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복원을 끝냈습니다.

Diary 2008. 11. 25. 16:57
현재 제 텍스트큐브닷컴으로 모든 데이터를 옮겼습니다. 덕분에 지금 들어가시면 이 블로그와 일치한걸 보실 수 있으십니다.

이제 조만간 도메인도 옮길 예정입니다. 예전대로 early3163.net으로 와주시면 될 것 같네요...:)

처음에 좀 삽질하느라 고생했는데 다행이 너무나 쉬운 방법을 찾아내서 너무나 쉽게 끝냈습니다.

데이터를 옮기는데 도움을 마이주신 꼬날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 티스토리를 떠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다시한번 제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하구요...

새로운 블로그도 마이 사랑해주세요....:)

어느 새 블로깅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Diary 2008. 10. 14. 13:05

글 615개, 댓글 4258개, 트랙백 135개, 방명록 341개!


사실 이 글을 쓸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쓸 타이밍이 한참 지났기때문이죠.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날은 2006년 7월 17일입니다. 정말 까마득하네요. 그때 이 티스토리는 클로즈 베타였었어요. 정말 초대장을 받은 것도 참 신기하게 받았어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준대요. 뭔가했더니 블로그 초대장. 그때만해도 싸이하다가 질려서 그만둔 상태였죠. 그땐 그냥 초대장이라고 해서 좋은건줄알고 무조건 달라고 해서 받아서 시작한건데.. 이렇게까지 키웠다는게 제 스스로가 믿기지가 않네요. 물론 다른 파워블로거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조그만 블로그이지만 제가 스스로 이만큼 꾸렸다는 자부심이 정말 크네요. 정말 아쉽게 7월 17일에 이 글을 포스팅을 하질 못했네요. 그럴만도 한게 제가 그때 학원다니느라 정말 정신이 없을 때였거든요. 그때 처음 학원에 다니면서 마이 힘들었죠. 단어외우느라고 자정을 넘긴 적이 있었으니까요.... 덕분에 한국에 있는 동안에는 포스팅도 많이 못했으니까요. 충분히 이해가 돼요...

블로그를 하면서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많은걸 얻었구요. 다른 블로거들과 대화를 하면서 친목을 쌓아가고 서로 오가는 정도 느끼고 서로 돕기도하고 말이죠. 예전 커뮤니티사이트에서도 친구를 많이 만들었었는데 블로깅만큼 친구를 빨리 사귀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덕분에 RSS 구독량은 늘어나고 이제 하루일과가 블로그 돌아다니면서 글읽고 댓글달기가 되어버렸네요.

제 블로그도 나름대로 자랑할게 있어요...(응...? 있나...?) 일단 블로거 뉴스에 두세번정도 베스트로 올라간 적이 있었죠. 덕분에 방문자가 많이 왔었는데요. 가장 많았을 때가 하루에 만명이 넘었었어요. 그때 에드센스 수익이 짭짤했죠...ㅡ_-..후훗...그리고 에드센스도 언제부턴가 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2번의 수표를 받았죠. 처음엔 정말 돈이 벌릴까..?라는 고민을 했는데 2번이나 수표를 받고보니 나름 좋더라구요. 용돈이 생기니까 좋을 수밖에...*-_-*

음... 이거밖에 없네요...ㅡ_-...자랑할게..ㅜ_ㅜ...


생각해보니 제 블로그는 처음에 시작했을 때에는 일상이야기 + 기기야기로 시작이 되었어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 제가 블로그를 꾸리는 방법과 같죠. 하지만 약간 달라요. 처음엔 주로 기사를 스크랩해서 제 블로그에 올리거나 했죠. 하지만 그건 어느정도 하다가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재미가 없었어요. 단지 글만 복사해서 붙여넣기하니 저만의 독특함이 없달까요? 그래서 그건 그만뒀습니다. 지금도 되도록이면 안하고 있습니다. 저번 구글 안드로이드폰에 대해서 하고나선 그후로는 한 적이 없군요. 그러고 나선 대부분의 제 블로그 글들은 다 저만의 독특함으로 채워넣으려고 노력을 많이했습니다. 특히 제가 좋아하는 전자기기에 대해 리뷰같은걸 쓸 때 말이죠. 보통 큰 커뮤니티에 가면 저보다 훌륭한 리뷰들이 많습니다. 포토샵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사진도 깔끔하구요. 하지만 전 그렇게 포토샵으로 할만큼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게 일일히 작업할만한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글을 쓰더라도 공감가게 쓰려고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뭐 가끔 정말 어이없는 기기들은 쓰다보니 이성을 잃은채로 쓴 리뷰들도 있지만요....ㅡ_-....(스핀이라고 말못해요...에헴...)

