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용으로 제사진 오랜만에 업로드합니다..*-_-*

Diary 2007. 8. 27.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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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집근처에있는 Starbucks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_-*

지금은 그나마 볼살이 조금이나마 빠져서 다행이나..

예전에는..OTL...

요즘은 또 계속 살뺀다고 아파트내에 있는  헬스장을 매일 가고는 있지만..

오늘처럼 칼로리 높은 카라멜 마끼야토를 마시면..OTL...

프로필란에 있던 사진이 작년 겨울에 서울에 있었던 사진이라 오랜만에 좀 바꿉니다..

이상 10학년과목 중에 Computer Application과목이 없어 좌절중인 Early Adopter였습니다..(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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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개학

Diary 2007. 8. 23. 05:48
드디어 오늘 학교개학을 했다. 오늘은 새학생들이 와서 Orientation을 듣는 날이었는데, 나같은 경우는 새학생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2학기에 들어왔고 첫학기에 들어온게 아니라서 ESL선생님이 오라고 해서 갔다.

일단 다시 학교에 돌아가니 기분이 너무 좋다. 새로운 학생도 보고(정말 앳되보인 학생들도 많았다.) 무엇보다 새로운 ESL학생들이 반가웠다. 그중에 한국학생이 한명, 중국학생이 2명이 새로왔다. 한국학생과는 얘기를 했는데 나보다 한학년 높은것 같다.

아...그후론 10분 수업(?!)을 했다..그냥 간단히 얘기만 하는것이다. 그리고...Chaple시간이 있었다. 그니까 모여서 얘기하고 찬송가 부르고 막 그러는시간인데.. 아..정말 지루해 죽는줄 알았다..ㅡ,ㅡ....

내일부터는 정말 학교시작이다...앞으로 블로그관리를 더 못할것 같다.. 그래도 계속 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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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미가 당기는 ASUS Eee PC!

Digital Story 2007. 8. 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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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늑돌이네 디지털 동굴 >

지금 이번에 나올 ASUS의 Eee PC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말 이 노트북은 인터넷서핑을 위한 노츠북이라는 게 딱 보인다. 맨처음에 나는 이노트북에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심하게'(이러면 안된다..무슨일 저지를지 모른다..;;) 관심이 생기고있다.

일단 Eee PC에는 내게 필요한 기능들이 다 들어있다. ASUS가 좀 다듬은 리눅스에 Firefox, Skype(마이크, 웹캠 카메라 내장), 기타등등이 있지만, 정말 나에게 관심이 가는건 역시 인터넷과 인터넷전화이다. 늑돌이님의 글에 따르면 가격은 199달러에서 시작해 239달러, 349달러, 369달러가 될거라고 한다. 여기에서 349달러 제품이 메인이 될거라고 하시는데.. 일단 나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스카이프,파이어폭스를 내장한 상태에서 메모리가 얼마나 남느냐이다. 지금 맥용 네이트온과 리눅스용 네이트온이 테스터들에 의해 사용되고있다. 그뜻은 나중에 곧 맥용과 리눅스용이 나온다는 뜻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만약 Eee PC를 산다면 네이트온은 꼭 깔아야하고 사진도 좀 넣고 음악도 약간 넣고싶다. 근데 Eee PC에서는 좀 답답한게 '플래시 메모리'를 썼다는 점이다. 나야 지금까지 하드를 썼기에 프로그램용량같은것은 신경도 안쓰고 막 깔았다만..이녀석은 좀 사정이 다르지 않은가..(솔직히 플래시메모리를 안썼으면 이렇게 참한 가격이 나올 수 없다.) 나에게는 지금 메모리가 가장 큰 관점이다..

나는 일단 미국에 살기때문에 이제품은 아무래도 한국에 계신분들보다 좀 더 일찍 접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해본다. 만약 이제품을 만져보고 가격이 참하면...뒷일을 책임질 수 없을것이다..(......) 아...갑자기 A8산게 후회가 된다...-ㅅ-...그냥 참다가 이거 사는데 좀 보탤걸 그랬나...흠흠... 일단 어디한번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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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Diary 2007. 8. 2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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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온다..

Utah에서 Portland, OR에 온 후,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걸 본적이 없었다.

갑자기 비가오니..

센티해진다고 하나..?

막 그런다...

이럴때는 Clazziquai Project + 이수영의 조합이 딱인데..

A8을 다시 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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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hild of the Century + iPod + A8

Diary 2007. 8. 2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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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감동...ㅠㅠbb

A8로 들으니 해상도부터가 다르군요..ㅠㅠ

Clazziquai Project 최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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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테러당했네요..

