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Phone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지금 미국에서는 나온지 오래되었고 유럽에서도 이제 곧 나올것이며 한국에서는 지금 KTF와 협상중이라는 말이 떠돌고 있어서 한국분들은 지금 iPhone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실제로 어떤분들은 복잡하고 돈이 많이 들지만 iPhone을 구매하셔서 한국에서 쓰시는 분도 많이 보았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단 하나입니다.

제가 처음 iPhone을 만진지도 3달이 다되가는듯 합니다. 그때 iPhone이 나오는 날에 저는 Utah에 계시는 누나네로 비행기를 타고 날라가고 있었죠. Utah에 도착하고 나서는 시간이 너무 늦어 Apple Store에 갈 수 없었죠. 그리고 그주 주말, 드디어 다운타운에 나가서 iPhone을 만져봤었습니다. 그때의 감동이란..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죠.. 일단 멀티터치가 참 대단합니다. 따로 버튼도 없이 손가락으로 다한다는거가 정말 대단했죠. iPod기능도 너무나 아름답고, Internet은 모바일 기기로서는 처음으로 Full-Internet을 보여준거 같았습니다. 그외 전화기능은 어느정도 무난했었고 Google Maps도 참 편리하고 좋았죠..

그 후에 다시 Oregon으로 돌아오고 나서부터는 iPhone에 대한 흥미를 잃었습니다. 일단 너무 많이 봐서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iPhone을 보러 Apple Store에 간게 아마 10번이 다될테니까요. 다른 이유는 따로 없는거 같습니다.

iPhone은 솔직히 말해 장난감같습니다. 갖고놀기에는 정말 더없이 좋죠. iPod, Safari, Google Maps(이건 정말 미국에서 잘 쓰이는 것 중 하나이죠.) 기타등등.. 근렇지만 장난감도 나중에 흥미를 잃기 마련입니다. iPhone이라고 해서 흥미가 유지될 리는 없지요. 저는 흥미를 잃은 이유가 막 카메라가 제한적이고 막 어쩌구저쩌구 기능이 제한되어서가 아닙니다. 그냥 정말 iPhone은 장난감같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개통해서 사용하는데는 다 필요하고 좋은 기능들이지만요.. 솔직히 iPhone을 살 가치는 요즘들어 못느끼고 있습니다. 차라리 이번 9월 5일에 나올 예정인 iPod을 기다리는 게 낫다는 의견입니다.

제가 미국에 산다고 막 지껄이는건지도 모르지만..제가 아직 iPhone을 만지지 못한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가지입니다. 'iPhone에 대한 기대를 너무 높게 잡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전다음

012

in the Apple Store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Universal Dock을 샀다..^^

너무 좋다..ㅎㅎ

그것도 Apple Store에서..ㅎㅎ

지금 Portland Downtown에 있는 Apple Store에 있는중..ㅎㅎ

기념으로 Photo Booth로 기념사진촬영..^^ㅋ

아..

가지고 싶다...-ㅠ-

in Portland Adventist Academy 'Mac Club'.

가족끼리 충무로에서 영화보고..

명동에서 점심먹고 나오는길에 발견한 A#..

뛰어들어가고..

나는 완전 흥분중인데..

가족들은 그냥 구경....ㅡ_-..

거기서 역시 제일사고싶은 Mac Book먼저보고..

실제로 보니 블랙은 별로..

그래서 그냥 화이트 80G짜리 사기로 결정..

그리고 iMac 24"도 보고..(너무 LCD가 커서..@@;;)

Windows XP로 부팅도 해보고..(실제로 부팅되는건 처음본 얼리..)

흐음..

잠깐 만져보긴 했는데..

역시 윈도우즈에 익숙한 나에게는..

조작이 그리쉽진 않았고....

실제로 내가 맥북을 사게되면..

하루에 맥관련 사이트에 질문글을 엄청나게 써댈거 같은..ㅡㅡㅋ

그리고 맥북은 되도록이면 한국에서 사고는 싶은데......

아..얼른 사고싶다....(레오파드나올때까지는 참아야하는데..)




에니웨이


명동은 너무 사람이 많다..!!..@@;;

재성형과의 기기모듬샷..^ㅡ^

정말 사고싶은 iMac!!@ㅁ@

Mac Book♡

지르고 싶은 품목 1위!

Remote Control로 음악을..^^ 그와함께 Mac Book Pro~

재성형과 기기를 모아 찍었다..^^ㅋㅋ

뭐 우리 기준으로는 그리 많은것은 아니지만..

다른사람들이 보면 많다고 볼 정도로..ㅎㅎ;;

그리고 iMac과 Mac Book..

정말 볼때마다 사고싶어 죽겠다..

어쩜그렇게 이쁜지..

정말 Mac Book은 꼭 지를것이다..^ㅡ^

원문 보기 : 애플 'iPod Family' 국내 출시

애플컴퓨터코리아는 9월2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아이팟 패밀리와 아이맥 및 맥미니 신제품을 국내에 공식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팟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용량과 저렴해진 가격으로 재탄생했다. 60% 더 밝아진 화면과 2.5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80GB 아이팟은 최대 20,000곡의 노래와 100시간 분량의 동영상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자랑한다. 또한 80GB 아이팟은 390,000원(VAT포함)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30GB의 아이팟 또한 더욱 저렴해진 가격인 275,000원(VAT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

드디어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

나는 셔플 2세대를 지를예정..ㅎㅎㅎㅎ

아...빨리 만져보고싶다..♡

* 2세대 아이팟 셔플 (iPod shuffle)
- 1GB : 89,000원 (단일 용량)

* 2세대 아이팟 나노 (iPod nano)
- 2GB : 165,000원
- 4GB : 225,000원
- 8GB : 275,000원 (새로 출시된 용량)

* 신형 5세대 아이팟 (iPod)
- 30GB : 275,000원
- 80GB : 390,000원 (60GB 대체 용량)

시코에서 펌

정말..셔플2세대는 잘만든것 같다...^^

신형 5세대 30G가 275000인것도 무척 매력적인듯...