전 지금 제가 꾸리고 있는 블로그 방식이 마음에 들어요. 학생의 신분으로 이정도까지 꾸렸다는 점에 상당히 뿌듯하답니다.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 블로그의 질이겠죠. 아무래도 블로그의 질을 늘리는게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 리뷰글로만 채울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그건 싫거든요. 너무 삭막하달까.. 그래서 하루하루 이야기도 적고 사진도 올리면서 꾸리고 있는데.. 그만큼 전자기기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못해서 속상하기도 하네요.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네요. 그래서인지 윗 문단을은 정말 아주 뒤죽박죽이구요.(다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 이제 얼른 블로그 포스팅 1000개를 채웠으면 좋겠네요...^^ 그때 제가 한국에 있다면 벙개나 한번 때렸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때되면 저도 '미성년자'라는 껍데기를 벗겨내고 '성인'이 되니까요. 그러고 보면 내년은 저에게는 여러모로 기대되는군요....ㅎㅎ

지금까지 이 주서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 마이 사랑해주세요...^^ 다음엔 1000개 포스팅기념 글으로 다시 올게요^^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를 줬습니다.

Diary 2008. 1. 10. 14:42
2008년을 맞아 이번에 제 블로그에 작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전부터 변경하고 싶거나 추가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아무래도 이번기회에 싹 바꾸기로 마음먹고 귀차니즘과 다음주의 Final Test압박을 견디고 하나한 실행해보려고합니다..^^ 하지만 처음 시도해보려는것들도 있으니 다른블로거분들의 도움도 필요하답니다..^^ 보시고 답글로 도움 부탁드릴게요^^

1. 블로그 스킨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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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로그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전부터 스킨을 교체하고 싶었지만 그닥 마음에 드는 스킨이 없었죠. 까만거북이형 스킨처럼 올블랙인걸 찾았는데...결국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이스킨으로 정착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고 스킨위자드가 지원되니 좋더군요. 정말 스킨위자드는 한번 쓰니 직접올리는건 못하겠더군요..일일히 수정하는 그 불편함을 스킨위자드를 쓰면 다 해결이되니.. 이 모든것이 티스토리의 덕분인것 같습니다..^^ 메인사진도 곧 바꿀생각입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 웃겨서 가져왔던건데 아무래도 제사진으로 변경할 생각중이에요. 걱정되는게 괜히 제사진보시고 블로거분들이 떠나시지 않으실까..라는 걱정이..ㅠ.ㅠ...

2. 에드센스 계정변경
지금 진행중입니다. 제가 맨처음 계정을 만들때는 한국주소로 했었는데 미국으로 오고나서 미국주소로 변경하려고했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문의해보니 새계정을 만들어야한다고 하더군요..귀찮아서 계속 미루고있다가 지금 진행중인데.. 새계정만드는부분에서 문제가 있어서 지금 질문을 보낸상태도 답변을 기다리고있습니다.. 귀차니즘이 상당했지만 앞으로 계속 미국에 있을 예정이니 큰맘먹고 변경을 시도하고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스킨을 변경한 이후로도 아직 광고를 달지 못하고있죠.. 그나저나 언제 100달러가되어서 저에게 올지 참 막막합니다..^^;;

3.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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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그동안의 귀차니즘을 말해주는것 중 하나인 RSS입니다. 저는 블로거이면서 참 RSS에 둔한 사람입니다. RSS의 편리함은 익히 들어알고있지만 회원가입하고 블로그 등록하는게 귀찮아서 일일히 찾아들어가던 저였습니다..-_-; 하지만 2008년에는 저도 한번 RSS라는것을 써보려구요..일단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막 여러가지버튼으로 RSS등록하는것이 있던데 일단 그것부터 달아보려구요. 근데 어떻게 다는건지 모르겠네요..-_-; 그리고 어떤 블로그리더를 써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이제 막 귀차니즘에서 탈퇴한 이 불쌍한 블로거에세 정보좀 주세요!^^;;