Diary 2007. 8.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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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금 제블로그에 나타나셨군요..

더 약오르는 이유는 다른분들 블로그에 달린것보다 훠~~~얼씬 길다는거...(제가 좀 소심해요..)

예전에도 이런 스팸댓글들때문에 아주 환장을 했었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스팸댓글때문에 경찰에 신고도 했던 사람으로서

기분이 착잡...하네요...

이거 막을방법은 정말 없는지....

이거 또 달리면 저 국제전화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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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A8을 샀습니다.

Digital Story 2007. 8. 19. 09:40
저는 A8에 무척 큰 의미를 두고있습니다.

중3때 처음으로 9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A8 중고제품을 사오고나서

A8은 저에게 정말 너무나도 훌륭한 소리를 들려주었고..

단선된 후에는 수리하지 못해서 한국에 있는 집에서 자고있습니다.

예전에 gigabeat S30을 가지고있었을때는..

정말 기변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때문에 기가비트를 팔고,

A8이 단선된 이후,

iPod을 중고로 사서 지금까지 잘 써왔었죠...

<< 나의 전자제품...^0^/B10/S30/A8/KV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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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찍었던 기기사진-

여기에 보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저의핸드폰

gigabeat S30, A8, 그리고, B10이 있습니다.


어느 새 시간은 빨리 지나가고..

전부터 A8을 사려고 돈을 모았는데..

다 모으고나서 고민을 많이 했었죠..

일단..가격도 무척 부담스럽고..

물론 한국에서 사는것보다야 훨씬 싸지만요(?!)

솔직히 이게 없어서 음악생활못하는것도 아니고..

160불이면 적은돈이 아닌데..하면서도..

예전의 그소리가 너무 그리웠네요...

그래서 결국은...일저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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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사온 A8 '새제품'입니다.

원래는 Bang&Ofusen매장에서 사려고했는데..

재고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Apple Store에 가서 사왔습니다..

덕분에 사과가방하나 더 받아왔죠..^^;;

돈은 $159.95입니다.

Oregon이라서 tax는 없었구요..

신기한건 B&O매장에서는 $160인데,

Apple Store에서는 5센트를 깎더군요..

뭐..그리 큰 차이는 아니라서 상관은 없지만요.

처음사서 들어본 소감은..

정말..해상도가 감동이네요...

이어버드를 쓰다가 A8로 들으니 일단 해상도가....

그리고 안들리던 음도 들리구요...

그런데 신기한 점이 있습니다.

A8은 보통 쳥가하기를 고음위주라고들 합니다.(제가 예전에 사용할때도 고음이 좋았습니다.)

근데 지금 이녀석은..

저음이 더 좋네요....;;;;

이어버드가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재성형처럼 잘못뽑은건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지금도 이걸 괜히샀다..라는 생각과 함께..

아...너무 행복하다..라는 감정들이 교차하고있습니다.

그래도..이미 샀으니...오랫동안 써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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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방문기

Diary 2007. 8. 14. 09:48
오늘 그 유명한 IKEA(아이케아)에 다녀왔다. 워낙에 유명하고, 사촌네가 이번 주말에 오시기때문에 이불하고 기타등등 살겸 갔다왔다. 집에서 한 20분거리로 그리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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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아이케아는 열린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한달도 안된걸로 알고있는데.. 도착하다마다 어마어마한 수의 차들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주차장이 꽉차서 차를 임시주차장에 대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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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케아는 이번에 처음 가보는 거였다. 그래서 참 많이 낮설었는데.. 실내로 들어가자마자 감탄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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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어가면 2층으로 올라가게 되어있다. 올라가기전에 팜플렛과 연필을 주는데, 큰 가구들은 직접 들고가기 힘들기 때문에 Self-Service하는곳 위치가 적혀져있다. 그러면 그 위치와 이름을 그 팜플렛 뒷면에 덕어서 쇼핑하기 쉽게 만들어져있다. 2층은 Show Room이다. 말대로 아이케아에 있는 모든 가구들을 전시해놓았는데, 꼭 코엑스에가서 가구전시회에 간듯한 기분이 들었다. 가면 여러가지 종류의 가구들이 꽉 깔려있다. 거실, 주방, 침실, 화장실을 따로 구분지어서 각각의 가구들을 보여준다. 이거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시간이 무척 오래걸린다.