너무 멋있어진것 같다..

태그정리도 더 쉬워지고..

이젠..

아이팟만 지르면 되는건가..(엥..)

자자..

여김없이 찾아온 애플빠 제온군입니다!

저또한 오늘 새벽께에 밤을 새가면서 키노트 문자생중계외 engadget 사진 업로드를 지켜봤고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고 새벽 4시에 겨우 잠들었답니다 ;)

벌써 알비레오 파워북 포럼의 미국에 거주하시는 한 유저분은 4기가 블루와 8기가 블랙 나노 모델을 주문해놓으시고

쉬핑을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미국 애플스토어 ; 아이팟 스토어 페이지


ㅠㅠ

저도 추석시즌에 장전이 어느정도 이루어지면

나노를 사거나 10월 말쯤 나올 셔플을 사려고 대기중이랍니다 ;)


======================================================================================================


우선은..

새로운 iPOD 5th Gen입니다.


30기가, 80기가 모델로 새로이 출시되었습니다


60% 밝아진 액정을 탑재했으며


배터리 성능을 75% 증가시켜

30기가 모델의 경우 4시간 정도의 비디오 재생시간과

80기가 모델은 6.5시간 정도의 비디오 재생시간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인스턴트 서치(즉시 검색) 기능을 추가

클릭휠로 글씨를 입력하여  아이팟 내의 음악을 상세검색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시킨거죠!



그리고.. 새로이 구매 가능한 아이팟용 게임들이 추가되었습니다

Bejeweled, Cubis 2, Mahjong, Mini golf, pacmac, tetris, texas holdem, vortex, zuma 가 있고요..

팩맨이나 비주얼드, 테트리스같은 게임들은...쉽게 즐길 수 있겠네요



또한 갭리스 재생(곡 사이의 무음부분을 없이 음악을 바로바로 재생시키는 기능)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원하던 기능이 추가되었군요 ;)



또한...

번들 이어폰의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성능은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좀 더 유선형의 부드러운 형태로 바뀌었군요!




가격은?!

미화 249달러(30GB), 349달러(80GB)로

좀 더 싸진 느낌이랄까요 ;)


-----------------------------------------------------------------------------------------------------


다음으로

기대하시던


새로운 iPOD Nano 입니다!



더욱 수려해진 용모와 더 얇아진 두께, 증가된 재생시간,  더 커진 용량, 그리고 미칠듯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리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나노의 2nd Gen 입니다.



우선

미니때의 알루미늄 바디를 다시 채용, 미니의 디자인을 이었으며

3.5 x 1.6 x 0.26 inches의 본체 크기를 자랑합니다.

두께의 0.26인치를 센티미터 단위로 환산하면 0.6604 센티미터 입니다.

조금 더 얇아지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겠네요.. 하지만.. 손으로 잡는 느낌은 확실히 다르겠죠 ;)




그리고

증가된 용량!

나노 1세대의 용량은 1GB, 2GB, 4GB 용량의 라인업으로 출시됬었죠.

이번엔 2GB, 4GB, 8GB 용량의 라인업으로 2배씩 업된 용량을 보여줍니다.




또한

다채로운 색상!

2GB 모델은 실버색상만이 출시됬으며

4GB 모델은 실버 그린 블루 핑크

8GB 모델은 블랙 색상 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다음은

24시간의 음악 재생시간으로 2배가량 더 길어진 배터리 라이프를 만끽하실 수 있겠습니다.

나노 또한 새로운 번들이어폰으로 나오고요

이번엔 패키징도 바뀌었습니다!

본체가 보이는 패키징으로 바뀌었군요.




새로운 아이팟 나노에 따라 새로운 악세서리도 나왔습니다.

새로운 랜이어 이어폰은 새로운 번들 이어폰을 채용하였고 약간의 디자인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새로운 암밴드와 독이 출시되었으며, 새로운 USB 파워어댑터가 출시되었습니다.

새로운 어댑터 또한 약간의 크기 수정이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




궁금해 하셨던 가격은

용량별로 각각
ㅡ
미화 149달러, 199달러, 249달러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은


새로운 iPOD Shuffle 입니다.



역시나 Life is Random이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덤으로 Put Some Music On 이라는군요 ㅎㅎ



정말 작아진 새로운 아이팟 셔플은

꼭 예전 3, 4세대 때의 애플 아이팟 리모트의 디자인을 보는듯 합니다.


뒤에 클립을 장착하였으며, 전원버튼과 랜덤/순차재생 선택버튼이 달려있습니다.


상단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는데요, 아이팟 셔플에 새로 포함된 PC 링크용 케이블을 보자면

이어폰 단자로 데이터 전송도 같이 하는것을 아시겠죠 ;)



1기가 단일 모델 단일 색상(메탈실버)으로 10월경에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놀랍게도

미화 79달러 랍니다 ;)

=============================================================================================

미니비앙 제온님글을 퍼왔습니다..

나노 2세대는..

미국가서 지르기로 결정..+_+

아..이번에 너무 이쁜게 많습니다..

가격도 충격적이고..

다들 지름신좀 받으실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