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 2세대 구입했습니다..^^

Digital Story 2008. 9. 29. 09:11
드디어 오늘 아이팟 터치를 구입했습니다. 사기 전까지 사야되나 말아야하나 무척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걸 구입해야하는건가..하면서요. 원래 계획대로 진행되긴 했지만 정말 심하게 흔들렸었죠. 왜냐하면 제가 곧 핸드폰을 살건데 그게 iPhone이 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당분간은 iPhone을 살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걸 구매하게 된 이유는 단지 부족한 용량을 좀 늘리려구요. 그래서 16GB로 사왔어요.(32GB사고 싶었는데 가난해서.....)

애플스토어 직원이 참 스크래치많은 놈으로 줬더군요.. 그 직원 별로 마음에 안들었어요..ㅡ.ㅡ....

16GB!
정말 1세대에 비하면 너무나 날씬한 케이스에 놀랐네요.

개봉..^^

뺐습니다. 아이팟 터치 전면에 필름이 붙혀져 있더군요.

드디어 꺼냈습니다..ㅡ.ㅡㅋ 너무나 아름답네요..

악세사리는...

이어폰, 데이터 케이블, 독 어댑터, 융(오, 이거 정말 오랜만인듯!), 설명서정도 있네요.

맨 밑에 검정색으로 똘똘감긴녀석이 융이네요..이야..오랜만에 융을 넣었네요...ㅡ.ㅡㅋㅋ

독어댑터끼고 유니버셜 독에 놓고..ㅎㅎ

일단 지금 동기화 중입니다. 동기화를 끝내고 한동안 사용해본 후 사용기를 천천히 작성해야겠네요.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뽐뿌를 받으시고(명이님 >.<) 저를 따라오셨으면 좋겠네요..ㅎㅎㅎㅎ

며칠안에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0^

한국에서 소중한 물건들이 도착했습니다! ^^

Diary 2008. 9. 25. 09:18
오늘 저희 아버지꼐서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셨답니다. 그래서 전 아침일찍일어나서 공항에 나가(저희집에서 고속도로타면 5분걸려요..+_+) 아버지를 맞이하고 후딱 학교에 갔죠. 그리고 돌아오니 아버지께서 저에게 왔던 택배들이랑 다른것도 다같이 주셨네요..+_+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싶네요..ㅎㅎ
이번에 받은것 목록 : 1. 인텔에서 보내준 선물(뭘까요?!), 2. 꼬날님이 보내주신 블로그 히어로즈!, 3. 아는 과외선생님이 보내주신 참고서와 지우개!

첫번째로 인텔에서 받은거랍니다...흐흐..^^ 세상에 좀 어이없는게 제가 소니이벤트로 받은 Dock Station도 제가 미국으로 오기 전에 받았는데 더 일찍히 당첨된 인텔의 선물은 어째 이렇게 늦게왔는지...ㅡ.ㅡ..덕분에 전 영영 안오는줄만 알았네요. 이번에 인텔이 보내준건 지갑 아니면 라디오인데.. 두근두근두근두근....

아. 지갑이네요..>.< 가죽 질도 좋네요! 여기까진 마음에 들었어! 근데...

OTL...큼지막한 Intel로고...이것때문에 급좌절하고 말았네요..ㅜ.ㅜ 속 오렌지색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 저 로고때문에 쓰기가 그렇네요..ㅠ.ㅠ 그래서 어머니 드렸더니 상관없다고 이쁘다고 좋아하시네요..*^__________^*

두번째는 블로그 히어로즈! 이건 제가 미국에 오기전에 사오려고했는데 꼬날님이 한권 공짜로 주신다고해서 안샀었어용..^0^ 근데 제가 미국으로 오기전까지 안와서 결국 드디어 받았네용..^_^ㅋ  꼬날님 좋은책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잘읽을게요^0^

그리고 이건 제가 이번에 화학하고 물리를 듣거든요. 그래서 아는 과외선생님이 미리 공부하라고 참고서를 보내주셨네요..^^ 안그래도 약간 헤매는 부분이 있었는데 보완이 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마지막으로..지우개! 그거 아시나요? 미국은 대부분의 물건이 한국보다는 저렴하지만 저렴하지 않은 것들도 있죠. 그중에 한개가 바로 학용품입니다. 공책이나 샤프나 지우개나 한국을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비싸요. 오늘도 Post It을 하나 사왔는데 하나에 5천원정도 하더군요..OTL.. 살까말까하다가 필요하니까 사긴샀는데.. 학용품 너무 비싸요..OTL...