1층으로 내려가면 이제부터 물건을 사는거다. Show Room에서 봤던 제품들을 직접 살 수 있다. 아까 말했지만 큰가구들은 Self-Service코너에 있어서 맨 마지막에 거기를 들린다. 1층도 Show Room처럼 다 나누어져있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1층에서도 다 보는데 시간이 무척 오래걸린다.

지금까지 아이케아에 대해 많이 들어봤지만 확실히 아이케아는 뭔가 다르다. 소비자들을 위해 배려가 잘되어있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항상 주차장이 꽉차있고 매장안에는 사람들로 부글부글한 것 같다.
이번 아이케아에 갔을때 실내가 어두워서 플래시를 키고나서 찍은 사진 한장밖에 구하지 못했다. 다음에 가면 좀 더 자세하게 찍어봐야겠다. 

우리집 동네를 보여드립니다.

Diary 2007. 8. 14. 09:17
어제 재성형과 함께 구글 위성지도로 막 우리집 가르쳐주고 했던게 생각이 나서,
아버지랑 같이 TARGET가던 길에 막 사진을 찍고 돌아다녔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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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곳이 단지이고 그중에 우리집이 있다.

앞에 있는 도로는 10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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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파트 안에 있는 수영장..

딱한번 가봤다...

대신에 여기안에 있는 헬스장은 매일 애용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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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바로 뒤에있는 우체국

근처에 있어서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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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바로앞에 있는 스타벅스 커피...

5분 거리도 안되서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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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에 있는 은행..

Bank of America..

여기가 가까워서 우리집 계좌들은 다 여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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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205몰...

집 근처에 있는 곳이다.

여기에 TARGET, Home Depot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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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TARGET,

여기에 보통 필요한거는 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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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려서 카라멜 마끼야토..

난 단게 좋더라...

P.S.

재성형!

내가 알려준곳하고 사진하고 비교해서 봐봐!

재미있을거야!

요즘 다시 블로그관리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있다..

Diary 2007. 8. 14. 01:59
나는 글적는 능력이 그리 탁월하지 않고, 한다면 할 수 있지만 글쓰는데에 시간을 많이 쏟을만큼 시간이 많지가 않다. 그러니 오늘 쓰는 글은 막 뒤죽박죽될거 같다. 지금 내가 이렇게 고민하게 만든 이유가 태터앤미디어와 올블 Top 100블로거를 보고나서이다.

내가 자주가는 칫솔님이 이번에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로 들어가셨고 블로거로서 부럽지 않을 수 가 없다. 내가 부러운 이유는 단 하나다. 돈을 번다는거? 전혀 아니다. 내가 지금 달고있는 에드센스도 달아놓기만 하고 관리는 전혀 안하고있을정도로 나는 블로그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것은 전혀 관심없다. 내가 칫솔님이 부러운 이유는 '파트너'에 중점을 둔다.

지금 블로그는 1인매체를 뛰어넘고 세계적으로 거대한 세력이 되어가고있다. 그런실정에 칫솔님이나 그만님,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서포트 해주는 회사가 있다. 나는 그 뒤에서 밀어주는 그 서포트가 부러운것이다. 그러면서 또 고민이 되는것이 있다. 바로 내가 하루마다 쓰는 '글'이다.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 블로그를 가보면 항상 좋은 정보들만 가득차있다. 나는 특히나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인지라 칫솔님 블로그등 컴퓨터를 킬때마다 꼭 드른다. 그러면서.. '내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매일 올 수 있게 할만큼 글을 잘쓰고 있나...'라는 생각을 매일 한다. 내 블로그는 솔직히 말해 '잡탕'블로그이다. 내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의 목적은 내 하루하루의 일들을 적음과 동시에 내가 좋아하는 전자제품의 정보를 내 블로그에 스크립하는것이었다. 내 처음 목적도 약감 짬뽕타입이었다. 하지만 인기있는 블로거들의 글을 보면 대부분 정보로만 가득 차있고 사생활에 대해서는 그리 말을 쓰지 않으신다. 그래서 내가 블로그를 두개로 나눠볼까라는 생각도 했다.

하지만 여기서 또 걸림돌이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시간'이다. 나는 지금 미국 고등학교 10학년을 곧 시작할 것이다. 아직 학교가 시작되지도 않았지만 나는 하루에 컴퓨터를 많이 못한다. 학교가 시작되면 더 시간이 없을것이다. 내가 9학년때 숙제하느라 10시간을 써본적이 있기때문에 10학년도 만만치 않을거 같다는 걸 생각하고있다. 지름 그런 시점에서 내가 이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 드는 시간을 생각해 보았다. 정보를 수집하고, 글을 쓰고, 다른분들의 의견도 듣고, 개인적인 일상도 쓰고 하는것은 1시간가지고는 부족하다. 지금까지 좀 더 전문성이 있는 블로그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못한이유가 바로 시간이다.

