리뷰를 좀 더 잘써주겠다? 이건 기본자세부터 글러먹은거죠. 리뷰를 할 때에는 아무리 협찬해준 제품일지라도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 리뷰어/블로거가 가장 훌륭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있었던 작은 소란은 그곳의 신뢰도를 팍 떨어뜨리는 영향이 있군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SPINN, 간단한 개봉기와 느낌

Digital Story 2008. 8. 1. 19:40
1차 예판을 주문하고 오늘 드디어 노원 아이리버존으로 가서 스핀을 받았습니다. 전날에 아이리버가 리뷰어들에게 미리 보내준 덕분에 소란스러웠습니다. 일단 액정문제가 가장 컸었는데요. 사진한장으로 그 논란은 잠재워줬습니다. 저도 그 사진들을 보고 상당히 기대를 하고 가져왔습니다..^^ 그럼 일단 패키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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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차 예판 사은품으로 MPlayer를 받았습니다. 일단 패키지는 정말 작습니다. 제손안에 가려질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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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했습니다. 동그란 새로운 박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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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합니다. 이번에 아이리버가 신경을 여기저기 많이 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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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안을 열어보면 USB Cable, Earphone, Warranty, 사용 설명서, 설치C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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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들춰내면 드디어 보이는 SPINN입니다. 그런데 약간 이상한게 왜 뒷면을 앞쪽으로 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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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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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꺼냈습니다.

일단 악평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_-......

일단 조작방법은 스핀과 터치입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스핀으로 돌려서 움직이고 클릭은 터치나 스핀으로 합니다. 세부메뉴는 대부분 다 터치구요. 일단 처음엔 좀 이상했는데 익숙해지니 상당히 편합니다. 외부에 뒤로버튼이 있지만 굳이 그걸 누를 필요없이 터치해서 넘어가면 되니까요. 다만 아이콘들이 대부분 다 작아서 터치할 때 약간 불편함 감이 있습니다. 진동도 되는데 나쁘진 않군요. 그리고 음악 재생 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스핀은 따로 볼륨키가 있습니다. 그래서 홀드가 안된 상태에서는 스핀을 돌리면 다음트랙이나 이전트랙으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홀드를 하고 스핀을 돌리면 볼륨이 조절됩니다. 이건 솔직히 많이 불편합니다. 홀드란게 버튼이 눌리지 않으려고 쓰는건데 그상태에서도 스핀은 먹히는군요. 게다가 볼륨입니다. 실수로 스핀을 돌려버리면 갑작스럽게 볼륨이 올라갈테고 그 불편함은 상당할 것입니다.(이것은 설정에서 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홀드 전과 후의 버튼이용방법이 다르니 헷갈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약간 어이가 없던게 아이리버 플러스 3였습니다.(이녀석에 대해서는 안좋은 추억이 많습니다..ㅡ.ㅡ...) 스핀을 연결하려고 인터넷으로 새로 깔고 SPINN을 연결했는데 인식을 못합니다..ㅡ_ㅡ.....다른 분의 도움으로 설치 CD에 있는 버젼으로 깔아야한다는걸 알아냈습니다. 이걸로 또한번 사람을 귀찮게 하는 아이리버군요. 혹시나 인식이 안되시는 SPINN사용자분들, 설치 CD에 있는 아이리버 플러스 3로 다시 까셔야합니다.

마감도 만족스럽지않습니다. 지금 눈에띈게 바로 이어폰 단자입니다. 이어폰 단자가 무척 뻑뻑합니다. 그럴려면 힘을 줘서 꼳아야하는데 두손가락으로 잡으면서 누르려니 그때 스핀을 누르게됩니다. 참 위치가 애매해서 이게 너무 불편하군요. 게다가 꼳고나서보니 단자가 흔들리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앨범아트입니다. 일단 아이리버 플러스 3로 다시한번 앨범아트를 입히고(혹시 모르니까) 넣어봤습니다. 들어가는게 있고 안들어가는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깨끗하게 정리하기를 좋아하는게 앨범아트가 안먹히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예전에도 이문제때문에 아이리버한테 열이 쭉 올랐었는데 이건 뭐..난감하군요. 다시한번 시도는 해봐야겠습니다만  이거 어떻게 해결 안되는지..

지금까지 너무 악평만 했는데요..^^..장점도 있습니다.

일단 액정이 정말 좋습니다. 역시 AMOLED의 힘인듯하군요. 액정은 말로하기보단 사진으로 보려드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조만간 액정사진도 올려보죠. :) 그리고 Clix처럼 UCI가 지원됩니다. 아직 기본테마밖에 없지만 클릭스처럼 아이디어있고 아름다운 테마를 쓸 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이 스핀은 상당히 편합니다. 반응속도는 빠른편도 아니고 느린편도 아닙니다. 일단 스핀을 빨리돌리게되면 그림이 들어있는 음악이나 사진에서는 좀 버벅거림이 있습니다.일단 직접 보셔서 조작해보셨으면합니다..^^ 새로운 방법이라서 재미는 있군요..ㅎㅎ DMB도 됩니다. 아직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는데 안테나는 따로없고 D2처럼 이어폰 안테나형식입니다. 잘잡혔으면 좋겠는데요..^^

일단 한동안 사용해보고 다시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P.S. MPlayer는 어쩌죠.. 쓸 일이 없을 것 같은데..ㅡ.ㅡ... 선물로 줘야하나..팔아야하나...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