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패닉상태

Diary 2007. 7. 25. 05:14
요즘은 뭐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다.

정신도 멍하고

내 어깨에있는 걱정들을 보며

다시 걱정하고

부모님 힘드신거보고 또 걱정하고



정말 마이 힘드네..

갑자기 재성형처럼 검정색으로 스킨을 바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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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쌈^0^

Diary 2007. 7. 22. 13:53
오늘은 매형 동생의 가족이 누나네집에 왔었다.
그래서 우리 누님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셨는데..
오늘의 메뉴는 맛있는 월남쌈!
나는 월남쌈을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데..
너무 많이먹으면 약간 느끼하다..
그래도 미국에서 먹는 월남쌈의 맛은 정말 맛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싸 먹을때 재료를 손으로 집어 넣었기 때문에 다 싸고나서의 사진을 찍지를 못하였다..ㅠㅠ

정말 오랜만에 먹는 월남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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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우울합니다..

Diary 2007. 7. 21. 16:52
이번에 부모님이 미국으로 오셨습니다.

어제오늘 살림살이 사시느라고 바쁘셨더라구요..

어제 오후에 전화를 했었죠..

전화를 하면서 통화를 하는데..

저를 무너지게 한 말씀이 있었으니..

'Costco에서 컴퓨터 하나 사고...'



저는 원래 이번에 부모님이 오시면 맥을 사고 확실하게 디자인쪽으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그 한말씀이 저를 이리 무참하게도 짖밟는군요.

물론 PC에서도 할 수 는 있겠지만..

비스타에서는 한글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걱정이 되고..

얼른 윈도우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제 기대가..

처참하게 무너져내렸네요..

들어보니 Costco에서는 1달안에 아무핑계를 대도 환불을 해준다고 하는데..

시도하고나서 맥을 사봐야겠습니다..

이참에 부모님께 확실하게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제가 오늘도 통화했을때..

제가 사고싶었던 컴퓨터가 있었다고 하니..

어머니는 '애플?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라고 하시더군요......

정말 가슴아픕니다...

들어보니 이번에 전화기하고 인터넷 셋팅할때 한번에 다하려고 그러셨다는데..

일단 전화해서 그사람이 그 컴퓨터에 어떻게 설정했는지 보고 쉬운거면 그거 환불하고 제가해볼생각입니다..

이생각때문에...지금도 머리가 아프네요..

잘되길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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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Player와 HD DVD Player의 가격비교

Digital Story 2007. 7. 21. 06:08
지금 Blu-Ray와 HD DVD가 차세대 DVD로서 두 규격을 놓고 계속 대전중인걸로 알고있다. 오늘날의 전통적인 DVD에는 4.7GB의 정보를 담을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HD급 비디오처럼 더 큰 데이터 저장이 필요해지면서 좀더 고용량을 지원하는 표준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내가 알고 있기론 Blu-Ray는 Sony와 Apple이 밀고 있고, HD DVD는 Microsoft가 밀고있는걸로 알고있다.그래서 Sony의 Play Station3에는 Blu-Ray가 들어있고 MS의 Xbox 360은 외장으로 HD DVD를 지원한다.Apple도 역시 애플답게 오래전부터 iMac에 Blu-Ray가 탑재되어서 나온다는 루머가 있다. 그리고 Blu-Ray를 지원하는 회사는 Sony, Panasonic, 필립스, 삼성, Sharp, Pioneer, LG전자가 있고 HD DVD에서는 도시바, 산요 NEC정도가 있다. 솔직히 나는 아직 Blu-Ray나 HD DVD에 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일단나는 DVD로도 만족을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Blu-Ray와 HD DVD로 가득찰 세상이 보이기때문에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는것이다. 나는 Blu-Ray와 HD DVD를 생각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게 가격이다. 특히 미디어보단 Player의 가격이 가장 궁금했다. 지금 Blu-Ray와 HD DVD가 나온지 좀 된 상황에서 각 Player들의 가격이 어떤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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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Blu-Ray Player의 가격을 알아보자. 나는 지금 미국에 있기때문에 ebay를 이용해서 가격을 알아보았다. 검색어는 blu-ray player로 했다. [사이트 들어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클릭해서 봐주세요.