그리고 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등을 잘 모른다. 그저 칫솔님같은 블로그에 가서 정보를 얻을 뿐이다. 이것도 문제가 있다.

나는 그리고 전자기기에 대해 리뷰를 가끔 썼지만 나 자신이 생각해도 전문성은 확실히 떨어진다. 물론 내가 맘만 먹으면 정말 잘 쓸 수 는 있지만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다. 위에서 말한 시간때문이다. 전문적인 블로그를 하려면 좀더 리뷰가 세밀해져야 할것이기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미뤄 온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정말 칫솔님께 감사한 이유가 지금 내 블로그의 방향을 잡아주셨기 때문이다. 칫솔님이 태터앤미디어의 파트너로 들어가셨다는 글에다가 댓글을 달았는데 칫솔님이 달아주신 댓글은 확실한 주제가 있고, 내가 하기도 쉽기때문이다. 칫솔님은 나에게 미국 IT에 관한 정보를 올리면 어떻겠냐고 하셨다. 내가 며칠전 새 아이맥에 대한 포스팅을 한것처럼 말이다. 나도 예전부터 생각해봤지만 칫솔님이 다시한번 똑바르 게 잡아주시니 너무 기뻤다. 그래서 이번에 마음을 먹고 한번 내 블로그에 변화를 주려고 한다.아무리 생각해도 블로그를 두개로 나누는것은 시간을 낭비하는거라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는 블로그 두개를 운영할 만큼 시간이 없다. 그래서 앞으로는 사적인 글을 쓰더라도 좀더 세밀하게 써 볼 생각이다.

블로그란 정말 매력적이다. 내가 맨처음에 하면 싸이를 접고 블로그에 왔을때도 싸이처럼 나중에 멈추지 않을까..란 걱정을 했었다. 확실히 싸이하고는 다르다. 다른 분들하고 얘기를 나누면서 의견을 주고받고하는것이 나에게는 너무나 큰 즐거움이다. 나도 나중에 서포트를 받을 수 있을만큼의 블로그를 만들도록 힘쓸것이다.

마지막으로 나에게 너무나 좋은 말씀을 해주신 칫솔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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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들 두번째...

Diary 2007. 8.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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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좌절

좌절하는 것을 포기해라.
좌절로 성공한 일이 없다. 힘들기 때문에
할 만한 것이니, 조금만 더 노력해보아라.
-정말 좌절을 하면 안된다..-

81. 말할때는

말할 때에는 침이 튀기지 않게 해라.
이상하게도 사람들의 눈에는
그것이 잘보이고,
또 튀길 것을 예상하여 피하게 된다.
-정말 더러운 짓이다..-

88. 시간약속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약속에 늦으면
그만큼 상대방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 것이므로
다른 일에 있어서도
부정확하다는 인상을 준다.
-정말 시간약속은 잘지켜야 한다.-

111. 메모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세상의 모든 일을 다 기억할 수가 없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을 잊으면
낭패당하기 쉽기 때문이다.
-나도 정말 메모하는 습관이 필요하다..ㅡ,ㅡ..-

130. 습관

좋은 습관을 갖도록 힘써라.
습관은 마치 총사령관과도 같아서
그의 지시에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
그것을 거절한 용사는 많지 않다.
-정말 나쁩습관을 가지게 되면 너무 힘들어지는거 같다..-




이중에

130번인 습관은 정말 너무 공감간다..

나는 안좋은 습관때문에 정말 힘든일이 많이 생기는데...

좋은 습관을 만들도록 노력을 해야할거 같다..

어제 다운타운 출정기...'ㅁ'//

Diary 2007. 8. 12. 01:59
어제 부모님과 함께 다운타운에 나갔었다.
 
부모님은 처음으로 다운타운에 가신건데, 집 바로앞에 있는 전차(Max)를 타고 가면 30분정도 걸렸다..ㅎㅎ

내가 가자마자 간곳은...당연히 애플스토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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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일에 왔었을때는 새 아이맥이 3개밖에 없었는데..

어제 가보니 예전 아이맥은 흔적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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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to One교육아이맥도 신형으로..(...)

나름대로 멋지긴 하지만..