이 지우개는 전부터 쓰던건데(전에 쓰던것도 과외선생님이 주신거..^^) 이번에 다쓰게 되어서 지우개를 가서 사려니 시원치않은 것들이 너무 비싸서 결국 선생님께 부탁해서 받았네요..ㅎㅎ(대신 그동안 사람들한테 지우개 구걸하고 살았네요...OTL...) 그것도 다섯개나 보내주셔서 너무나 오래쓸 것 같아요..^^ㅋㅋ

아 정말 이 물건들이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어요..ㅎㅎ 이렇게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일단 오늘부터 블로그 히어로즈 읽기 시작할겁니다! 지갑도 어머니가 좋아하시니 다행이고 참고서하고 지우개도 너무 잘 쓸것 같구요! 조만간 과외선생님꼐 선물하나 보내드려야할 것 같아요..>.<//

Dicple

Pictures 2008. 9. 24. 12:34

사전으로서도 손색이 없지만 음악듣기로도 쓸만한 Dicple

파일이름순 정리는 무척 마음에 안들지만 일단 빵빵한 스피커때문에 대만족

덕분에 아이팟에 꽂을 스피커는 따로 안사도 된다. 앗싸! -_-

개인적으로 SPINN이후로 더이상 iriver제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전자사전만큼은 쓸만하다.(버그가 종종 보이지만 참을만하다.)

그나저나 이번에 나온 P20도 좀 아닌듯.... 요즘 iriver 정말 막장으로 달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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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oogle의 첫 안드로이드폰인 G1이 공개되었습니다.

Digital Story 2008. 9. 24. 02:48

첫번째 구글 안드로이드폰, G1


드디어 미국시간 9월 23일 뉴욕에서 첫 구글 안드로이드폰인 G1이 공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번떳던 스파이샷과 동일한 기종입니다. 미국에는 10월 22일에 $179에 2년약정으로 T-Mobile로 풀시될 예정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요금제인데요. 데이터무제한에 문자제한이 $25이고 문자 무제한은 $35이군요. 이거 심각하게 파격적인데요? 정말 이가격이라면 전 당장이라도 안드로이드폰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ㅠ_ㅠbb 일단 G1은 3G통신망을 사용하고있고 Wi-Fi가 포함되어있으며 3메가픽셀 카메라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마켓(애플의 App Store와 같은 개념)과 Amazon MP3 App(애플의 iTunes Store)를 탑재했다고 하는군요. 거기에다가 Push메일을 지원하고 블루투스도 지원이 됩니다.(하지만 A2DP는 지원이 안되는군요.)

일단 광고부터 먼저 보실까요?
안드로이드폰의 첫 광고입니다. 보시면 "smarterer," "connecteder,"와 "funnerer"등을 강조하고있습니다. 이 광고하나로 구글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대부분을 알 수 있게 제작을 한듯하네요.

그럼 이제 시연 동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G1에 대한 자세한 정보, 사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사이트들을 정리했습니다.

-Engadget-

일단 이번에 나온 G1은 멀티터치와 쿼티키보드를 잘 배합한 훌륭한 제품이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애플 아이폰과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안드로이드마켓이며 아마존 MP3 App은 솔직히 놀랐네요.
그리고 한가지 정말 마음에 드는 것은 연락처를 자신의 Google Account와 연결되어있어 새로추가하면 바로 입력이 되고 만약에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새로 바꾸게 되더라도 자신의 Google Account만 입력을 한다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브라우징 동영상도 봤지만 아이폰보다는 끊기는 느낌이 자주 발생하더군요. 그점에서는 아이폰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멀티태스킹도 훌륭한듯합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연결이 잘되어있네요. 음악을 듣다가도 제목을 누르고있으면 구글검색이나 아마존 뮤직스토어, 유투브로 바로 갈 수 있으니까요. 이건 문자나 IM, 등에도 너무나 잘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 출시하는 날 저는 T-Mobile대리점으로 달려가서 직접 만져보고오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
그리고 안드로이드폰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대로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P.S. G1의 이어폰잭이 3.5파이가 아니라고하는군요..-_-... 이건 좀 불편한데요....

