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파티를 하고왔다..^^

Diary 2007. 4. 16. 04:38
오늘 아침에 호스트가족과 호스트부모님 친구 가족이랑 내 생일파티를 했다..^^

나는 저녁에 할줄 알았는데..

어떻게 생일파티가 브런치가 되어버렸다.

우리가 간 레스토랑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에 도착했을때..

거기에 있는 엄청 많은 차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

오늘이 일요일이고, 아침시간...

생각하고 나온 말이 있으니..

'게으른 사람들 같으니라고;;밥하기 귀찮아서 온게 틀림없어;;;'

사람들 진짜 많았다...조금 기다려야했으니까...

Mr.Goodland의 가족들도 왔고..

같이 브런치를 먹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깜짝 생일축하노래도..^^

즐겁긴 했는데..

영.....그렇더라...^^

신나야 하는데 그닥 신나지도 않고...

그래도 나를위해서 이렇게 파티해준 분들을 위해서 웃을려고 노력은 많이 했다..^^ㅋ

어쨌든..

즐거운 시간이었다..^^

원래 오늘 다운타운 가려고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늦어진 식사때문에..

내일가기로했다..

지금 공부할게 쌓여있기 때문에..ㅡㅡ;;

그리고 공부하는게 재미있기도 하니...

흐음..

내가 미쳤나봐..ㅡㅡ;;;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있었던 버지니아 총기난사사건에 대해...  (4) 2007.04.17
그냥..  (5) 2007.04.16
오늘..  (2) 2007.04.15
학교 시간표를 바꿨다.  (0) 2007.04.14
오늘 은행계좌를 만들었다..-0-  (2) 2007.04.13

미국사람들은..

Diary 2007. 2. 11. 15:38
파티가 정말 큰거 같다..

오늘은 저번주에 만났던 가족의 생일파티에 갔었는데..

세상에..

우리가족말고도 4가족정도를 더부른거 같다..

애들로 북적북적..

정말 산만하기 이를데 없없다..

하지만..뭐..그집이 큰편이라서..

무엇보다 놀라운것은

말 7마리

개 5마리

고양이 9마리를 키운다는것이다..ㅡㅡ;;

차로 집으로 들어가는대도 호출해가지고 철창문 열어주는..

그리고 들어가면 또 커다란 문이 있는데 그때는 버튼을 누르면 되었었다..

내 호스트부모님은 아시는 분들도 다 부잣집인거 같다..

뭐..재미있게 놀고왔으니..^^(+완전 피곤..)

그걸로 만족..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 호스트집에 액자를 달았다..  (2) 2007.02.14
우리집 앞 호수..  (3) 2007.02.13
오늘의 지름  (0) 2007.02.10
영문 블로그를 하나 만들까..  (4) 2007.02.09
우리학교는 대단해..!!  (8) 2007.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