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ple

Pictures 2008. 9. 24. 12:34

사전으로서도 손색이 없지만 음악듣기로도 쓸만한 Dicple

파일이름순 정리는 무척 마음에 안들지만 일단 빵빵한 스피커때문에 대만족

덕분에 아이팟에 꽂을 스피커는 따로 안사도 된다. 앗싸! -_-

개인적으로 SPINN이후로 더이상 iriver제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전자사전만큼은 쓸만하다.(버그가 종종 보이지만 참을만하다.)

그나저나 이번에 나온 P20도 좀 아닌듯.... 요즘 iriver 정말 막장으로 달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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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N,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사소한 단점들

Digital Story 2008. 8. 2. 22:43
※이 글은 제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최대한 중립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겠지만 한쪽으로 쏠리더라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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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핀을 사용한지 갓 하루가 지났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많은 유저가 기다리던 제품이었으며 저도 무척 기다렸던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리버 MP3 Player는 한번도 사용해 본적이 없었으므로 새로운 브랜드기기를 사용해 본다는 호기심도 있었죠. 그리고 스핀을 받고나서 그 기대감과 호기심은 조금씩 무너졌습니다. 이 기기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 기준치가 너무 높았던거겠지요. 지금 솔직히 심정이 복잡합니다. 이걸 그대로 환불을 해야하나 아니면 조금 더 써봐야 하는건가..이러면서요. 지금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팟 터치하고 스핀을 비교했었죠. 그리고 그건 무척이나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 두기기는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비교를 하기엔 아이팟 터치가 너무 우월하기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아이팟 터치를 써봤고 저에겐 무한의 만족을 줬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핀을 쓰면서 그런 감정은 찾을 수 없습니다. 이걸로 비교는 끝난 것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지금부터 몇부분을 집어서 설명을 해드리고자합니다.

1. 반응속도
스핀이 나오기 전 전날, 한 유저가 미리 스핀을 받으시면서 하셨던 말 두가지가 기억납니다. 한가지는 액정이 훌륭하다였고 또한가지는 반응속도가 훌륭하다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반응속도가 훌륭하다고 하는건 반대합니다. 스핀은 절대로 반응속도가 빠르지않습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나름대로 괜찮지만 어떤부분에서는 느리게 느껴집니다. 특히 음악-앨범부분에서 앨범아트로 정렬이 됩니다. 그때 앨범아트 로딩속도도 느리며 다 로딩이 되었어도 스핀을 돌리면 느리게 옮겨집니다. 사진을 볼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불편한건 아니지만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이문제는 아마 3D가속칩을 탑재하지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이게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스핀은 클릭스처럼 UCI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곧 다양한 종류의 UCI가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느껴지는 이 반응속도가 UCI를 적용하면 더 느려질게 뻔하기 때문이죠. 거기서 저는 큰 걱정을 하고있습니다. 과연 이게 어떻게 해결될지 의문이 생기구요. 이건 시간을 좀 더 두고 봐야 할 문제이긴 하지만 너무 아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2.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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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면 USB덮개가 열린다.

