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uxus Hot Live vs Cool Party를 다녀오고..

Diary 2006. 7. 17. 23:49


정말 너무나도 뜨거운 밤을 보낸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클래지콰이의 광팬인데

러브홀릭의 그 열정적인 무대에도 빠져버리고..

클래지콰이에게도 빠져버렸다.

클래지콰이가 나올때에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55,000원이 아깝지 않은 콘서트였다..

여기서 마이엔트메리라는 가수도 알고..

W의 노래도 더 알게되고..

내 생에 첫 콘서트를 정말 잘 선택한 것 같다..

하지만 끝나고 나서..

지하철이 끈기는 바람에..

성북역에서 비도 많이 오는데 택시잡느라고 정말 힘들었다..T^T

다음엔 늦게 끝날것 같으면..후다닥 나와야겠다;;

-Bonus-

러브홀릭이 나와서 부를때..

깜찍하게 하트를 날려주는 센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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