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을 살까 말까..

Diary 2007. 9. 25. 11:41
요즘 제가 큰 고민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고민의 중심에는 iPhone이 있습니다..ㅡ,ㅡ...

제가 지금 iPhone을 산다고 마음을 먹은지 벌써 3개월..(그니까 6월 29일부터 시작인거지요..;;)

제 통장잔고를 보면서..

'그래..이제 iPhone을 지를 준비가 되었어..!!'라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가격이 보통 가격도 아니고..(물론 200달러가 싸지긴 했지만요..)

매달 요금을 최저 60달러를 내야하고..

무엇보다 아직 부모님의 허락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지금 그래서 고민이 심각한것입니다..

그래서 KMUG에 이고민에 관한 글을 올렸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댓글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제가 iPhone을 사려고하는것이 과연 옳은건지에 관해서요..

일단 저의 직업..

저는 학생입니다..미국 고등학생...

지금 미국 고등학생..유학생의 신분에 맞는 결정인지에 관해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왜사야하는가..

솔직히..이건 제 욕심이죠..^^;;

지금...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iPhone구매에 관해 좀더 거리를 두고있습니다.

어떻게..할지...아직은 모르겠네요..^^

원래계획이라면 소장용으로도 iPhone은 구매하는건데 말이죠..^^..ㅎㅎ

한동안 이생각만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