아이리버는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이 아닙니다. 중소기업 중에도 이름있고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는 기업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기업에선 좀더 나은 제품이 나오길 바라는건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리버의 행동은 그걸 전혀 받춰주질 못했습니다.(예를 들면 E100의 이어폰 단자부분을 말할 수 있겠군요. 그런 허접한 실수를 했을 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스핀에서도 비슷한걸 봤습니다. 바로 USB덮개입니다. 어제 USB로 여러가질 넣고 덮개를 닫고 잇었는데 다시보니 열려있더군요. 왜그런가 해서 다시 닫고나니 또 열리구요. 혹시나 해서 봤더니 헐겁더군요. 닫고나서 살짝흔드니까 무책없이 위에 있는 사진처럼 되더군요. 어이가 없더군요. 이건 어느 이름없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의 문제를 보는 기분이랄까요. 지금까지 테스트를 다 해봤을텐데 이런 허접한 부분도 미리 고치지 못한게 너무 화가나더군요. 그후에 오늘 서비스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거기에선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제품이 나오기 전에는 부품을 받을 수 없고 교환도 안된다구요. 그래서 돌아왔습니다. 이부분에선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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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I
이부분에서도 할말이 좀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이팟하고 비교를 해야될 것 같습니다. 다른부분은 다 좋습니다. DMB나 동영상에 들어가면 미리보기가 나오는건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음악에서 정말 사소한 부분이지만 절 건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아이팟 터치의 예를 먼저 들겠습니다. 아이팟의 경우 음악을 재생하면 음악메뉴에서 앨범이나 다른 분류로 들어가면 지금 재생되고있는 노래의 태그에 맞게 뜹니다. 그렇게해서 지금 듣고잇는 음악을 찾으려고 휠을 돌리거나 스크롤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스핀에는 이런것들이 없습니다. 편의성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지금 재생 중'은 음악메뉴에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사용하기 불편한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불편함을 느끼는 다른 이유는 무슨음악을 튼든 음악정렬을 똑같이 한다는 점입니다. 음악을 재생하고 음악메뉴를 다시 시작하다보면 제판단으로는 기본적으로 제앞에 보여야되는 앨범은 지금 재생되고 있는 노래의 앨범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그 앨범으로 들어가던가 아니면 다른앨범으로 넘어갈 수도 있기때문에 편해지죠. 아이리버는 그런 조그만 배려조차 안해줬습니다. 여기에서 다시한번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다행히도 이건 나중에라도 펌웨어 업데이트로 지원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아이리버, 조금만 신경좀 더 써주세요.

4. DMB
스핀은 안테나가 따로없이 이어폰을 안테나로 씁니다. 이런 방법은 다른기기에서도 쓰였였죠. 개인적으로는 그런 기기를 써본 적이 없는데 스핀에서만 그런걸까요.. 수신율이 만족스럽지못합니다. 집안에서는 안잡히는 곳이 있다고치죠. 그런데 밖에서도 끊긴다는건 조금 넌센스인듯합니다. 어떨 때에는 아예 잡질못하더군요. 이건 소프트웨어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업데이트를 하면 나아질 수도요..

지금까지 느껴진 단점들이었습니다. 이것말고도 사소한 버그들도 약간씩 보입니다. 게다가 이게 초판이라서 그런지 제가 쓰고있는 스핀하고 아이리버존에 잇던 스핀하고 이상하게 스핀조작이 제거가 좀 헐렁한 느낌이 들더군요. 결과적으로 어떻게든 교환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환불을 해버리던지요. 사용한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이런 큰 단점들을 발견하니 지금 남은 희망은 UCI밖에 없군요. 그것이라도 좀 잘되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최대한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사용할 마음이 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상태는..글쎄요.. 사실 후회하는건 사실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제 기준치가 너무 높아서일수도 있구요. 일단 이렇게 단점을 모아봤구요. 스핀을 구입하시려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P.S. 개인적으로 블로거라는게 하나의 특권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가 보더군요. 리뷰를 좀 더 잘써주겠다? 이건 기본자세부터 글러먹은거죠. 리뷰를 할 때에는 아무리 협찬해준 제품일지라도 장점과 단점을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 리뷰어/블로거가 가장 훌륭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 있었던 작은 소란은 그곳의 신뢰도를 팍 떨어뜨리는 영향이 있군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SPINN, 간단한 개봉기와 느낌

Digital Story 2008. 8. 1. 19:40
1차 예판을 주문하고 오늘 드디어 노원 아이리버존으로 가서 스핀을 받았습니다. 전날에 아이리버가 리뷰어들에게 미리 보내준 덕분에 소란스러웠습니다. 일단 액정문제가 가장 컸었는데요. 사진한장으로 그 논란은 잠재워줬습니다. 저도 그 사진들을 보고 상당히 기대를 하고 가져왔습니다..^^ 그럼 일단 패키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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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차 예판 사은품으로 MPlayer를 받았습니다. 일단 패키지는 정말 작습니다. 제손안에 가려질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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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했습니다. 동그란 새로운 박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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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합니다. 이번에 아이리버가 신경을 여기저기 많이 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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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보면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안을 열어보면 USB Cable, Earphone, Warranty, 사용 설명서, 설치C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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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들춰내면 드디어 보이는 SPINN입니다. 그런데 약간 이상한게 왜 뒷면을 앞쪽으로 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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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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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꺼냈습니다.

일단 악평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_-......