4. 링크목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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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저분하고 길던 링크목록을 정리했습니다. 예전에 아는분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리면서 링크를 해뒀던것들이 참 많았는데 실제로 제대로 하시는분들이 한분도 없더군요..-_-;;(제가 초대장을 잘 배포하지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리하고 제가 자주들어가는 블로그를 등록시켰습니다. 아직 정리가 다 끝나지는 않았고 좀더 추가하거나 뺄생각입니다. 나중에 깨끗해진 제 링크목록을 보면 흐뭇해질것같군요..^^

5. 카테고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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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저분한 제 카테고리입니다...-_-; 이제 이 카테로기도 깨끗히 청소해줄 생각입니다. 일단 Food와 Books는 Diary와 합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Etc은 안에있는 글들을 보고 지우거나 옮길 계획이구요. Beads는 아예 지워버릴 생각입니다. 미국오고나선 관심이 없어져 버렸으니까요. Movie는 그냥 남겨둘생각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분류를 조금 더 추가하려고합니다. 그러고보니 Digital Story는 벌써 글이 100개나 되었군요..^^ 왠지 뿌듯한데요?^^ 그리고 America라는 불류를 추가해볼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미국에서 지내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이나 한국과의 다른점을 적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6. 블로그관리
저는 지금까지 블로그 관리를 그닥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차한 변명이라도 대자면 일단 학교공부때문이고 또한 부모님들이 저의 컴퓨터 사용량에 대해 불만이 많으시기 때문이죠. 보통 좀 그럴싸한 포스팅을 하려면 자료수집과 글쓰는것만 하더라고 최소 1시간 걸리는데 부모님은 컨퓨터 1시간하는것도 상당히 못마땅해 하십니다. 이유라면 제가 여기 이 먼 미국까지 온 이유가 컴퓨터 하러 온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거는 저도 잘 알지만 저는 역시 전자기기를 좋아하고 그 정보를 수집하면서 제 생각을 적는 블로그를 꾸리는게 제 일상생활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제발 그걸 이해해주셨으면하는데 그럴리는 없겠죠..^^(이럴때에는 제가 나중에 부모가 되면 아이들한테 정말 너그러워지고싶습니다.) 저의 계획은 시간을 최대로 짜내서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CES2008에 관해서도 정말 할말이 참 많은데 시간떄문에 하나도 못하고 있어 가슴이 참 답답합니다. 게다가 제가 가장 기대중인 MacWorld 2008은 다음주에 있는데 또 다음주에는 Final Test가 있기에 전처럼 애플스토어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을 곧바로 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저야 물론 당장이라도 나갈 수 있겠지만 부모님이 화내실걸 생각하니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더군요..왠지 제글이 부모님이 나쁜분들처럼 말하는것 같아서 좀 껄끄럽군요..^^;; 저희부모님은 정말 저를 끔찍히 아끼시는분들이라서 이러는거라는거, 다 이해하실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춘기인 저로서는 상당히 거부반응이 있더라구요..^^ 이런게 사춘기구나..하고 느낄때가 참 많습니다. 가끔가다가는 제가 스스로 독립을 하고싶다라는 생각도하더라구요..@@;; 그사이에 잠시 이야기가 새어나갔군요..킁...;;; 어쨌든 제가 그때그때 포스팅은 할 수 없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2008년형 블로그는 이정도가 될것 같은데..어떤가요?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지금 적은 이 모든것들 제대로 실천했으면 좋겠네요..^^ 좀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조언해주세요! 모두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요즘 다시 블로그관리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있다..

Diary 2007. 8. 14. 01:59
나는 글적는 능력이 그리 탁월하지 않고, 한다면 할 수 있지만 글쓰는데에 시간을 많이 쏟을만큼 시간이 많지가 않다. 그러니 오늘 쓰는 글은 막 뒤죽박죽될거 같다. 지금 내가 이렇게 고민하게 만든 이유가 태터앤미디어와 올블 Top 100블로거를 보고나서이다.

내가 자주가는 칫솔님이 이번에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로 들어가셨고 블로거로서 부럽지 않을 수 가 없다. 내가 부러운 이유는 단 하나다. 돈을 번다는거? 전혀 아니다. 내가 지금 달고있는 에드센스도 달아놓기만 하고 관리는 전혀 안하고있을정도로 나는 블로그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것은 전혀 관심없다. 내가 칫솔님이 부러운 이유는 '파트너'에 중점을 둔다.

