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본 영화 두편, Blades of Glory, Michael Clayton

Movie 2008. 2. 29. 15:45
어제오늘 저는 저번에 빌렸던 영화인 Blades of Glory와 Michael Clayton을 봤습니다. 어제는 Blades of Glory, 오늘은 Michael Clayton이렇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전부터 보고 싶었고 무비렌탈에 올라왔을때도 보고싶었지만 참았다가 드디어 보게되었네요. 중간에 지루하지도 않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섹스같은 단어가 좀 나오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본 Michael Clayton이라는 영화입니다. 이번에 오스카상을 받았다고 해서 그냥 괜찮겠다..해서 받은 영화입니다. 사실 이미 보긴했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스토리입니다. 일단 이해가 어려워서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죠. 대충 줄거리는 예상 할 수 있지만요. 이 영화의 분위기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음악도 그렇구요. 음악은 다 잔잔하면서 분위기를 무겁게 만드는 음악들이더군요. 스토리도 어둡습니다..ㅡ_ㅡ... 개인적으로 이런계통의 영화들을 보면 기억에서 지우기가 쉽지 않아서말이죠..(그래서 전 공포영화 절대 못본답니다..후우....) 일단 시간이 좀 더 남아있으니 한번 더 보도록 해야 할 듯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도 역시 아이팟 터치 사진을...


Michael Clayton을 본 후로 지금 약간 멍한 상태네요...음... ㅡ,.ㅡ.... 얼른 샤워하고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