일단 조작방법은 스핀과 터치입니다. 기본적인 메뉴는 스핀으로 돌려서 움직이고 클릭은 터치나 스핀으로 합니다. 세부메뉴는 대부분 다 터치구요. 일단 처음엔 좀 이상했는데 익숙해지니 상당히 편합니다. 외부에 뒤로버튼이 있지만 굳이 그걸 누를 필요없이 터치해서 넘어가면 되니까요. 다만 아이콘들이 대부분 다 작아서 터치할 때 약간 불편함 감이 있습니다. 진동도 되는데 나쁘진 않군요. 그리고 음악 재생 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스핀은 따로 볼륨키가 있습니다. 그래서 홀드가 안된 상태에서는 스핀을 돌리면 다음트랙이나 이전트랙으로 넘어갑니다. 그런데 홀드를 하고 스핀을 돌리면 볼륨이 조절됩니다. 이건 솔직히 많이 불편합니다. 홀드란게 버튼이 눌리지 않으려고 쓰는건데 그상태에서도 스핀은 먹히는군요. 게다가 볼륨입니다. 실수로 스핀을 돌려버리면 갑작스럽게 볼륨이 올라갈테고 그 불편함은 상당할 것입니다.(이것은 설정에서 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홀드 전과 후의 버튼이용방법이 다르니 헷갈리기도 하구요.

그리고 약간 어이가 없던게 아이리버 플러스 3였습니다.(이녀석에 대해서는 안좋은 추억이 많습니다..ㅡ.ㅡ...) 스핀을 연결하려고 인터넷으로 새로 깔고 SPINN을 연결했는데 인식을 못합니다..ㅡ_ㅡ.....다른 분의 도움으로 설치 CD에 있는 버젼으로 깔아야한다는걸 알아냈습니다. 이걸로 또한번 사람을 귀찮게 하는 아이리버군요. 혹시나 인식이 안되시는 SPINN사용자분들, 설치 CD에 있는 아이리버 플러스 3로 다시 까셔야합니다.

마감도 만족스럽지않습니다. 지금 눈에띈게 바로 이어폰 단자입니다. 이어폰 단자가 무척 뻑뻑합니다. 그럴려면 힘을 줘서 꼳아야하는데 두손가락으로 잡으면서 누르려니 그때 스핀을 누르게됩니다. 참 위치가 애매해서 이게 너무 불편하군요. 게다가 꼳고나서보니 단자가 흔들리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앨범아트입니다. 일단 아이리버 플러스 3로 다시한번 앨범아트를 입히고(혹시 모르니까) 넣어봤습니다. 들어가는게 있고 안들어가는게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깨끗하게 정리하기를 좋아하는게 앨범아트가 안먹히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예전에도 이문제때문에 아이리버한테 열이 쭉 올랐었는데 이건 뭐..난감하군요. 다시한번 시도는 해봐야겠습니다만  이거 어떻게 해결 안되는지..

지금까지 너무 악평만 했는데요..^^..장점도 있습니다.

일단 액정이 정말 좋습니다. 역시 AMOLED의 힘인듯하군요. 액정은 말로하기보단 사진으로 보려드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조만간 액정사진도 올려보죠. :) 그리고 Clix처럼 UCI가 지원됩니다. 아직 기본테마밖에 없지만 클릭스처럼 아이디어있고 아름다운 테마를 쓸 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했듯이 스핀은 상당히 편합니다. 반응속도는 빠른편도 아니고 느린편도 아닙니다. 일단 스핀을 빨리돌리게되면 그림이 들어있는 음악이나 사진에서는 좀 버벅거림이 있습니다.일단 직접 보셔서 조작해보셨으면합니다..^^ 새로운 방법이라서 재미는 있군요..ㅎㅎ DMB도 됩니다. 아직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는데 안테나는 따로없고 D2처럼 이어폰 안테나형식입니다. 잘잡혔으면 좋겠는데요..^^

일단 한동안 사용해보고 다시한번 정리해보겠습니다..^^

P.S. MPlayer는 어쩌죠.. 쓸 일이 없을 것 같은데..ㅡ.ㅡ... 선물로 줘야하나..팔아야하나...킁..