Red Robin

Pictures 2008. 9. 24. 00:00



우리동네 비싼 햄버거집.

햄버거하나에 기본 만원정도하는데 나름대로 맛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큼지막한 감자튀김이 무한리필

어머니는 간단하게 샐러드

오랜만에 미국음식을 먹은 기분이랄까? ㅡ_-...

대표적인 미국음식이라고하면 햄버거인데...

살찔려고 발악을 하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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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D 2GB

Pictures 2008. 9. 23. 06:15

정말 오랜만에 메모리카드를 사봤다. 그것도 요즘 마이 쓰이는 MicroSD로..

예전에 메모리카드를 산 적이 있는데 내가 그때 MiniSD 1GB를 8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그후로 메모리가격이 뚝 떨어져서 그때 왜샀는지 후회막심하게 했었는데..

Costco에서 MicroSD 2GB를 두개를 묶어서 약 $22에 팔아서 이번에 구입했다.

하나는 Dicple에 꽂았고 하나는 SD어댑터에 꽂아서 카메라에 넣어서 써야겠다.

참..내 손마디보다 작다니.. 기술의 발전이 놀라울 뿐....


P.S. 예전에 MicroSD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MicroSD라고 안하고 T-Flash라고 불렀었다. 그러더니 언제부터 바뀌면서 이걸로 완전히 정착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T-Flash라는 이름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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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받고 필름 붙혀놓은 iPod Touch

Digital Story 2008. 9. 23. 01:32

필름때문에 지저분한 뒷면. 하지만 일주일정도 지나면 다 없어진다는~

저번주 토요일에 아이팟 나노 4세대 환불과 함께 드디어 아이팟 터치를 리퍼받아왔습니다..^^

이거 리퍼받으려고 Genius Bar 두번은 다녀왔네요. 덕분에 이번 Genius는 제가 자주 온걸 알아서 그냥 군말없이 리퍼제품으로 바꿔줬네요..ㅎㅎ

이제 아이팟 터치도 곧 팔아야해서 리퍼제품으로 바꾸고 이제 팔 준비를 하려고 필름도 붙혔습니다.

필름은 BSE로 붙혔는데.. 이 필름의 장점이라면 일단 두꺼워서 스크래치에 강하고 붙히기 쉽다라는 점이 있죠.

대신에 단점은 처음에 붙히고나서 깨끗해지려면 일주일정도는 기다려야하고 너무 두꺼워서 가끔가다가 케이스가 안맞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이제 이것도 팔게되면 아이팟 터치 2세대 32GB 아니면 iPhone 16GB를 지를 것 같은데...

일단 iPhone은 Home-Activation으로 바뀌어야....ㅠㅠ

일단 무조건 기다려보렵니다..ㅠ.ㅠ.......


Goodbye iPod nano, Goodbye iPod Touch

Digital Story 2008. 9. 21. 12:28
갑작스런 소식을 전하게 되었네요. 오늘 아이팟 나노를 환불했답니다..ㅡ_-... 아직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말이죠. 사정이 생겨서 팔게되었네요. 일단 느끼면서 저에게 더이상 클릭휠은 맞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터치의 편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 빠져있다가 다시금 클릭휠을 사용하려니 생각외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환불하기로 결심하고 오늘 하고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쉬운 감정은 하나도 없군요. 아무래도 저에게 사랑받지못했나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소식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아이팟 터치도 곧 팔게될 것 같습니다...=_=..지금 32GB 아이팟 터치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준비 중이거든요. 저에게는 8GB는 너무나도 작은 용량이었습니다. 그리고 참다못해 이제 다시한번 저질러보려구요. 아는 친구가 아이팟 터치 32GB 2세대를 $300에 구할 수 있다고해서 지금 구매하려고합니다. 그런데 Engadget에서 뜻밖의 소식이 날라왔습니다. 바로 32GB iPhone이 나올 것 같다는 소식이죠. 게다가 다시 Home-Activation체계로 바꿀 것 같다라는 말이 나와서 지금 다시 마음이 돌려져버렸습니다...ㅠ_ㅠ.... 만약에 이게 사실이라면 32GB는 못사더라도 16GB iPhone은 꼭 사고싶은데말이죠..

