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전히 삽질 중입니다.

Diary 2008. 4. 25. 14:34
오늘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Ubuntu 8.04가 나왔습니다. 저도 학교 다녀와서 바로 받았는데 그때 사람들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3시간이 걸리더군요...ㅡ.ㅡ;; 그리고 나서 시디로 굽고나서 다시한번 랩탑에 설치를 시도했습니다.

지금문제는 파티션입니다. 제가 윈도우에서 대부분의 용량을 차지하고 우분투에게 줄 용량이 12GB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제생각에는 그정도면 충분한데 이상하게 자동으로 성치하는건 또 작동이 안되고 수동으로 가서 파티션을 설정하려고 하니 사용가능한 공간이 고작 8MB라는 어이없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윈도우로 돌아가서 혹시나 싶어 거기에 있는 음악과 비디오를 다 지우고 우분투에 줄 수 있는 용량이 32GB나 늘어버렸죠. 그리고 지금 다섯번을 넘게 시도하고 있지만 자동(그 그래프모양이 나오는 것)은 지금은 아예 안뜨고 아예 쏵 밀어버리는 것과 용량 많은 곳을 차지하는 옵션, 그리고 수동이 있습니다. 2번째 옵션은 사실 안먹힙니다. 왜냐하면 용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수동으로 들어가보면 사용가능한 용량이 '8MB'라고밖에 안나오니까요. 그래서 머리에서 끓어오르는 열을 참고 일단 포기했습니다....ㅡ_ㅡ......

저.. 리눅스랑은 인연이 없는걸까요?ㅠㅠ

우분투 설치조차 실패...-_-;;;

Diary 2008. 4. 23. 12: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분투 실행&설치버튼을 누르면 우분투 로고하고 막대가 떠서 조금 왔다갔다 하더니만 이게 뜹니다..-_-...

결국 저는 우분투 설치도 못하고 실패를 맛봤습니다....ㄱ-...참..절망적이군요..

왜그러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Memery Test에다가 시디검사도 해봤지만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결국 오늘 저는 실수로 잘못 구운 CD한장, 그리고 Ubuntu를 구운 DVD를 버리게 되었군요..OTL...

P.S. 시디검사를 해보니 문제가 3개가 나오는군요..OTL...대략 절망상태..

P.S.2. 지금까지 삽질한게 갑자기 열받아서 가상머신으로도 돌려볼 생각입니다...-_-......

드디어 저도 리눅스 삽질의 세계로 빠져보려고 합니다.

Diary 2008. 4. 23. 08:21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우분투 7.10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컴퓨터에다가 까는 모험(?!)을 하진 않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안쓰는(오래된) 랩탑이 하나 있는데..(사양이 램 256MB..조만안 업글 해주려구요..;;)

어머니의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_+

제가 리눅스 초보이니 리눅스에 잘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