오랜만의 기기지름, Dicple D30C 그리고 SPINN

Digital Story 2008. 7. 3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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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기지름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지른 기기는 D30C입니다. 원래 전에사용하던 D5가 있지만 그건 아버지께서 사용하시기로 하셨고 자연스럽게 저는 조금 더 좋은녀석인 D30으로 구입했습니다..^^ 정말 마음에듭니다. D5보다 크고 무거워서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일단 스피커가 있고 DMB가 되며(되는 모델로 샀습니다. 뭐 미국가면 쓸일도 없겠지만..ㅠㅠ) 펜타그래프방식 키보드가 이렇게 편한줄은 몰랐군요. 오늘 키스킨을 사왔는데 얼른 보호필름도 사서 붙여줘야 할 새로운 저의 보물덩어리입니다..^^

둘째, SPINN입니다.
어제 있었던 예판에 겨우 끼어들어가서 8GB 예판을 구매했습니다. 이거 구매한 절차가 참 복잡했네요..
일단 어제 나왔을 때 아침부터 학원에 간 상태라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했고 오후에 시간이 되어서 확인해보니 8기가는 품절..OTL... 결국 쓰라린 마음을 달래고잇었는데 혹시나 해서 찾아간 노원 아이리버존에서 아직 물건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돈이 없어서 사정사정을 했죠. 내일 꼭 와서 '현금으로 낼테니' 예약좀 해달라고...(*포인트* 역시 현금에는 약합니다.) 결국 어제 제걸 따로 빼줬고 오늘가서 돈을 냈습니다.(덕분에 저는 당분간 거지신세로 살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한 얼리어답터질이라서 정말 즐겁군요. 얼른 배송이 시작되어서 빨리 만져봤으면 좋겠어요..^^

iriver P.ple P10에 대한 짧은 생각

Digital Story 2008. 5. 2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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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iver

조금전에 iriver P10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P10(P.ple)의 출시는 간당간당했는데 드디어 오늘 나온 모양이다. 기사를 접하고 나서 iriver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대충 둘러보고 난 생각만 접고 오늘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

1. UI
나는 제품을 보면 디자인보다 UI를 먼저본다. 그리고 역시 지금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UI이다. 지금 내가 올린 사진에도 P.ple의 새로운 UI가 제대로 나와있다.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UI이다. 보니까 각 메뉴들을 원하는 곳으로 옮기거나 색을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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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그런데 난 여기에서 드는 의문이 있다.

이게 다인가?
내가 이렇게 묻는 이유는 단 한가지다. 실용성이다. 보아하니 아이리버에서는 이번 UI도 나름대로 열심히 만든 것 같은데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도대체 메뉴를 옮기고 색칠을 하든 그게 뭐냔 말이다. 단지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그건 실용성에 떨어진다. 나는 사실 햅틱폰같은 UI를 기대했다.(사실 이 예가 맞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햅틱폰의 UI를 제대로 본 적은 없다..-_-) 그 메뉴를 옮기고 색칠한 후 그 안의 서브메뉴도 내맘대로 근처에 배치하면서 좀 더 실용성을 높히는.. 그렇게 되면 개성도 살리면서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서브메뉴를 바로바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P.ple의 그 넓은 LCD를 좀 더 실용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꿈꿔왔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아이리버가 보여주는 스크린샷가지고는 그런걸 볼 수가 없다. 정말 메뉴를 옮기거나 색칠하는 것 말고는 다른 것이 없다면 나는 P.ple에 대해서 큰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2.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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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아이리버답게 깔끔하다. 버튼배치도 깔끔하고 아이리버 특유의 곡선미를 느낄 수 있다. 마감도도 사진으로 보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E100생각을 하면 걱정이 안되지가 않는다. E100의 경우 정말 어이가 없게도 이어폰이 다 들어가지 않아서 이어폰잭이 조금 나와보이는 정말 볼썽 사나운 마감처리를 해 욕을 많이 쳐먹었다. 나는 그런것도 신경 안쓴 iriver에 신뢰를 잃었고 만약에 일부러 그랬다고 하면 그 디자이너는 당장 해고를 해야한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아름다운 P.ple, 실제로 본 사람들의 소감을 기다리는게 먼저다.

2.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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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도 사용이 가능한가?

