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

Diary 2008. 3. 21. 10:10
그동안에 별로 지른게 없었습니다. 돈도 없고 뭐 막상 지를것도 없었구요. (지를게 있다면 MacBook, Airport Extreme Base Station 정도가 있겠군요.) 그런데 어제하고 오늘 어머니와 다운타운을 나와서 오랜만에 즐거운(!!) 쇼핑을 하고왔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올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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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셔츠입니다. 셔츠를 산 이유는 제가 겨울에 양복을 구입하고나서 양복에 같이 입을 셔츠가 하나도 없기때문입니다. 사실 어제 Calvin Klein것을 하나 샀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환불하고 이것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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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것이고 구입은 NordStrom Rack에서 했습니다. 원가가 $175인데 $69.97에 구입했네요~-0-// 사실 할인되어도 비싼 가격이지만 어머니가 그냥 사주셨네요~집에와서 이것과 양복 자켓하고 같이 입어봤는데 마음에 드네요^^

두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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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바로 얼마전에 구입했었다가 환불했던 Coach 조리입니다. 사실 이걸 살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데 어머니가 어제 어머니 신발도 사면서 살짝 껴주셨어요~>0<// 가격은 똑같이 $69..ㄱ-... 아껴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응?)

그리고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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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차량용 충전기입니다. 제가 내일 LA로 차를타고 가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그사이에 제 아이팟 터치의 배터리가 다 닮을까봐 혹시나해서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Apple Store에서 하고 가격은 $19.95입니다. 한번 뜯어서 보기는 했는데 영..시원치않아보이는군요....ㅡ.ㅡ.....사실 FM Transmiter를 사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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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발을 구입했습니다.

Diary 2008. 2. 20. 15:59
제가 미국 오기전부터 쓰던 신발이 있습니다. 제가 중3일때 2학기때였을거에요. 그때 나름 비싸다고 산 아디다스 신발이 있었죠. 미국오고나서는 운동용으로 쓰다가 요즘은 헬스장갈때 썼었죠. 그런데 언제 보니까 구멍이 뚫려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계속 신다가 밑창도 다 없어지고 신은지 2년이 넘었기에 부모니께 부탁드려서 새신발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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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NordStrom Rack에서 구입한 HUGO BOSS신발입니다. 이신발 원래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125였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59.99에 구매를 했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저렴해서 기분이 좋네요.

여기서 NordStrom Rack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미국에 커다랑 백화점 중 한곳은 Nord Strom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잘 안팔리고 시즌이 지난 상품들은 다 Nord Strom Rack으로 보내집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거의 반 이상이 깎이죠. 그래서 잘 맞춰가면 좋은 물건을 정말 싼값에 가져올 수 있는곳이랍니다. 대신 상태가 나쁜것도 있고 또 이번처럼 신발살때는 박스도 따로없고 제가 짝을 찾아야합니다.(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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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녀석은 제가 오늘 충동구매해온 조리입니다..-_-.. 브랜드가 보시면 아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코치(Coach)건데요.. 원가가 $100인데 $69.98에 팔더라구요. 디자인도 나름 괜찮다..해서 낼름 집어왔는데 말이죠.. 막상 사오니 사이즈도 크고 가격이 가격인지라 환불을 해야할거같네요...이쁘긴한데 말이죠..ㅠ_ㅠ...

그리고 저는 내일 아이팟 셔플을 사올거랍니다.(아흥 $49 열심히 햄볶을래요~)
어떤색상으로 사올까요?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