들어가서 보면 삼성, 필립스 등 많은 회사에서 만든  Blu-Ray Player를 볼 수 있다. 경매가로 보면 대부분이 적어도 $150에서 시작한다. Buy it Now를 보면 대부분이 $500을 넘는다.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면 엄청 비싸다고 느껴진다. 이걸 보면서 생각이 든건 Blu-Ray Player를 사는것보단 차라리 PS3를 사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E3이후 PS3도 미국안에서 $500이면 살 수 있기때문에 지금 가격대로 보면 PS3도 매리토가 상당히 있다고 보여진다.

이번엔 HD DVD Player의 가격을 알아보자. 이번에도 역시 ebay를 사용해서 알아보았다. 검색어는 hd dvd player로 했다. [사이트 들어가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클릭해서 봐주세요.

생각보다 HD DVD는 Blu-Ray Player보다 가격이 쌌었다. 경매가가 $100 이하에서 시작이 되는것 같다. Buy it Now를 보면 대부분 $200대에 있고 비싼건 $300이 넘었다. Blu-Ray Player랑 비교하면 너무나도 싼 가격이지만 그래도 막상 사기에는 비싼 가격인거 같다.

나는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이해가 안되는점이 왜 Blu-Ray Player가 HD DVD Player보다 왜 더 가격이 비싼가이다. 다른 블로거 분들이 나의 이 궁금증을 해결해주셨으면 한다.  이것으로 Blu-Ray Player와  HD DVD Player가격 비교를 마친다.

P.S.내가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시간을 오래들인 포스팅은 처음인거 같다. 다른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시는 블로거분들은 한 포스팅에 시간을 얼마나 쏟으시는지 정말 대단하신거 같다. 나의 지식은 그분들에 비하면 아직 아무것도 아닌거 같다. 나도 앞으로는 이렇게 좀 포스팅에 시간을 막 쏟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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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의 미투데이 - 2007년 7월 19일

카테고리 없음 2007. 7. 21. 04:33
  • 수영장 다녀왔다..^^ 너무 재미있게 놀아서 그런지 지금 너무 피곤..= = 오후 4시 35분

이 글은 early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9일 내용입니다.

블로그코리아 언제쯤 나아지려나..

Digital Story 2007. 7. 20. 12:48
이번에 개편된지 얼마안된 블로그코리아가 블로거들 사이에서 문제가 많다는 말을 너무나도 많이 들었다.
가장충격적이었던것은 파이어폭스나 다른 웹브라우저가 지원이 안된다는 것이다.
지금이 옛날도 아니고 어떻게 그런 허접한 문제를 가지고 떡 하니 나타났는지 정말 어이가 없었다.
다른 문제도 많은걸로 알고있지만 나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벌써 블로그코리아에서 정이 떨어졌다.
혹시나해서 파이어폭스에서 가입을 시도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원 가입을 누르니 화면이 어두워 지더니 키가 안먹는다...

혹시나 했는데...

지금 내가 아는 블로그코리아 개발자분들은 블로거들이 이렇게 문제를 제기하면 그에대해 답변을 해주시고 있는걸로 안다. 나도 이올린이나 올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봤기 때문이다. 참 안타까운것은 그렇게 답변을 할 시간에 조금만더 블로거들을 위해 준비를 조금만 더 더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들어보니 저번에 개편 오픈도 2시였는데 좀더 늦게 열렸다고 했었다.. 그뜻은 그만큼 준비를 하고 블로거들을 맞을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들은 무엇인가? 실제로 오픈도 더 늦게 하고, 시작하자마자 이 어이없는 문제점들 하며..

블로그코리아 개발자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지금 블로그코리아에 대해서 악담을 마구마구했다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자가 아니어서 개편하고 그러는게 얼마나 힘든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 문제점들을 하루속히 해결해주셨으면합니다. 만약 블로그코리아에 대한 좋은 포스팅을 보게되면 그때 가입을 하겠습니다. 정말 하루빨리 개선되는 블로그코리아의 모습을 보고싶군요..수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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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센스를 다시 달아볼까..

Diary 2007. 7. 20. 08:38
요즘들어 막 몇백불넘게 수익을 버시는 블로거들을 보며

솔직히 정말 부럽다는 마음을 지울 수 가 없다.

나도 예전에 했었지만..

너무 지저분하고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서 좀 벗어난거 같아 나중에 다시 지웠는데..

그놈의 돈이 뭔지...사람을 다시 고민하게 만든다...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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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다시한번 해리포터바람이 불고있다.

Diary 2007. 7. 20. 01:53
이번에 개봉되어서 다시금 '해리포터'의 힘을 알 수 있게 해준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은 벌써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하지만 전에 포스팅했었던것처럼 영화는 정말 별로다.) 이거는 아직 약과이다. 이제 시작이다.