P.ple은 터치스크린을 사용했다. 요즘 제품들은 대부분 터치가 대세인데 아이리버도 그에 부흥하듯 P.ple에 터치를 넣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터치펜을 넣어줬다.그럼 여기에서 다시한번 UI적 궁금증

과연 터치펜없이 얼마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가?
작년 1월 MacWorld에서 Steve Job가 iPhone을 소개하면서 누가 터치펜을 쓰냐는 말을 한 적이 있다. 터치펜을 사용하면 인식률은 늘어나겠지만 항상 꺼내서 써야하고 또한 잃어버리면 그 불편함도 상당하다. 그래서 요즘 제품들은 대부분 터치펜보단 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터치제품들을 내놓고 있다.(Ex. 햅픽, 아르고, iPhone, iPod Touch) 그렇다면 P.ple은 어떨까? 일단 아이리버에서 올라온 스크린샷을 봤을 때에는 큼지막한 버튼들로 터치펜의 이용을 줄여주고 있다. 메인메뉴도 큼지막하다.(하지만 수정같은 세세한 부분은 손으로만 해결하기에는 좀 힘들것 같다.) 그리고 설정메뉴는 스크린샷에 없기 때문에 뭐라하기는 힘들다. 일단 기본적인 메뉴들은 터치펜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 같다.

이로서 자기전에 간단하게 P.ple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마친다. 사실 나는 전에 E100의 리뷰에서 긍정적으로 쓴 것에 대해서 큰 후회를 하고있다. 실제로 나온 제품은 정말 실망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때문에 나는 지금 P.ple에 대한 평가는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P.ple에서 스펙보다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UI이다. 나는 리뷰가 나와도 UI쪽을 중심적으로 볼 생각이며 아이리버가 내 기대만큼 부흥을 했냐를 평가할 것이다.



드디어 나온 iriver의 '보급형' MP3 Player, E100

Digital Story 2008. 3. 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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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iver

드디어 오늘 아이리버에서 보급형으로 E100이 나왔습니다. 사실 아는형이 이제품을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나오게 되네요. 저는 사실 이제품에 그닥 관심이 없었지만 자세하게 알아보니 흥미가 생겨버렸네요. 그래서 오랫만에 'Apple과는 동떨어진' 기기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일단 간단한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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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iver

이번에 나오는 E100은 보급형으로서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스펙을 가지고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D-Click지원으로 손쉬운 인터페이스이면서 무엇보다 제마음을 당긴것은 외부확장슬롯과 스테레오스피커, Flac음원지원입니다. 사실 보급형에는 외부확장슬롯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E100에는 Micro SD슬롯이 들어가고 덕분에 용량을 더 확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요즘 외부메모리 가격들은 X값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싸졌죠. Micro SD도 마찬가지이구요. 정확히 얼마나 확장할 수 있는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한국 아이리버 홈페이지에는 최대 4GB라고 되어있지만 외국 아이리버사이트에는 8GB라고 되어있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구입하신 분들이 직접 시도를 해봐야 명쾌한 답이 나올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더 큰 용량을 원하시던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장점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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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iver

그리고 스피커는 스테레오입니다. 저는 스피커 기능에 초점을 두신 소비자분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스테레오'에 그닥 큰 의미가 있는게 아니기때문이죠. 사실 조그만 미니기기에서 스피커를 굳이 스테레오를 고집할 이유가 없고 이 조그만 기기에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로 제대로된 음악을 즐기기에는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노나 스테레오나 그게 그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그러므로 모노와 스테레오의 성능이 크길 기대하지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스피커가 달려있으니 이어폰으로 듣고싶지 않을때나 친구들과 듣고싶을때 유용할듯합니다.

또한 이번 E100에서는 Flac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최초인데요. Flac음원은 무손실 압축이라서 음질이 기존 mp3파일보다 더 좋습니다. 그만큼 용량도 더 크구요.. :) 그때문에 용량이 부족한 경우도 생기는데 E100은 외부메모리가 지원되기 때문에 걱정은 좀 덜게 되는군요. 예전에 음질을 상당히 따졌을때에는 무손실 음원으로 들었지만 요즘은 그냥 보통음질로 듣는 저에게는 별로 상관이 없군요. 하지만 음질을 따지시는 분들에겐 필요한 코덱일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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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iver

