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Potter and the Deatly Hallows

Diary 2007. 7. 30. 13: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리포터의 7편이며 마지막편인 the Deathly Hallows이다.

지금까지 해리포터시리즈를 쭈욱 읽어왔지만..

영어로 읽는건 처음이다..(....)

내 영어능력으로 요걸 읽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며..

저번주 일요일에 이책을 샀다.

그리고 어제

다읽었다!!

물론 모르는단어도 많았지만

그런거 다 넘기고 읽었는데도 거의 다 이해했고

역시 해리포터를 읽는동안에 딴거에 신경쓰지않는 대단한 집중력을 느꼈다...

마지막 시리즈라서..

J.K.Rolling이 모든걸 다 마무리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영화인 the Order of the Phoenix는 정말 재미없지만..

이번 7편은..

어유..정말 대단하다...

이 책 내용을 전부 다 담은 영화를 찍는다면..

내가 $20을 주더라도 본다..정말로..

정말 자르기가 아까운 장면들이 대부분이라서...

얼른 영화로도 보고싶다..^^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감가는 글들만 적어놓은 책, '부끄런 A학점보다 정직한 B학점이 낫다'.  (5) 2007.08.09
나의 새로운 시간표..  (6) 2007.08.02
긍정적으로 살기..  (0) 2007.07.28
요즘 패닉상태  (2) 2007.07.25
월남쌈^0^  (1) 2007.07.22

미국은 다시한번 해리포터바람이 불고있다.

Diary 2007. 7. 20. 01:53
이번에 개봉되어서 다시금 '해리포터'의 힘을 알 수 있게 해준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은 벌써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전에 포스팅했었던것처럼 영화는 정말 별로다.) 이거는 아직 약과이다. 이제 시작이다.

조금전에 Barne&Noble이라는 미국의 북스토어를 다녀왔다. 이유인즉슨(큰 체임점이다.) 가서보니 너무나도 긴줄에 입을 떡 벌었다. 이유인 즉슨, 드디어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7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오기때문이다. 오늘부터 예약을 해서 내일 아침부터 판다고 한다. 아마 오늘 하루종일 그렇게 줄이 길거같다. 나도 지금 해리포터의 마지막시리즈를 얼른 사고싶다. 물론 영어로 읽어야하는거지만 읽을 수 만 있다면 얼른 사고싶다. 정식으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오는 날짜는 7월 21이다. 내가 갓던 서점은 20일에 뭐 해리포터 7편을 기념으로 파티도 한다고 한다...

이번이 마지막 시리즈이므로..아무래도 엄청난 판매수익을 올릴거 같다. 21일, 다시 해리포터바람이 불것이다. J.K Rolling은 이번에도 돈 엄청벌게 생겼구만...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너무 우울합니다..  (2) 2007.07.21
에드센스를 다시 달아볼까..  (2) 2007.07.20
부모님은..  (0) 2007.07.19
미투데이를 시작했다.  (2) 2007.07.18
부모님이 곧 오신다.  (4)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