왜 갑자기 그 하얀 아이맥이 그리운걸까...

부모님과 막 명품브랜드 매장에 들어가면서 구경하고..

광장도 가고..

스타벅스도 가고..

뭐..아버지가 얼른 들어가자 하셔서 한 1시간있었나...;;;

그래도 나한텐 무척 좋은시간이었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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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서 지른 AppleCare와 Starbucks 물병..

애플케어는 내 아이팟을 위해서 산거다..(속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59를 줘야했다..ㅠㅠ)

그런데..

내기억으로 워런티 끈나는달이 8월인줄 알았는데..

다시가서 알아보니 12월..(....)

그래서 일단 애플케어는 가지고있다가 12월때까지 아무탈없이 쓰면 그때 등록하기로...

괜히 등록했다가 12월 안에 고장나면..(.....)

그리고 스타벅스 물병...

내가 매일매일 헬스장을 가서 물병이 필요했는데..

스타벅스에서 이 물병을 발견해서 이걸 샀다..

문제는 가격..

$10.95.....(.....)

진짜 비쌌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건..

아버지가 돈을 내주셨다는거....+ㅁ+//

이거사고나서 아버지의 말씀..

'니가 비싼거 가지고 있으면 잃어버릴 리 없잖냐! 이 아버지는 필요한거에는 돈을 팍팍쓴다 이거야!!'

아버지 멋지셔...-ㅂ-bb

어제의 다운타운 출정기는 이렇게 끝났다..(너무 간단..)

아..영화보고싶은데..

나중에 나혼자서 다녀와야겠다..ㅠㅠ

새로운 아이맥의 힘은 가히 놀랍구나...-ㅅ-...

Diary 2007. 8. 1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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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아이맥의 힘은 정말 놀랍다..-ㅂ-..

평소에는 보통 500명이었던 하루 방문자수가,

아이맥사진을 올린 포스트를 하니

1000명이 넘게..@@;;;

그리고 파코즈에서도 내사진을 볼 수 있었으니..ㅡ_-...

물론 내가 막 트랙백달고 난리를 친덕분이겠다만..

괜시리 뿌듯하구나..-ㅂ-음하하하하하

계속 이렇게 많이들 와주셨으면 좋겠다..ㅎㅎ

공감가는 글들만 적어놓은 책, '부끄런 A학점보다 정직한 B학점이 낫다'.

Diary 2007. 8. 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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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공감가면서 읽고있는 책이있다.

제목이 '부끄런 A학점보다 정직한 B학점이 낫다'이다.

이책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삶의 지혜라는 글이 있는데..

정말 읽어보면..

다 공감가는 말들밖에 없다..

300여개가 넘는거 같은데..

한번 시리즈로 몇가지씩 소개해보고자 한다.

1.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데 되어있다.
-그게 쉽지가 않다..ㅠㅠ-

3.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있다.
-Mac은..안될까요...(퍽)-

12.광고

광고를 다 믿지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것이다.
-1000%공감..-

22.음악

음악을 자주듣는 것은
보약과도 같다.
긴장과 고민이 밀려올 때
아름다운 음악은
그것을 해소시키는 효험이 있다.
-1000000%공감...-
29.머리염색

머리염색에 신경을 써라.
보일 듯 말 듯 살짝하면 멋지지만,
심하면 갓 쓴 서양 사람처럼 어색하다.
-저는 제발 해보고 싶어요....-
37.인터넷

인터넷의 댓글 난에는 유익한 글만 올려라.
익명이라고 함부로 쓰는 것은
스스로를 우습게 여기는 것이다.
-찌질이들한때 정말 말해주고 싶은 말 베스트...ㅡ ㅡ...-

새로운 iMac 사진

Digital Story 2007. 8. 9. 02:12
이번에 새로운 아이맥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당장 다운타운으로 달려가서 만졌다...-_-v

일단..

디자인으로는 약간 실망감이 든다.

물론 메탈재질을 쓰고 더 얇아지기는 했지만..

디자인에 변화가 없는점에서는 좀 아쉽다.

하지만 더 좋아진 성능에

가격까지 더 착해졌으니..

이정도면 지를만 하다..

이제 사진 시이~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나온 아이맥이다.

사진안에 있는 새 키보드와 iPhone이 눈에 띈다.

솔직히 iPhone은 정말 질리도록 만져서 이제 별로 관심이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얇기..

솔직히 사진으로 봐서는 차이가 느껴질련지 모르겠지만..

얇아지긴 얇아졌다..-_-;;

뒷면이 검정으로 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다.