조금전에 Barne&Noble이라는 미국의 북스토어를 다녀왔다. 이유인즉슨(큰 체임점이다.) 가서보니 너무나도 긴줄에 입을 떡 벌었다. 이유인 즉슨, 드디어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7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오기때문이다. 오늘부터 예약을 해서 내일 아침부터 판다고 한다. 아마 오늘 하루종일 그렇게 줄이 길거같다. 나도 지금 해리포터의 마지막시리즈를 얼른 사고싶다. 물론 영어로 읽어야하는거지만 읽을 수 만 있다면 얼른 사고싶다. 정식으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이 나오는 날짜는 7월 21이다. 내가 갓던 서점은 20일에 뭐 해리포터 7편을 기념으로 파티도 한다고 한다...

이번이 마지막 시리즈이므로..아무래도 엄청난 판매수익을 올릴거 같다. 21일, 다시 해리포터바람이 불것이다. J.K Rolling은 이번에도 돈 엄청벌게 생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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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Diary 2007. 7. 19. 08:11
지금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시는중...

조금전에 부모님과 통화했었다..

이제 내일이면 부모님이 여기, 미국에 오시는거구나..

그것도 살려고...



미치겠는건,

나는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는것이다.

하아...

조심해서 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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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의 미투데이 - 2007년 7월 17일

카테고리 없음 2007. 7. 19. 04:34
  • 얼리님께서 early's me2day를 개설했습니다. 오전 11시 1분
  • 오늘 다른 블로거분들이 사용하시는 미투데이에 가입했다. 내가 요즘 글을 자주 안쓰기때문에 미투데이가 포스팅은 자주 대체할거 같다. 물론 글을 자주쓰도록 노력은 해야겠다..^^ 오전 11시 6분
  • 그나저나, 미투데디에 외국에서 사시는분들이 계시나 참 궁금하네요..저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살고있는데..^^;; 오후 8시 11분
  • 여기는 미국 유타주, 여기온지 거의 한달만에 천둥이 치고 비가옵니다..-ㅅ-;;; 그동안 더웠는데..어흑..ㅠㅠ 제발 비좀 많이 와주길..ㅠㅠ 오후 8시 25분
  • 흐음..관리에서 미국시간 설정하려고하는데..너무 복잡하군요....지금 유타주에 있는데...ㅡㅡ;;; 오후 9시 17분

이 글은 early님의 미투데이 2007년 7월 17일 내용입니다.

iPhone사진 조금만 더 올려보자..

Digital Story 2007. 7. 18. 13:31
012

처음 iPhone을 봤을때는..

너무 흥분을 해가지고..복잡한걸 해보질 못했다..

그래서 저번에 다시 갔을때는..

내 블로그, 재성형 블로그도 들어가봤다.

역시 잘보여준다..^^

그리고 아이팟과 함께 인터넷 서핑도 해봤다..

실제로 끊김없이 잘 돌아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사진은 내가 누나와 통화중일때 Home버튼을 눌러 나온 기본화면이다.

여기에서 막 인터넷을 해보진 않았다..

하지만 전화중에도 메일과 인터넷등을 할 수 있게 만들어놓은건 정말 너무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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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데이를 시작했다.

Diary 2007. 7. 18. 12:24
전부터 다른 블로거분들이 이걸 하는걸 봤지만..

나는 이게 뭔가..하면서 그냥 보기만 했지..그리 관심은 없었다..

근데 오늘 갑자기 이올린에 미투데이 초대장 막 그런 포스팅들이 올라오면서

갑자기 흥미가 생겨져서 후딱 가입했다.

왠지 맥처럼 깔끔해서 좋은거 같다..

근데 벌써 맘에 안드는점을 발견했다.

나같은 경우는 미국에 살기때문에 시간을 미국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그 어마어마한 시간대...

무엇을 기준으로 해놓았는지 모르겠다.

정말 너무 어지럽더라..

좀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면 안되려나...

여하튼..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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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곧 오신다.

Diary 2007. 7. 17. 09:44
방문이 아니라

여기서 사려고 오신다...

여기에 오시려고 정말 많은 시간을 기다리신거 같다..

드디어 이틀후에 한국에서 출발하신다..

나는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솔직히..

기분이 좋기도..하면서..

한편으론 그동안 안들었던 잔소리가 두렵기도하고...(ㅡ_-...)

