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앨범아트를 받을 수 있는 사이트를 추천해드립니다.

Digital Story 2008. 5. 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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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정리된 고화질의 앨범아트들

오늘은 고화질의 앨범아트를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싶습니다. 요즘 MP3 Player들은 대부분 앨범아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팟 터치 등 고화질의 앨범아트를 요구하는 MP3 Player도 있습니다. 실제로 음악에 작은 사이즈의 앨범아트를 입히고 아이팟 터치에서 본다면 늘어나고 깨진 앨범아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아이튠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앨범아트 없는 앨범이나 깨져있는 앨범아트를 보신다면 보기 참 흉합니다..:D(아이팟 터치의 Cover Flow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외국음악의 앨범아트는 iTunes에서 구했지만 한국앨범들은 처음에는 구할 길이 없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고화질 앨범아트를 수집하는 곳을 찾았고 오늘 그곳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Mania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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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신뢰하는 사이트입니다. 최신앨범 뿐만 아니라 예전노래들도 틈틈히 업그레이드 되는 곳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고화질 앨범아트는 여기에서 다 처리합니다.

2. Cover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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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제가 가는 곳입니다. 여기는 꼭 한국음악뿐만이 아니라 일본음악이나 다른 나라의 앨범아트도 있습니다. 이곳의 장점이라면 사용자가 직접 앨범아트를 올려서 공유할 수 있다라는 점이죠. 단순한 인터페이스라서 이용하기 편합니다.

3. 커버.즐즐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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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쓸만합니다. 제가 이곳을 이용하는 이유는 가끔가다가 다른 사이트들에 없는 고화질 앨범아트도 있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저는 Clazziquai Project의 Color Your Soul앨범을 다른 사이트에서는 찾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찾았습니다. 그후로는 다른 곳에서 찾지 못하면 이곳으로 옵니다. 이곳은 방문객이 직접 글을 쓸 수 있어서 앨범아트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한국앨범의 앨범아트를 찾기위해 가는 사이트 세군데를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는 보너스로 미국음악 앨범아트를 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위에서 말했듯이 대부분의 앨범아트는 iTunes Store에서 받아서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가다가 CD에서 리핑을 했어도 정보가 아주 약간 다른 것 때문에 앨범아트를 얻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그런면으로 보면 iTunes Store의 앨범아트업기 서비스는 좀 너무하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럼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사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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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Amazon입니다. 이곳에 가면 고화질의 앨범아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iTunes Store에서 구하지 못하면 여기에 와서 다 해결했습니다. 실제로 Amazon에서는 Mp3음악도 팔기 때문에 고화질 앨범아트가 널려있습니다..^^

이것으로 고화질 앨범아트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를 보여드렸습니다. 고화질의 앨범아트를 받으시고 태그를 깔끔하게 정리하신 후 정리된 자신의 라이브러리를 보시면서 흐뭇해 하실 일만 남으신듯 하군요..^^

조금 전의 날씨

Pictures 2008. 5. 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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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까지의 상황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 + 햇빛 = 쌍무지개

저는 이런날씨 보고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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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된장찌개

카테고리 없음 2008. 5. 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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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을 떄 찍은사진. 좀 더 강하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이 때 마침 비가 조금밖에 안왔다...ㅡ,.ㅡ...

사진찍기는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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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표 된장찌개. 우리 어머니께서 잘하시는 것 중 하나. 하지만 내가 된장찌개를 잘 먹지않아서 아버지가 한국으로 가신 이후로는 오랜만에 맛을 보게되었다.

맛은 있는데 나는 왜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것도아니고 싫어하는 것도 아닐까..?

너무나 떨렸던 대망의 프레젠테이션..