과연 제 마지막 선택이 어떻게될지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일단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네요.

P.S.

아이팟 나노를 유니버셜 독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남는건 사진밖에 없네요.

P.S.2. TOEFL시험보고왔습니다. 딱 4시간 6분이 걸렸네요. 다보고 나니 참 기쁘면서도 아쉽네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TOEFL시험이라서 잘보진 않았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이제 2주일을 기다려봐야겠네요.



지금까지 돈주고 다운받은 게임어플들 14개

Digital Story 2008. 9. 19. 14:03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까지 받은 어플 중에서 유로이고 게임만 골라서 정렬해봤습니다.

이렇게 보니 그사이에 많이도 받았네요. 비싼것도 많이 받았구요.

이렇게 많이 받아본 이유는 즐기기위함도 있지만 재미있는 리뷰도 해보고싶어서말이죠..^^

일다 지금은 시간도 없고 리뷰를 하려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그냥 통째로 해버릴까 아니면 하나씩 천천히 할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_-;;;

일단 이걱정은 토플시험부터 해결나고 나서~ 처리하도록 하죠...ㅠ_ㅠ...


P.S. Real Soccer 조작 진짜 어렵네요..흐미..원래 축구게임에도 잼병인지라..

으아아아아아악! 이번주 토요일 드디어 TOEFL시험을 봅니다!!!! ㅠ.ㅠ

Diary 2008. 9. 18. 10:13
으어어어어어어어어엉...

드디어 이번주 토요일에 저번달 서버문제로 못본 TOEFL시험을 봅니다...ㅠ.ㅠ...

딱 일주일도 안남으니 이젠 뭘 먹어도 속이 울렁거리네요..ㅠ.ㅠ....아고 죽겠다...ㅠ.ㅠ....

포스팅하고싶은건 많은데 막상 이런 시험을 앞두고 있으니 포스팅을 할 여력도 없네요...ㅠ.ㅠ...

뭐 이번에 망치면 다음에 잘보면 되지..라고 자기암시를 하고는 있지만서도..ㅠ.ㅠ..

그래도 이 느껴지는 무한의 압박감은 어떻게 털어낼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저번달에 시험보러 갔을때도 막 체하고 그래서 시험장에서 화장실 왔다갔다하고 그랬는데..ㅠ.ㅠ..

그래서 이번에 갈 때에는 아침 아무것도 안먹고 가려구요...ㅠ.ㅠ...

에공...정말 이노무 시험이 뭔지 이리 고생을 하네요...ㅠ.ㅠ.........

잘 볼 수 있게 빌어주세요......ㅠ_ㅠ.......

우이쒸 다 보기만 하면 나가서 놀아야 겠어요...ㅠ.ㅠ....

세상에 이런일이! 4GB iPod Touch!!!!!

Digital Story 2008. 9. 17. 12:42

절대로 합성아닙니다! 정말 4GB입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이거 참 로또보다 더 어려운 확률에 걸려버린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아는 형이 1세대 아이팟 터치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그 형이 저에게 전화해서 하는 말, "야, 이거 4기가밖에 안돼.." 엥? 이건 뭔소리? 하면서 제가 도와줘서 아이팟 터치 펌웨어를 2.0으로 업데이트 시켰는데도 위의 사진처럼 4GB밖에 나타나질 않는군요. 분명 구입한건 8GB인데말이죠.