무엇보다..

부모님이 여기서 지내시면서 힘드실거 생각하니..

어떤면으로는 부모님이 오시는게좋고..

어떤면으로는 부모님이 그냥 안오셨으면 했지만..

어쨌든..오시니까...

내가 잘해야지......

다 나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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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

Movie 2007. 7. 12. 14:13
※스포일러 조금있습니다.

일단 글을쓰기전에..

이말 드리고싶습니다..

제가지금까지 본 해리포터시리즈중에..

가장 '최악'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다른분들 아실련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표를 끊으면 좌석이 배치가 되지만..

미국은 아닙니다.

그래서 좋은자리에 앉을려면 미리 가서 줄을서야하죠..(그런점은 한국이 너무 편해요..)

그래서 저하고 누나, 그리고 아는 대학생누나와 동생이랑 영화관에 일찍갔지요..

한 1시간정도 일찍갔었나요..


이미 줄이 너무 길어져있더라구요...

저희 놀랐습니다..줄이 너무 길어서...

그리고 저희가 줄을 선 후에도 후에 줄이 더 길어지더군요...

도대체 앞부분에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일찍왔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ㅡ,ㅡ

다행히도 나름괜찮은곳에 앉았습니다.

역시 맨처음에는 Trailer가 나오죠...

다 지나간후..

시작이 되자 사람들이 박수를 치더라구요...

저도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봤습니다..



이번 해리포터에서 가장 아쉬운것은..

이야기 전개가 너무....부드럽지 않습니다.

이미 원작을 읽은 저로서는

중간중간 끊은 흔적이 너무 많더군요..ㅡㅡ;;;

이야기도 제대로 전해지지않았구요..ㅡㅡ

각색도 너무 어이없게 했습니다.

일단 원작에서는 숨겨진방(뭐라하는지 까먹었음)을 도비가 알려주는데..

영화에서는 롱바텀이 찾아냅니다...

그것도 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걸어가는데 갑자기 그방이 나타나죠..ㅡㅡ;;;;

그리고 덤블도어의 군대를 원래는 초챙의 친구가 엄브릿지한테 고자질하는데..

영화에서는 초챙이 합니다...ㅡㅡ;;

그러고도 끝까지 그거에대한 말이 안나오고 그렇게 의문이 남는채로 끝나버립니다.



다보고...우리들은 정말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그러고도 박수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도대체 왜 박수를 치나..라는 생각을...

처음부터 막판까지 순 떠들기만 하고

나중에야 좀 액션신이 나오는데

그것도 시원치않고...

확실히..불사조기사단이 해리포터시리즈중에서 가장 내용이 깁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시리즈보다 더 많이 잘랐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되도록이면 보러가지 않으시길....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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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Child of the Century

Diary 2007. 7. 9. 09:32
드디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새앨범인

Love Child of the Century를

내손안에..ㅠㅠ

그것도

한정판...ㅠㅠ

스티커+핸드폰고리+DVD..ㅠㅠ

정말 DVD는 너무 좋은..ㅠ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ㅠㅠ

사진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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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가 다른 한정판 앨범..+_+

돼지 폰고리!

거기에 포스터..+_+ 냐하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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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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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악 채워진 패키지들...

위부터 사진들, 스티커, 앨범 가사, CD, DVD

가사부분을 쫘악 펼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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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돼지한마리..ㅠㅠ

역시..클래지콰이 프로젝트만의 패키지라는 느낌이 확 와닺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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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꽈악 차있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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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 Special DVD

아...정말 감동...ㅠㅠ

DVD는 뭐 뮤직비디오밖에는 없지만..그래도 좋다..ㅠㅠ

아흥....한정판을 어떻게 구해서..기분 너무좋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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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Digital Story 2007. 7. 1. 08:07
일단 긴말은 할필요 없다.

대단하다

정말 아이폰을 들고 조작하는 20분...

엄청난 감탄을 내게 주었다

물론 단점이 있지만..

그 얇은 두께에

이런 멋진기능들을 집어넣은 애플을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한글도 지원하니

인터넷을 할때 제한도 없고

정말....너무사고싶다..ㅠㅠ

사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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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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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UG에 들어갔다

다보여준다

Real Interne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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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Flow

아름답다.

조작 정말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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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할때..

키패드..약간불편하다..

처음에는 확실히 잘못눌러지고 그랬는데..

계속 만지니까 속도가 제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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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 사용자모임...