그에비해 E100에는 빠진점도 있습니다. 바로 Flash Game과 UCI입니다.(Flash Game은 제입장으로는 하나도 아쉽지는 않습니다만....ㅡ_-..) Flash Game이 빠져서 클릭스나 다른 아이리버 기기들처럼 게임을 넣어서 놀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클릭스의 또다른 장점이죠. 바로 UCI가 빠졌습니다. 클릭스에서는 UCI가 꽃입니다. 그만큼 독특한 테마가 다양하기때문이죠. 아이팟 터치테마, 준(Zune)테마 등등 클릭스의 UCI를 보면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대단합니다. 그런데 E100에는 빠지게 되었는데 그 이유가 E100은 Flash Lite를 탑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Flash Game뿐만 아니라 UCI도 불가능하죠. iriver E100의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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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river

그런데 이런 단점은 아주 '간단히' 씻을 수 있는 E100만의 강력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가격입니다.
2GB가 88,000원, 4GB가 108,000원, 8GB가 148,000원입니다...-_-... 정말 저는 이가격을 보고 입이 딱 떨어지더군요. 가격이 꼭 Zen시리즈를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이정도 기능에 가격이 이렇다니.. 저는 순간적으로 지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 가격때문에 제가 위에 올렸던 단점들은 모래알 날리듯 사라져버렸습니다. 이정도 스펙에 이가격은 아이리버가 보급형 시장을 제압하겠다는 야심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코원에서도 U5이라는 보급형 제품을 선보이고 잘팔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E100이 나왔으므로 지금 설자리를 잃은듯합니다.

저의 생각은 충분히 지를만하다입니다. 사실 이스펙에 이가격이면 서브형으로도 아주 좋죠. 게다가 요즘 되는것중에 빠지는것이 없으니 더욱 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아이리버 제품을 꺼리는 이유가 한가지가 있다면 바로 iriver plus 3인데요. iTunes보다 더 여는 속도가 느리고 무엇보다 큰 앨범아트를 넣어도 제대로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정을 싹 달아나게 해주었죠. 게다가 이건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이미 iTunes Store에서 다운받은 DRM음원들이 백여개가 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전에 DRM음원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긴 했지만 약간 찝찝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_-;

지금까지 이번에 새로나온 iriver E100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다양한 색상과 깔끔한 UI, 밀리지 않는 기능과 지금까지 나온 아이리버 제품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를 유혹할듯합니다.^^

아이리버의 iPhone베끼기? iriver GSM Phone

Digital Story 2008. 1. 11. 13:22
며칠전에 KMUG에서 '아이리버도 아이폰을 베끼는군여'라는 글을 봤습니다. 저는 무슨뜻인가 하고 들어가보니.. 솔직히 말이 안나오더라구요...솔직히 이번 CES 2008에 대해 쓸게 참 많았음에도 시간이 없어서 참고있었는데 이거는 제가 참을 수가 없더군요. 일단 사진과 동영상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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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사진은 PMPINSIDE에서 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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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사진으로 어느정도 화는 참았지만 그래도 CES같은 큰 전시회장에서 iPhone과 닮은 UI를 넣은 GSM Phone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줬다는건 솔직히 너무하다라는 생각입니다. 나중에 iriver에서 UI는 별도로 있다고 하는건 하찮은 변명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다른 UI가 있었다면, 아무리 완벽하지 못하더라도 그걸 보여줘야지 왜 하필 아이폰의 UI를 베낀 UI를 넣었는지 정말 부끄럽더군요. 제가 처음 올린 사진에 있는 'Slide to Unlock'은 정말 심하다고 보지않으십니까? 물론 아이폰과 다른점이 굳이 있다고 하면 있겠지만 이건 뭐 누가봐도 아이폰을 본뜬것입니다. 제가 화가나는 이유는 무엇보다 저는 iriver라는 브랜드를 믿었고 그동안 창조적인 제품들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다른 MP3브랜드에 비해 아이리버라는 브랜드는 확실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SPINN UI도 상당히 혁신적이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나중에 와서 이게 무슨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중국기업들이 했다고 하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일인데 이렇게 아이리버까지 합세를 했다는건 자존심을 무너뜨렸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제가 정말 UI에 대해서 확실한 소견이 있다면 '완벽하게 한다'라는 것입니다. 제가 터치를 쓰면서 느낀점이지요. 터치의 UI는 간단하고 아름다우면서 심플합니다. 그래서 많은 터치사용자들은 다른 MP3 Player는 보이지 않는 경구도 있습니다. 제가 아이리버에 원하는것도 이것입니다. 이번에 내놓는 SPINN처럼 창조적이면서 완벽한 UI를 GSM Phone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놀랠만한 그런 신선한 UI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이번 CES를 통해서 아이리버의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구요. 저는 새로운 아이리버를 기대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제 기대를 부흥할 제품을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D5이틀쓰면서의 간단한 단점..