이거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분명히 아이팟 터치는 공장에서 찍어내고 불량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8GB가 아닌 4GB가 들어간걸까요? 더 재미있는건 그게 어떻게 내 근처에서 일어났느냐하는겁니다. 지금 그형은 속이 부글부글 끓고있지만 저는 이걸보고 하루종일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빅히트감인것 같아요. 한번 이거 Engadget에 보내볼까요? 아 정말 너무 웃겨서 아직도 웃음이 나오네요. 일단 이걸 구입한 곳은 Best Buy이지만 이것만큼은 Apple에 직접 전화해서 보상을 받아야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가끔가다 일어난건 알지만 제 주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니 정말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여기시간이 밤이라서 스크린샷밖에 못올리고 내일 제가 직접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려구요. 이거 정말 Engadget에 올리고 싶어 죽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iPod Touch 2.1 Firmware 스크린샷 몇장

Digital Story 2008. 9. 15. 12:57






일단 음악UI는 조금 바뀐 점이 있습니다. 글씨가 커지고 내용을 조금씩 더 포함하고 가장 큰 변화는 Genius가 들어간거죠. 조만간 이것도 다시한번 이야기해보고자합니다...^^


P.S.
이틀만에 깨버린 SPORE. 게임이 전체적으로 너무 쉽다. 그래픽은 만족스럽지만 너무 난이도가 쉽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_-......

미국에서 지낸 추석 차례상

My America Story 2008. 9. 15. 10:42

정성스럽게 차린 차례상

오늘 미국시간으로 9월 14일이죠? 그리고 오늘은 미국에서 맞는 두번쨰 추석입니다. 작년에도 이렇게 준비를 해서 차례를 지냈었죠...^^ 이번에도 어머니만 고생을 하셨습니다. 음식만드시느라고 이틀을 쉴틈없이 지내셨네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와드리려고 제 인생 처음으로 밤을 까봤네요....ㅡ_-...

이렇게 미국에서라도 차례상을 차리고 추석을 보낼 수 있다는게 너무나 즐겁고 어머니꼐 감사하기만 하네요. 그러면서 뜬금없이 제가 나중에 결혼을 하면 과연 제 아내가 이렇게 정성스럽게 차례상을 차릴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다른분들도 모두 줄거운 추석 보내셨겠죠? 귀경길 모두 조심하시면서 올라오셨으면하네요. :)


iPod Nano

Pictures 2008. 9. 14. 08:58



어느 새 사용한지 3일정도 되었네요.

사용해보면서 약간씩 단점이 보이고, 버그도 하나 발견하고,

필름을 안붙혀서인지 벌써부터 기스가 생기고 있습니다..-_-;;(나름대로 잘 관리하고있는데...;;)

아무래도 필름이나 케이스가 나올 때까지 쓰고 케이스하고 필름이 나오면 리퍼를 받아야겠네요..

버그도 하나 잡았으니...이 버그에 대해서도 얘기해줘야겠고...

얼른 한국에도 출시해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셨으면하네요..^^

모두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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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나노 4세대 사용기 - 음악UI, Genius, 두께비교

Digital Story 2008. 9. 13. 11:26
어제 다행히도 아이팟을 컴퓨터에 안전하게 연결하는 방법을 알고나서 밤에 열심히 동기화를 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아이팟 나노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당분간은 아이팟 나노 사용기를 몇번 올릴까 생각 중이고 오늘은 음악UI, Genius, 그리고 두께비교를 해보려고합니다.

메인 화면입니다. 동기화를 하니 밑에 앨범아트들이 나오는군요..^^

앨범으로 들어갔을 때입니다. 이번 아이팟 나노와 터치에서 글씨가 상당히 커졌습니다. 이번 iPod Touch Firmware 2.1에서도 음악으로 들어가보면 글씨가 확연히 커진걸 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나쁘진 않네요..^^

곡목록입니다. 노래를 하나 선택하겠습니다..^^

노래 재생화면입니다. 위에 보시면 반복, 셔플을 표시하고있습니다.

이번 나노의 UI에서 바뀐 점이 있다면 바로 앨범아트의 크기입니다. 커진 앨범아트가 너무나 시원합니다. 그런데 이에따른 단점이 있는데요. 가로나 세로로 조금이라도 더 긴 앨범아트들은 무책임하게 늘어나서 잘리네요. COver Flow에서도 3세대처럼 가로나 세로로 긴 앨범아트들이 잘리네요. 개인적으로 이게 너무 불만입니다.