지금부터는 키보드에 대해 얘기하고싶다.

일단 새로나온 키보드는 7일 전부터 이미 실제사진이 유출되어있었다.

사진이 유출되었을때 정말 그 얇은 두께로 감탄을 멈출 수 없었는데..

키보드에 대해서 말을 해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키보드의 키감은 좋아졌다. 전의 키보드는..왠지 물렁물렁 거린다고할까..;;;

이번키보드는 맥북,맥북프로의 키보드랑 같은타입이다.

그래서 키감은 좋아졌다.

하 지 만

너무 얇다..ㅡㅡ;;

너무 얇아서 키를 칠때 너무 낮은감이 있다..

그리고..키보드가 생각외로 넓다..

그래서인지 타자를 칠때 손가락을 많이 넓혀야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면샷이다..

이제 애플은 다 메탈재질로 밀려고하는거 같다..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면이다..

사진으로 자세히 안보이지만

애플 사과마크가 음각으로 새겨져있다.

애플답게 깔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보드의 얇기이다..

내 엄지의 1/3밖에 되지않는 두께이다..;;;;

양쪽에 USB포트가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이티 마우스와 비교샷이다.

길이에서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번 들어봤다...-ㅅ-

성인 손다바닥만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번에 새로나온 iLife '08과 iWork '08이다.

이것들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Apple혼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지금 iMac에 깔려있던건 30일 trial버젼이었다(iWork만)

아직 소프트웨어는 도착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봤다..


이번에 나온 아이맥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전부터 새 아이맥에 대한 루머는 너무나도 많이 돌았지만

예상 디자인과는 너무나도 다르기때문이다..ㅡ,ㅡ...

물론 가격싸지고

기능이 더 좋아진건 좋지만..

그 디자인이란게...참 아쉽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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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관심밖으로 밀려난 우리 iPhone..^^

새로운 iMac공개!!!

Digital Story 2007. 8. 8. 02:33
드디어 새로운 아이맥이 나왔다

지금 스티브잡스가 선보인 새로운 아이맥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보기에는 17인치는 단종된거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펙이다.

글로 쓰고싶지만...ㅡ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새 아이맥 발표와 함께 새로운 키보드도 공개되었다.

전에 루머가 돌던 그 키보드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키보드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이번 새로운 키보드에는 맥북프로와같은 메탈재질을 사용한것으로 보인다..









더 정보가 공개되면 바로바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__)

사진출처 : http://www.engadget.com/2007/08/07/live-from-apples-summer-mac-product-press-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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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로운 시간표..

Diary 2007. 8. 2. 02:5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다른건 모르겠는데..

수학이 가장 빡시겠구나..OTL...(Function이 수학 중 제일 어려움;;;)

열심히 해보자~

Harry Potter and the Deatly Hallows

Diary 2007. 7. 30. 13:1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리포터의 7편이며 마지막편인 the Deathly Hallows이다.

지금까지 해리포터시리즈를 쭈욱 읽어왔지만..

영어로 읽는건 처음이다..(....)

내 영어능력으로 요걸 읽을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하며..

저번주 일요일에 이책을 샀다.

그리고 어제

다읽었다!!

물론 모르는단어도 많았지만

그런거 다 넘기고 읽었는데도 거의 다 이해했고

역시 해리포터를 읽는동안에 딴거에 신경쓰지않는 대단한 집중력을 느꼈다...

마지막 시리즈라서..

J.K.Rolling이 모든걸 다 마무리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영화인 the Order of the Phoenix는 정말 재미없지만..

이번 7편은..

어유..정말 대단하다...

이 책 내용을 전부 다 담은 영화를 찍는다면..

내가 $20을 주더라도 본다..정말로..

정말 자르기가 아까운 장면들이 대부분이라서...

얼른 영화로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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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사진 포스팅을 안(못)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07. 7. 29. 08:37
내가 소니 DSC-T3를 쓴다.

그걸 살때 같이 딸려온 CD가 Picture Package!

그걸 깔고나니 카메라 USB로 연결할때마다 사진 잘 복사해주고 정리도 잘 되어있어서

그걸 애용했는데..





Vista에서 안깔린다..ㅡㅡ;;

심지어 그 CD에는 Mac OSX용도 있는데...;;;;

이거 까는 방법 없으려나요...;;;;

긍정적으로 살기..

Diary 2007. 7. 28. 08:51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계속 힘들다고하지말고...

힘들면 운동이나 하고

공부나 하자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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