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 채팅방에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Diary 2008. 4. 25. 10:01
지금은 올블로그가 접속이 되지만..

조금전만 하더라도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김Su님과 비트손님, 하늘이님 외에 다른분들과 짧은 채팅을 즐겼네요..^^

그리고 들어가본 올블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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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달라져 있군요. 새로운 서비스인듯 하군요..^^

채팅방에 계셨던 분들! 재미있었습니다..ㅎㅎ

갑자기 왠 다독왕?

Diary 2008. 4.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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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처럼 블로깅을 하다가 들린 올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 블로그가 블로그 다독왕 2위에 있다라는 점이죠. 그것도 갑자기 팍 올랐네요.

뭐 블로그 다독왕이 어떻게 해서 순위가 매겨지는지도 모르고

사실 뭐 순위같은거에 그닥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만..

갑자기 제블로그의 순위가 이렇게 오른걸 보니 기쁨보다는 의구심이 들어서 말이죠..ㅡ ㅡ;;;

이렇게 올라가고선 나중에 또 뚝떨어질게 뻔해서 기대도 안하는 중..ㅡ_-;;


P.S. 오늘 튤립보고왔습니다.  안타깝게도 날씨가 좋지 못해서 좋은 사진들을 건지질 못했어요..ㅠㅠ 포스팅은 아마 내일쯤 할게요 :)

보기만해도 우울해지는 블로고스피어

Diary 2008. 3. 28. 04:17
지금 블로고스피어는 두가지 문제로 무척 시끌벅적 한 듯 합니다. 요며칠 컴퓨터를 잘 못하고 오랜만에 길게 앉아있으면서 돌아다니는데 희주님의 블로그칵테일 입사문제진성고의 문제가 제눈에 띄더라구요.. 속으로만 생각하는것보다 그래도 블로그에 조금이나마 끄적거리는게 더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조금 적어봅니다.

일단 이번 블로그칵테일의 문제는..정말 큰 실망감을 줬습니다. 그래도 메타블로그 중에서는 올블로그만큼 큰 기업은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이번일은 기업이미지를 제대로 무너뜨리는 대박사건이네요. 게다가 골빈해커님의 글때문에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던 블로고스피어는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있습니다. 저도 그 원문을 읽었고 정말 실망을 많이했습니다.

어리다고 넘어가기에는 이번 일은 너무나도 큰 실수였습니다. 무엇보다 골빈해커님의 그태도는 정말 많은 블로거분들이 올블로그에 정을 떼기 쉽게 적어놓으셨더라구요. 하루전에 합격되었다고 하고선 다음날 바로 입장을 바꾸는가 하면, 통화내용에서 느껴지는 블로그칵테일이라는 화시의 느낌은 항상 올블로그에서 듣던 '가족'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리고 골빈해커님이 원본을 지우시고 난 후 올블로그에서 공식 사과문이 아직도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큰 실망감을 안겨주네요. 이번일때문에 올블로그는 기업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많은 회원분들의 마음을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그 지금에 와서 블로거분들의 마음을 잡으려고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올블로그는 지금에라도 빨리 공식사과문을 올리고 이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손해를 입을게 눈에 보이기때문이죠. 참 좋은회사라고 생각되었는데 너무 가슴아프기만합니다.

그리고 진성고문제는 정말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위에 올린 링크를 통해 대부분의 일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정말 큰일이 터졌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실 전에 진성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글을 읽어보니 평소에 그학교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더군요. 하지만 그 뒤에 그 엄청난 비리들을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더군요. 지금 제나이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인지라 그런지 저에게는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그러면서 제가 다녔던 중학교는 깨끗한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정말 블로고스피커들을 보면 정말 실망+우울의 절정인듯 합니다. 평소에는 정치얘기로, 지금은 이런저런 문제로... 좀 더 나아진 블로고스피어를 기대하고 올블로그의 (늦었지만)빠른 대처, 그리고 진성고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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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RSS와 올블로그에 푸~욱 빠졌습니다~*^^*

Diary 2008. 1. 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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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

제가 한RSS를 사용한지도 한달이 좀 넘은듯 합니다. 제가 한RSS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아...진작에 쓸걸..ㅠㅠ'이었습니다..-_-; 그정도로 참 편하더군요. 일일히 블로그에 찾아갈 필요도 없고 새로운 블로그주소를 추가하기도 쉽구요. RSS리더가 블로그를 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하는구나라는걸 요즘에야 새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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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독중인 블로그들*^^*

지금 내가 구독중인 블로그들이다! 강자이너님 블로그는 추가한지 얼마안되었는데 추가를 참 잘한것 같다..ㅎㅎ 그리고 내가 평소에 항상 찾아가던 블로그도 추가해두어서 시간낭비를 줄였다..ㅎㅎ 이제 RSS리더의 매력에 풍덩 빠져버린듯하다..그리고 한가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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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RSS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각 테마에 맞게 블로그를 추가시켜서 소개할 수 있는것!!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블로거들이라고 해서 이번에 내블로그도 넣었다..*^^* 많은 추천 부탁 드려용~(퍽)

또한가지, 내가 RSS에 미친만큼 미쳐있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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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으로 시끌벅적한 올블로그

그렇다. 올블로그다. 내가 얼마전에 2008/01/21 - [Diary] - 앞으로는 올블로그 신경을 써야겠군요..라는 글을 썼는데..제대로 신경 듬뿍 주고있다..-_-.. 아무래도 블로그스피어의 재미에 빠져버린듯 하다.. 그래서인지 요즘 컴퓨터를 키면 올블로그로 들어가서 글을 읽고 추천버튼을 누르고 댓글다는게 일이 되어버렸다. 그중에 좋은 블로그를 발견하면 또 바로 한RSS에 추가한다..ㅎㅎ 어떻게 보면 나도 왠지 블로그스피어안에 갇힐 수도 있을것 같아 조금씩 거리를 두고 나만의 블로그를 만들어 가려고 애쓰는 중이다.. 하지만 이번 2048KB님의 기사는 나는 분노로 이끌었기 때문에....ㅡ_-...어떻게 휩싸이게 되었다..;; 앞으로는 이러지 않도록 노력을...;;

아무래도 한RSS와 올블로그를 만나면서 내 블로그질이 좀 더 재미있어지는것 같다. 이러면서 더욱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나는 얼마든지 할것이다~!(물론 공부도 하면서)

P.S.조금전에 체크해보니 한분이 한RSS로 더 추가를 해주셨더군요..ㅠ_ㅠ..캄사합니다..

P.S.2.오늘 하루만 포스팅이 4개나..-_-....어지간히 심심했나봅니다..;;

앞으로는 올블로그 신경을 써야겠군요..

Diary 2008. 1.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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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메인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것도 1년이 넘었고 (2006년 7월 17일) 올블로그도 가입한지 역시 오래되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 등 몇 메타블로그에 제 블로그를 등록해놨었는데요. 요즘와서 생각해보니 블로그스피어에 좀 무감각했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어가본 올블로그는 정말 많이 바뀌어있더라구요..제가 그만큼 메타사이트에 얼마나 신경을 안썼나를 보여주는거지요..-_-;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자주자주 들어와서 다른분들의 글도 읽고 좀더 얘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맨밑에 보니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것이 있더군요. 거기에 제 포스트하나 신청해놨습니다. 많은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생각해도 올해는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네요..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RSS리더며, 메타사이트에 관심을 두는것도 그렇구요. 이번에 메타사이트에 신경을 쓰므로서 더운 많은 블로거분들과 교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