지금 블로그는 1인매체를 뛰어넘고 세계적으로 거대한 세력이 되어가고있다. 그런실정에 칫솔님이나 그만님,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서포트 해주는 회사가 있다. 나는 그 뒤에서 밀어주는 그 서포트가 부러운것이다. 그러면서 또 고민이 되는것이 있다. 바로 내가 하루마다 쓰는 '글'이다.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 블로그를 가보면 항상 좋은 정보들만 가득차있다. 나는 특히나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인지라 칫솔님 블로그등 컴퓨터를 킬때마다 꼭 드른다. 그러면서.. '내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매일 올 수 있게 할만큼 글을 잘쓰고 있나...'라는 생각을 매일 한다. 내 블로그는 솔직히 말해 '잡탕'블로그이다.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의 목적은 내 하루하루의 일들을 적음과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전자제품의 정보를 내 블로그에 스크립하는것이었다. 내 처음 목적도 약감 짬뽕타입이었다. 하지만 인기있는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대부분 정보로만 가득 차있고 사생활에 대해서는 그리 말을 쓰지 않으신다. 그래서 내가 블로그를 두개로 나눠볼까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여기서 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시간'이다. 나는 지금 미국 고등학교 10학년을 곧 시작할 것이다. 아직 학교가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나는 하루에 컴퓨터를 많이 못한다. 학교가 시작되면 더 시간이 없을것이다. 내가 9학년때 숙제하느라 10시간을 써본적이 있기때문에 10학년도 만만치 않을거 같다는 걸 생각하고있다. 지름 그런 시점에서 내가 이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 드는 시간을 생각해 보았다. 정보를 수집하고, 글을 쓰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 개인적인 일상도 쓰고 하는것은 1시간가지고는 부족하다. 지금까지 좀 더 전문성이 있는 블로그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못한이유가 바로 시간이다.

그리고 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등을 잘 모른다. 그저 칫솔님같은 블로그에 가서 정보를 얻을 뿐이다. 이것도 문제가 있다.

나는 그리고 전자기기에 대해 리뷰를 가끔 썼지만 나 자신이 생각해도 전문성은 확실히 떨어진다. 물론 내가 맘만 먹으면 정말 잘 쓸 수 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다. 위에서 말한 시간때문이다. 전문적인 블로그를 하려면 좀더 리뷰가 세밀해져야 할것이기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미뤄 온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정말 칫솔님께 감사한 이유가 지금 내 블로그의 방향을 잡아주셨기 때문이다. 칫솔님이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로 들어가셨다는 글에다가 댓글을 달았는데 칫솔님이 달아주신 댓글은 확실한 주제가 있고, 내가 하기도 쉽기때문이다. 칫솔님은 나에게 미국 IT에 관한 정보를 올리면 어떻겠냐고 하셨다. 내가 며칠전 새 아이맥에 대한 포스팅을 한것처럼 말이다. 나도 예전부터 생각해봤지만 칫솔님이 다시한번 똑바르 게 잡아주시니 너무 기뻤다. 그래서 이번에 마음을 먹고 한번 내 블로그에 변화를 주려고 한다.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를 두개로 나누는것은 시간을 낭비하는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는 블로그 두개를 운영할 만큼 시간이 없다. 그래서 앞으로는 사적인 글을 쓰더라도 좀더 세밀하게 써 볼 생각이다.

블로그란 정말 매력적이다. 내가 맨처음에 하면 싸이를 접고 블로그에 왔을때도 싸이처럼 나중에 멈추지 않을까..란 걱정을 했었다. 확실히 싸이하고는 다르다. 다른 분들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의견을 주고받고하는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큰 즐거움이다. 나도 나중에 서포트를 받을 수 있을만큼의 블로그를 만들도록 힘쓸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너무나 좋은 말씀을 해주신 칫솔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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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참 많이왔다...

Diary 2006. 9. 30. 11:42

왠지 뿌듯하다..

그러면서 내 블로그에 오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가가 궁금해진다..

지금은 여러가지 짬뽕된..그런 블로그지만..

미국에 가면 전자제품에 관한 블로그로 탈바꿈될것이다..

그때면 내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