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d Nano 4세대 질렀습니다~*^0^*

Digital Story 2008. 9. 12. 11:11
오늘 학교다녀와서 잠시 애플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가기전에 미리 애플스토어에 전화를 해서 재고를 확인하고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나노 16기가를 사오려고 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그냥 8기가로 샀습니다..^^ 사실 용량은 그닥 중요하지 않아서.. 돈굳었다...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한국 블로거 중에서는 제가 아무래도 처음으로 올리는 아이팟 실사가 아닌가합니다.(나름 얼리어답터질을 해서 뿌듯) 일단 애플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릴게요..^^





아이팟 나노입니다. 아직 8기가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8기가로 사왔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제 느낌은 무지개색은 다 별로에요..-_-; 이쁘긴 한데 질릴 색상들입니다. 그래서 전 검정색과 실버에서 고민하다가 실버로 샀어요...ㅎㅎㅎㅎ








솔직히 터치 2세대는...그닥 감흥이 없네요. 너무 똑같아요. 볼륨버튼, 스피커, 두께, 나이키+, 재생시간을 생각하더라도 너무 비슷해서 역시 안사는데 좋다는 생각을 하네요. 그런데 모서리부분의 두께는 너무 얇고 좋네요..^^

이제 제가 사온 나노를 보여드립니다....-_-ㅋㅋ
















(딱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정말 얇습니다. 제가 실버를 구입한 이유는 무지개색들은 이쁘긴 한데 왠지 다 금방 질릴 것 같더군요. 그래서 블랙과 고민하다가 이녀석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밑에글에 올라온 것처럼 지금 제 컴퓨터에 아이팟을 연결하면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컴퓨터가 다운이 되어버려서 노래를 못넣고있네요..ㅠ.ㅠ.....

아무래도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못쓸 것 같아요..ㅠ.ㅠ... 일단 오늘은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이문제가 해결된다면 좀 더 자세한 사용기와 멋진 사진들을 올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얼리어답팅을 해서 기분좋은 얼리입니다..ㅎㅎㅎ 다른분들도 얼른 주문하세요^^ㅋㅋ

P.S. 아이팟과 윈도우 충돌에 대한 임시방편을 알아냈습니다..-_-;; 일단 HP프린터를 사용하신다면 프린터 USB를 빼고 시도해보세요. 전 프린터 USB를 빼니 잘 작동하는군요..;; 일단 방법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덕분에 나노 4세대는 지금 동기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