내가 주로활동하는곳...

아주 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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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이건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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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모드

깔끔하다.

사진은 누나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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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역시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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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나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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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iPhone is the best iPod in the world.


 내가 iPhone을 만지면서 제일 놀란건

가이드에서 나온것처럼 똑같이 움직인다는것이다.

정말 계속 만지면서 계속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다.

정말..당분간 이것밖에 생각이 안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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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사슴이 왔었다...T_T

Diary 2007. 6. 15. 05:28
엄훠..완소 사슴..ㅠㅠ

미국와서 야생사슴은 정말 많이 봤다.

특히 여기 섬머스쿨하는곳은 산속이라서..

거의 하루에 한번 사슴을 보는데...

오늘 뒷마당에 사슴이 나왔었다...ㅠㅠ

그것도 보기로는 나온지 얼마안된 새끼사슴 2마리와..ㅠㅠ

새끼사슴 너무 귀엽다..완소완소..ㅠㅠ

아무래도 나온지 1주일정도 된듯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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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가지는 못하고..집안에서 찍었더니...유리창때문에..조금...이상하긴 하지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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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웨이..

저 어미사슴...

새들먹이 다먹었다는거...-_-;

내가 이틀마다 주는건데..

다먹어버렸다..;;

그래서 얘네들 가고나서 다시 줬다는..ㅎㅎ

어흑..너무 귀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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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07정리를 해보자..ㅠㅠ

Digital Story 2007. 6. 13.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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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노트에서 Leopard를 시연했다.

일단..눈에띄는  3D Dock

정말..아름답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면 너무나 편할거같다...

물론 궁극의 백업 Time Machine도 구현했고,

Quick Look,(이건잘 모르겠다...아직 키노트를 안봐서..ㅠㅠ)

Spaces, iChat, Safari, Photo Booth등등...

이거를 빼고 290개의 신기능을 지금 감추고있는 Leopard...

과면 Vista와 Leopard중 무엇을 선택할까?

당연한 결과이다.

나는 이거보고 결정한거..

'Loepard나올때까지 맥안산다..ㅡ_-...'

뭐..만약사더라도..

애플에게는..

학생할인이 있잖니..+_+...

아직은 모르겠다..아흥~

그리고..아이폰...

내가 8월이나 9월쯤에 살예정..+_+

프로그래머들이 웹2.0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다고 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아이폰 나오면....정말로 휴대용컴퓨터가 될거같은 무시무시한 잠재성을 가지고있는거 같다..

그러고서 생각이 드는거..

'꼭! 사야지..+_+'

정말..어제 실시간 중계를 들으면서..얼마나 흥분을 했었는지..ㅠㅠ

지금 키노트 팟캐스트로 올라오기만 기다리는중...어흥..ㅠㅠ

얼른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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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Festival

Diary 2007. 6. 10. 09:30
오늘은 Portland, Oregon에서 Rose Festival이 있었다.

Portland가 장미의 도시라고 불리는데..

이번 이 축제가 100회를 맞이해서 더 뜻이있었던거 같다..

문제는..

비가왔다는거..OTL..

다행히 그렇게 막 쏟아지지는 않았지만..

아쉬웠다는...

나는 비맞기싫어서 우산샀다..(어차피 필요했고...)

사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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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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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애플스토어에서 놀고 Abercrombie&Fitch를 갔다오니..

이미 시작되고 있더라...ㅎㅎ

이번퍼레이드에서는 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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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썩쏘를 머금은 나의 사진을 올려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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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름답다.

Diary 2007. 6. 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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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zziquai Project가 있기때문에..

나는 이가수에 환장을 한다..

특히나 이번앨범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어떤면으로는 만족을 하고..

어떤면으로는 아쉽다..

일단..

클래지콰이는 매번 앨범마다 완전히 다른느낌의 노래를 선보인다.

이번앨범으로 확실히 깨달았다.

Prayer, Lover Boy, Gentle Giant등 노래가 정말 2집앨범과는 완전 다른느낌이다.

이래서 내가 클래지콰이에 환장을 한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좀 대중화가 된느낌..?

그리고...

Lovemode 리믹스버젼이 안들어갔다는거..ㅠㅠ

솔직히 이번앨범에서 Lovemode리믹스버젼을 손꼽아 기다렸는데...너무 아쉽나든...

그래도...

Clazziquai Project에 계속 환장하고 살련다...=ㅂ=bb

P.S.누가 앨범좀 사서 보내주삼....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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