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Diary 2007. 7. 19. 08:11
지금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시는중...

조금전에 부모님과 통화했었다..

이제 내일이면 부모님이 여기, 미국에 오시는거구나..

그것도 살려고...



미치겠는건,

나는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는것이다.

하아...

조심해서 오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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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곧 오신다.

Diary 2007. 7. 17. 09:44
방문이 아니라

여기서 사려고 오신다...

여기에 오시려고 정말 많은 시간을 기다리신거 같다..

드디어 이틀후에 한국에서 출발하신다..

나는 아직도 실감이 안난다...

솔직히..

기분이 좋기도..하면서..

한편으론 그동안 안들었던 잔소리가 두렵기도하고...(ㅡ_-...)

무엇보다..

부모님이 여기서 지내시면서 힘드실거 생각하니..

어떤면으로는 부모님이 오시는게좋고..

어떤면으로는 부모님이 그냥 안오셨으면 했지만..

어쨌든..오시니까...

내가 잘해야지......

다 나때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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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I-20서류 도착..ㄷㄷㄷㄷ

Diary 2007. 1. 6. 08:17

드디어..유학비자를 받기위한 서류인 I-20이 메일로 도착했습니다..

이제 조만간 미국으로 가는건 금방이겠군요..

그리고 I-20과 함께 저에게 온 편지도 있던데..



하아...


그저 암울할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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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미국가는 게 취소될지 모르겠다..

Diary 2006. 11. 3. 13:24
어제 어머니께서 미국에서 오셨습니다..

차에서 얘기를 듣는데..

사립학교다니면서 한달에 만불이 넘게 든다고 하시더군요..

아버지는 저 공부 안한다면서 그냥 미국가지 말자고..

솔직히 공립학교에 가면 좀 덜 부담스러울텐데..

대부분의 공립학교는 불법입국자를 받지를 않으니..(저는 불법입국자가 되어서 들어갑니다..)

근데 공립학교중에서도 받는곳이 있다고해서 찾고는 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 교육비..

금액듣고 정말 깜짝놀랬습니다..

저는 그렇게 돈을 들이시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정말 그 금액으로 사립학교를 다녀야하면..

저는 차라리 미국가는걸 포기하고 한국에서 공부할 생각입니다..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 가기 좀 힘들어 지겠네요..

다음달 말이면 인터뷰날짜가 잡힌다...

Diary 2006. 9. 8. 22:33

어느 새 9월이 되었고..

이민갈 날짜가 계속 다가오고 있다..

한편으론 두근거리면서

왜이렇게 긴장되고 외로운지..

거기서 무슨일을 겪을까..하고

기대도 해보고..

무엇을 배울까..라는 기대도 해보지만..

역시 타국으로 이민을 가는것은 심리적으로 부담이 큰 것 같다..

그나마 로스엔젤레스로 가니 적응은 쉽겠지만..

부모님이 걱정된다..

아..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그 조그만 응원이

나에게는 무척 큰 힘이 될 것 같다..

겁먹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자..

드디어 어제 개학했다..

Diary 2006. 8. 22. 22:12
드디어..

중계중학교에서의 3학년 2학기가 시작되었다..

감회가 새롭다..

이제 곧 미국으로 이민 갈 나한테는..

이번 학기..너무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

경범아..

앞으로도 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