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

Diary 2008. 10. 17. 10:26
요즘은 딱히 적을게 없어서 간단히 제 생활이나 포스팅하려고합니다..(날로 먹겠단게지요...)
할 것도 많고 시간도 제대로 낭비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ㅡ_-....

1. 제 맥북/맥북프로 포스팅을 기다렸던 분들에게 안좋은 소식입니다.
애플스토어에 가기 전에 미리 전화를 해서 들어왔나 체크를 하고 갔지만..

막상 가니 전시는 안되어있더군요..OTL.....

덕분에 새로운 맥북과 맥북프로를 구입하는 사람들만 보고 쓸쓸히 돌아왔습니다. 이번주에 다시한번 시도해보려구요..ㅠ.ㅠ

2. 어플리케이션 리뷰가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준비가 끝난 상태에서 어플이 업그레이드가 되어버려서 일부분을 수정해야하는 상황이...-_-;; 게다가 요즘 또 바쁠 때라서 포스팅할 여유가 없군요.

3. 이제 제가 다니는 학교의 1st Quarter[각주:1]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마지막주를 남기고 우리나라로 치면 중간고가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여러가지 프레젠테이션과 리포트를 작성하느라 요즘 노트북사용이 더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노무 6년된 놋북은 워드프로그램도 이젠 제대로 못돌리네요. 덕분에 정말 이제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4. 위에도 말했듯이 이제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바꿀 때가 된것이지요. 이번에 새로나온 맥북프로로 바꿀 준비를 차곡차곡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맥북라인업은 너무나 실험적이지만 더이상 버틸 수가 없네요...-_-;;;; 그냥 포기했습니다..후우.... 이미 어머니께는 허락받았고 구입할 방법도 생겼으나...역시 마지막 관문인 아버지가 남았죠. 이제 아버지를 열렬히 설득해야합니다....-_-;; 부디 성공을 빌어주세요...ㅠ.ㅠ

5. 요즘 여긴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아침기온이 10도 미만이고 오후에도 20도도 안되는 차가운 날씨랍니다. 한국은 그래도 아직 마이 따뜻하더라구요. 그래도 일교차가 커졌으니모두감기걸리지않도록조심하세요 :)
  1. 미국은 한국과는 약간 다르게 학기를 구분합니다. 1학기와 2학기 구별을 하지만 거기에서 한번 더 나눕니다. 1st Semester안에 1st Quarter, 2nd Quarter가 포함되고 2nd Semester는 3rd Quarter, 4th Quarter가 포함됩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