가운데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뜨는 팝업창입니다. Genius를 시작할 수 있고 플레이리스트에 추가, 앨범, 아티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Genius는 밑에서 더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운데 버튼을 함번 누르면 트랙 옮기기

별점주기

셔플재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로로 돌리면 자동으로 Cover Flow가 나오죠..^^ 3세대와 비교하면 훨씬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습니다.

이제 Genius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합니다. Genius는 노래 한곡을 정하면 그 취향에 맞는 음악을 자동으로 골라주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단점이 한가지가 있는데요. 이 Genius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정보를 받아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노래들은 지원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노래에서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Genius가 안보이더군요. 

Genius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위에 사진처럼 가운데 버튼을 계속 누르다보면 Genius시작 슬라이드가 있고 가운데 버튼을 꾹 누르고 있어도 나옵니다.

아니면 이렇게 노래목록에서 가운에 버튼을 꾹 눌러서 Genius를 시작하는 방법도 있죠.

시작하면 이렇게 목록이 만들어집니다. 다시 목록을 만들 수도 있고 그목록을 저장할 수도 있죠. 일단 Genius는 저에게는 그닥 쓸모가 없어요. 왜냐하면 전 한국노래와 미국노래를 섞어서 듣는데 Genius는 미국노래밖에 안되니 약간 불편하네요. 그래도 지금 몇번 만들어봤는데 선곡은 나쁘지 않은 편이네요. 심심할때 이 Genius를 사용해 보는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이번엔 두께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두께비교를 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팟 셔플과 제 샤프를 이용해서 비교해봤습니다.

일단 앞면입니다. 길이는 셔플의 약 두배정도 되네요.

두께입니다. 클립을 제외하면 나노의 두께는 셔플과 거의 비슷합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양 옆이 더 얇기때문에 더 얇게 느껴지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사실 너무 가벼워서 저렇게라도 안되어있으면 정말 걱정되겠는데요?

이번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샤프와 비교해봤습니다. 뭐 길이는...-_-.....

두께는 나노가 샤프두께의 약 2/3정도 되는 것 같네요. 어휴..너무 얇아져서 저걸로 케익도 자를 수 있겠어요...ㅡ.ㅡ....

두께비교도 이걸로 마칩니다. 이번 아이팟 나노는 지금까지 나온 아이팟 나노 중 가장 얇다고 하는데요. 확실히 얇고 게다가 가벼워서 쉽게 잃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것으로 첫번째 사용기는 마칩니다. 혹시나 더 알고싶은 것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다음 사용기에 바로바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iPod Nano 4세대 질렀습니다~*^0^*

Digital Story 2008. 9. 12. 11:11
오늘 학교다녀와서 잠시 애플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가기전에 미리 애플스토어에 전화를 해서 재고를 확인하고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나노 16기가를 사오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그냥 8기가로 샀습니다..^^ 사실 용량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서.. 돈굳었다...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 블로거 중에서는 제가 아무래도 처음으로 올리는 아이팟 실사가 아닌가합니다.(나름 얼리어답터질을 해서 뿌듯) 일단 애플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릴게요..^^





아이팟 나노입니다. 아직 8기가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8기가로 사왔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제 느낌은 무지개색은 다 별로에요..-_-; 이쁘긴 한데 질릴 색상들입니다. 그래서 전 검정색과 실버에서 고민하다가 실버로 샀어요...ㅎㅎㅎㅎ








솔직히 터치 2세대는...그닥 감흥이 없네요. 너무 똑같아요. 볼륨버튼, 스피커, 두께, 나이키+, 재생시간을 생각하더라도 너무 비슷해서 역시 안사는데 좋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런데 모서리부분의 두께는 너무 얇고 좋네요..^^

이제 제가 사온 나노를 보여드립니다....-_-ㅋㅋ
















(딱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정말 얇습니다. 제가 실버를 구입한 이유는 무지개색들은 이쁘긴 한데 왠지 다 금방 질릴 것 같더군요. 그래서 블랙과 고민하다가 이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밑에글에 올라온 것처럼 지금 제 컴퓨터에 아이팟을 연결하면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컴퓨터가 다운이 되어버려서 노래를 못넣고있네요..ㅠ.ㅠ.....