Digital Story 2007. 10.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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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와 함께한 iPod Touch..

간단한 단점들..
1.스키퍼가 없다.(충격먹었음..아무리 작다고 해도 스피커는 넣어줘야지..)
2.키패드(누르는 느낌은 좋다. 다만 키배치가 적응이 필요하다.)
3.인터페이스가 그닥..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듯..
4.MP3기능이 완전 허접하다. 아이리버제품이 맞나 의심이 들정도로..이제는 기본인 태그별 정리가 D5에서는 파일이름순으로.. 기존에 미리해놨던 태그나 앨범아트도 안보이기도 한다.

간단한 단점들..
1번과 4번은..정말 충격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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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ver Dicple D5도착

Digital Story 2007. 10. 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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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른지 좀 되었지만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배송때문에 지금받게된 D5입니다..

저는 원래 전자사전같은거에는 크게 미련을 안둡니다'만'

부모님이 하나 새로사주시겠다고 하여서 저야 뭐 냉큼 오케이했죠..^^;;

지금은 충전중입니다..

이녀석은 리뷰할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분들이 리뷰를 쓰셨을테고 나온지도 좀 된거라서 그닥 리뷰를 쓰고싶지는 않군요..

일단 쓰고있는 iPod Touch리뷰나 끝내야할텐데 말이죠..= =;;

P.S.

요즘 여기날씨가 너무안좋아서 사진을 못찍고있습니다..;;

언제 2편이 올라올지는 몰라요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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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ver 새로운 라인업 공개~!!

Digital Story 2007. 1. 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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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clix2가 가장끌린다..

W10도 멋있고..

아직 공개가 안된것이 더 많다.

첫날공개된게 이렇게 기대를 주는데..

후에 공개될것은 얼마나 더 기대를 줄지...

아이리버앞에 빛이 비추는것 같다..^^

이번 CES 2007에서..아이리버의 선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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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ver S7

카테고리 없음 2006. 12. 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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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너무 작고 얇다..

두께는 내 새끼손가락 만하고..

크기는 두손가락 모은정도..

적응하기 좀 힘들거라는 예감이..ㅡㅡ;;

금데 왜이리 끌리는 것일까나;;

E10^ㅡ^

Digital Story 2006. 12. 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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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질 진하게 하고~

당분간은 음감생활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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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나..

Digital Story 2006. 11. 25. 21:33

'또다른 나'를 보는 느낌은 어떨까..


iriver 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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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 하드케이스 도착!

Digital Story 2006. 11. 17. 17:30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오늘 E10케이스가 왔다.

하루만에 오다니..후훗..

판매자분 완전 굿이다..ㅎㅎ

케이스가 튼튼해보인다..

그와더불어 액정보호필름도 붙였다..

잘 써줘야지..^^

iriver E10

Digital Story 2006. 11. 16. 17:25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iriver 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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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로운 친구, iriver E10

Digital Story 2006. 11. 16. 13:07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_^
E10 Balck

접사

앨범아트 지원

Last Picture..

드디어 gigabeat S30의 조루배터리를 이겨내려 E10을 장만했다..

좀 비싸게 주고 산 느낌이 강하지만 마음에 든다..^_^

얼른 케이스 사고 액정보호필름도 붙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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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캐나다 문화원 가는 길..지하철 안에서 찍은 기기들..

Digital Story 2006. 9. 10. 11:15
나의 사랑스러운 gigabeat S30..^^

심심할때는 정말 좋은 POCKET TV...B10

이 두개만 있으면..

지하철 타고 가는 시간이 즐겁다..^^

iriver N20실사(확실치 않음)

Digital Story 2006. 8. 18. 12:37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시코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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