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P - T9을 만져봤다.

Digital Story 2006. 10. 17. 16:28

우리반에 한 친구가 T9을 샀다..

나는 이미 gigabeat S30이 있으니 글리지는 않지만 서브용으로는 괜찮은 제품이다.

무엇보다 장시간 재생에 블루투스기능까지..(※블루투스 기능을 키면 재생시간이 무척 많이 줄어든다)

서브용으로는 충분할듯..^_^



S30과 비교했을때는 '정말 작고, 얇다'라는 생각만을 들게 해줬다.

하지만 S30은 하드형...어쩔 수 없는 두께다..

크기가 확실히 차이가 난다.

보기에는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너무 얇다...-  _-..

뒷면..(※Serial Number는 지웠음)

마침 배터리가 없어서 사용해보지는 못했으나 전에 롯데백화점 가서 조작해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은 없었다.

삼성이 요즘 좋은 제품을 많이 내놓는다..(이제 곧 YP - K5도 출시할 것이다. 이 제품도 기대된다.)

하지만 그 망할 SMS(Samsung Media Studio)만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하는 아쉬움만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