아무래도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못쓸 것 같아요..ㅠ.ㅠ... 일단 오늘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이문제가 해결된다면 좀 더 자세한 사용기와 멋진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얼리어답팅을 해서 기분좋은 얼리입니다..ㅎㅎㅎ 다른분들도 얼른 주문하세요^^ㅋㅋ

P.S. 아이팟과 윈도우 충돌에 대한 임시방편을 알아냈습니다..-_-;; 일단 HP프린터를 사용하신다면 프린터 USB를 빼고 시도해보세요. 전 프린터 USB를 빼니 잘 작동하는군요..;; 일단 방법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덕분에 나노 4세대는 지금 동기화 중입니다..^^

별 이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ㅡ_-;;;

Diary 2008. 9. 10. 14:05
지금 이때 제가 아무문제가 없다면 지금쯤 새로나온 아이팟에 대해서 이야기롤 하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 너무나 어이없으면서도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건 뭐 어떻게 해결할 방법도 따로 생각이 안나네요.

제가 아이팟 터치를 2.1 Firmware로 업데이트하려고 일단 아이튠즈 8.0으로 업데이트를 하고나서 아이팟 터치를 연결했습니다.



근데 (공포의)블루스크린이 뜨더니 지가 스스로 껐다 켜집니다......-_-;;;;;;;;;;;;;;;;;;;;;;;;;;;;;;;;;;;;;;;;;;;;;;;;;;;;;;;;;;;;;;

지금 너무 난감하고 어이가 없네요. 한 10번은 시도해봤습니다. 그런데 다 껐다 켜지네요.

이거 혹시 드라이버가 잘못 잡힌건가..해서 아이튠즈 8.0을 다시 깔아봤는데도 마찬가지.

이건 뭐..정말 너무 황당해서 지금 새로나온 아이팟 신경쓸 여력이 없네요..

일단 이거 아이팟 터치 리퍼를 받아봐야겠네요..후마..어쩌다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ㅠ.ㅠ.......


P.S.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팟 터치 2세대는 그닥 진전된게 없어서 기변하려던 욕심은 접었습니다.(그러면서 한국에 있었을 떄 팔아야 했었는데.....하고 미친듯이X10,00,000 후회하고 있습니다.) 대신에 아이팟 나노가 눈에 들어오는데...왠지 쓸데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일단 아이팟 터치 8기가의 용량은 저에겐 작거든요. 그래서 8기가짜리 아이팟 나노를 하나 사서 거기엔 음악만 넣어서 사용해볼까...생각 중이네요...

아니면 나노도 안사고 요즘 급끌리고 있는 Bang&Olufsen Form 2를 사볼까요...?(퍽)

iPhone 3G루머, 제발 적당히좀 당하자

Digital Story 2008. 9. 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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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RSS와 올블로그 메인에 올라와 있는 아이폰 '루머'들

오늘 갑작스레 이상하고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타났다. 다시한번 떡밥이 언론사에서 크게 부풀린 덕분이다. 덕분에 지금 대부분의 커뮤니티나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아이폰 '루머'가 다시한번 오가고있다.

정말 당하고 당하고 또당하면서 또속는 바보는 되지말자.

위의 내용은 얼마전 애플포럼에서 올라온 글의 내용이랑 똑같다. 그리고 기사를 읽어보면 실질적으로 체결했다는 말따윈 하지도 않는다. 제목에만 떡밥이 몰려있고 글을 읽다보면 WIPI때문에 출시가 힘들 것 같다는둥 이상한 길로 빠져버린다. 이런 뻔한 기사를 철썩같이 믿고 다시한번 소란스러워지는 현상을 또다시 보고싶지는 않다.