Diary 2008. 5. 1. 09:21
저희학교에서는 매년 ESL(English Second Language)학생들이 마지막학기에 주제를 한가지 정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전교생에게 합니다. 그리고 오늘이 그 날이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한번하고  올해가 두번째였습니다. 그렇지만 떨리는 마음은 똑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프레젠테이션하는 걸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이걸 우리들에게 시키는 이유라면 뭐 영어능력을 기르고 미국애들에게 다른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는 하지만.. 사실 미국애들 듣지도 않거든요..ㅡ_-...괜히 사람 앞에  'ESL'이라는 딱지를 붙혀서 차별받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내년에는 ESL선생이 바뀌는데 내년에는 제발 안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같은 ESL학생들도 보여드릴 것 같네요..^^(사진은 친한 사람들만 찍었습니다..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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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형

이번에 사진을 찍고나서 컴퓨터로 옮기고 나서 본 사진들은 대략 난감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실내가 어두운데 개인적으로는 스트로브를 터뜨려서 조명이 이상해지는걸 원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진찍을 때 되도록이면 스트로브는 터뜨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래서 터뜨리지 않고 Lightroom으로 보정해야지..하면서 보정을 하려고 하는데..아뿔사.. 너무 어두웠습니다. 밝기를 최대로 늘리니 보이는 그 어마어마한 노이즈들은..게다가 색감도 변하더라구요.. 저는 항상 ISO는 200로 맞추고 찍는데 이럴 때에는 어차피 생기는 노이즈이니 ISO를 늘려서 조금이라도 밝게 했어야 하는건데..라는 후회감이 생기더라구요.. 역시 사진은 찍으면서 배우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진우형입니다. 한국형이고 이학교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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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석준입니다. 역시 한국학생이고 저랑 나이가 같습니다. 하지만 얘는 뉴질랜드에서 2년있다와서 영어실력은..-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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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윤수형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입니다. 이번학년이 Senior라서 올해 졸업을 하는데.. 졸업하면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미국은 9학년부터 시작해서 Freshman(9학년)-Sophomore(10학년)-Junior(11학년)-Senior(12학년)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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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형의 프레젠테이션의 주제가 태권도였는데 광식이가 시범으로 나와서 발차기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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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두솔이형입니다. 주제가 숭례문이었다죠...쩝... 숭례문이 무너졌을 때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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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진은 영어이름으로 Vincent인 중국애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중국애들 중에 가장 정상적(!!)이라죠. 친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주제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이었는데.. 참...요즘 소식 들어보면 지금까지 열린 올림픽 중 '최악'이 될 것이라는 말이 돌더군요. 그럴 법도 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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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입니다. 사실 정장은 검정색인데 제가 노출을 오바시키니 꼭 회색처럼 나오는군요.. 정말 이 때 얼마나 긴장되었는지 말을 버벅대더라구요..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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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 광식이입니다. 제블로그에도 가끔 사진을 올렸었는데.. 친한건지 안친한건지 잘 모르겠는 친구.. 이녀석도 긴장했었는지 버벅대고...ㅡ_-...

광식이와 그 후 유키라는 일본애가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드디어 끝났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올라가기 전까지만해도 무척 떨렸는데 올라갔다 내려오고 사진만 열심히 찍었죠.. 사실 잘했고 못했고 따지는 것 보다는 일단 끝냈다는 점에서 너무 행복하네요..후우.. 그리고 내년에는 이걸 다시 할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제발...)

저희는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점심을 먹으로 월남국수집으로 갔습니다. 대부분의 ESL학생들이 다녀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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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준 일본여자애들.. 그리 친하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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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 레스토랑에 도착하고 나서 찍은 사진. 아놔..저 부담스러운 눈빛....ㅡ,.ㅡ...... 좀 적당히 오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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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 레스토랑에 도착하고 나서 찍은 아이팟 터치. 밝기를 올려볼까 하다가 이대로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리사이즈만.. 요즘 집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했더니만 그 활용도가 더 늘어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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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일본여자애 중 한명. 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말을 안한다..;; 말하는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 사실 사진찍으려고 들이대니 얼굴을 가려댔는데 제가 순간포착으로.. 지우라고 난리쳐도 난 지우지 않는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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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일본여자애들. 울학교에는 일본애들도 좀 있는데 여자 4명에 남자애 한 명.. 한국학생들은 전부 다 남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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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샷. 오버는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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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의 또다른 오버샷. 저 눈빛... 부담스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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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올리기 싫은데 진우형이 사진을 가져가야 해서...음... 다행히 워터마크로 약간이나마 가려졌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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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애들. 그래도 같이 찍을 떄에는 포즈를 취하지만 무작정 들이대면 둘 다 얼굴을 가려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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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찍은 음식사진. 메인메뉴는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섞어서 사진 찍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을 때에는 이미 반이 끝나있을 때... 샐러드 롤이라고 하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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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형.