이미 KTF와 애플이 아이폰 출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건 오~랜 루머이고 올해안에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도 나온지 상당히 오래되었다. 이번 떡밥의 다른점이라면 10월 1일에 출시한다는 떡밥이다. 9월 9일에 애플 스페셜 이벤트와 조금이라도 관련이 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내가 말한다. 그런 생각을 접으라고.. 이번 애플 스페셜 이벤트는 오직 아이팟 라인을 위한 이벤트이고 이 자리는 아이폰 출시발표와는 아주 동떨어졌다. 그 떡밥 하나 가지고 있는 기사로도 이런 파장이 일어나니.. 이글 보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내 개인적인 의견은 따로 올리지 않겠다. 하지만 내가 이글을 보고있는 분들에게 한가지 말하고 싶은것은 어떤 루머가 귀나 눈에 흘러들어와도 무시하라는 것이다. 애플은 어떤 기업보다 보안이 철저한 회사이다.(물론 이번에 터진 아이팟 루머들을 보면 요즘 그 보안이 약해진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애플은 분명히 아이폰 출시확정발표를 KTF에서 먼저 벌이는 짓거리따윈 원하지 않을 기업이다. 그러므로 KTF에서 체결되었다고 나오는 기사는 다 뻔한 그짓말이다.

이글을 보고 나중에 또 낚이는 분들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만 마무리 짔겠다.
지금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내일의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맘편히 보고 KTF가 협상을 잘 해서 최대한 빨리 출시할 수 있게 노력하길 바라는 것이다. 
절대 병신같고 말도 안되는 기사에 휘놀리지 말자. 

P.S. 난 이딴 거지같은 기사를 쓰고도 기자한테 돈이 가는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내가 신문 사장이면 이 기사 쓴 인간 바로 잘라버렸을 것이다. 분명히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 중에도 기자가 있을 것이다. 만약에 이딴 쓸데없고 영양가없는 아이폰 루머기사를 쓴 기자라면 적어도 사람들 소란스럽게 한 죄책감정도는 받길 바란다.

P.S.2. 윗글에서 내용을 약간 고쳤다. 일단 난 루머는 부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그냥 듣고 그렇구나..하는 정도로만 이해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사로 넘어가게 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나는 이부분을 심각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주책 바가지도 없는 기자들 때문에 일어나는 이런 파장은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다.

D-1 Apple Special Event! 밤샐 준비는 되셨나요?

Digital Story 2008. 9. 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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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일 미국 태평양대 시간 10시, 한국시간 새벽 2시에 애플 스페셜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번에는 애플의 전통대로 아이팟라인의 업그레이드가 있을 예정입니다. 일단 전에도 포스팅했듯이 아이팟 나노 4세대아이팟 터치 2세대가 나올 가능성이 높고 새로운 아이튠즈 8.0아이폰 2.1펌웨어가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아이팟 나노와 아이팟 터치겠죠?^^ㅋㅋ

제가 내일 학교에 가야해서 중간에 나오면 포스팅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에 내일 당일날 새로운 아이팟이 출시된다고 하면 당장 Apple Store로 달려갈 준비도 완료되었답니다..-ㅅ-bb(근데 지금까지 한걸 봤을 때에는 어느정도 시간의 간격을 두고 발표할 것 같네요..)

자...이제 쇼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모두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켜보도록 해요..^^

Barnes & Noble Cafe by Starbucks

Pictures 2008. 9. 7. 11:30

쇼핑센터에 놀러가서...

미국에서 큰 서점 중 하나인 Barnes & Noble. 이 서점 안에는 Starbucks Coffee가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가보면 여기에서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왠지 그렇게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끔은 부러울 때가 있다.

오랜만에 쇼핑센터를 다녀왔다. 요즘 다이어트한게 며칠사이에 먹은 식사때문에 다시 되돌아가고 있는 마당에 살찌는걸 마셔버렸다. 난 오늘 다시한번 다이어트릐 결의를 굳힌다..ㅡ.ㅡ....다시한번 정신차리고 음식을 줄여야겠다.. 내가 기꺼이 10kg을 빼고 말것이다....

그나저나, 저게 Double Chocolate Chip Frappuccino인데, Grande사이즈가 $3.90이다. 우리나라에선 과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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