일단 드디어 프레젠테이션이 끝나서 너무 기쁩니다..^0^ 안타까움은 전혀 없고 끝냈다는 즐거움만 꽉차있네요..^^ 점심을 먹고 다시 학교에 돌아가서 공부를 했다는게 참 안타까울 뿐...ㅡ,.ㅡ.... 내년에는 이걸 안하길 바라면서 마무리를..(응?!)

스타벅스에서..

Pictures 2008. 4. 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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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에드센스 수표 바꾸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린 후 찍은 사진들.

Caramel Frappuccino 너무 달다. 내가 아무리 단 것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너무 달았다.

그리고 재성형이 해외배송까지 해주면서 보내줬던 아이팟용 파우치. 잘어울린다.

전에 쓰던 케이스는 방에서 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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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s 2008. 4.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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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바람이 불고, 꽃잎이 날아다니는군요. 너무 낭만적이에요..

구글 에드센스 수표 현금으로 바꾸러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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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에드센스 수표 도착^0^

Diary 2008. 4.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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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몇주전에 확인했을 떄 보내졌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도착한걸 봤네요..^^ 저에게는 첫 에드센스 수표이고 제가 처음으로 돈을 번 의미도 있어서 상당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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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따위는 저에게는 없습니다. 미국주소는 무한공개..*-_-* 선물 보내주시면 제가 이뻐해 드리겠습니다..ㅎㅎ(껄끄러워서 지워버렸음..;;)
겉에 보면 분명 메일은 뉴욕에서 왔는데 열어보면 주소는 캘리포니아. 아...캘리포니아에서 살고픕니다.. 그 맑은 날씨가 그리워요..ㅠ_ㅠ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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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제로 보게된 에드센스 수표. 다른 블로거분들 수익에 비교하면 이건 뭐.. 부끄러울 수준이네요. 그래도 일단 돈을 벌었다에 큰 의미를 두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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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

이걸 받고나서 바로 은행에 가서 돈으로 바꿔왔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국수표, 특히 구글에서 온거라 한국에서는 에로사항이 가끔 일어나는 걸로 아는데 저는 아무일도 없었네요..-_-; 그냥 잘뽑아 주더군요. 또한 미국에서 바꿨기 때문에 수수료는 없었습니당 ^0^ 이제 잘쓰기만 하면 되는데..

하지만

드디어 질러버린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에서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을 지르느라 어머니께 빚을 져서 이 돈은 고스란히 어머니에게로 돌아갔습니다..OTL..솔직히 말해서 제가 처음으로 번 돈인데 이제 바로 없어져버리니 허전한 마음이 상당하군요.. 그래도 이게 옳은 것이니...ㅠ_ㅠ.. 그러면서 제가 언제 다시 이만큼 벌까..라는 생각이..(이금액도 거의 1년이 걸렸네요..킁..)

어쨌든, 새로운 경험을 해서 기쁘네요 :D

대화

Pictures 2008. 4. 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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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로 즐길 수 있는 대화.

정말 아이팟 터치의 확장성은 무긍무진.

저는 아직도 MSN친구를 구하고 있답니다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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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질러버린 AirPort Extreme Base Station

Digital Story 2008. 4. 27. 14:44
오늘 드디어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을 사왔습니다. 저희집에는 무선인터넷이 설치가 되어있지 않아서 아이팟 터치로 무선인터넷을 즐기기에는 제한이 많았죠. 사실 이것은 나중에 맥을 산 다음에 사려고 했지만 이번에 제가 가지고 있는 랩탑에 Ubuntu를 깔게 되어서 핑계김에 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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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애플가방에 들어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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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AirPort Extreme Bas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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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그리고 어마어마한 가격..ㅎㄷㄷㄷㄷㄷㄷㄷ 제가 요녀석을 구입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였습니다..ㅠ.ㅠ 그런데 이젠 무선인터넷이 꼭 필요한 상황이 되어버려서 학생할인으로 $18깎아 $161에 구입했습니다. 원래 학생할인은 대학생밖에 되질 않는데 저희 어머니가 Community College다닌다고 막 우기고 때마침 엄청X100000 착한 직원과 만나서 겨우 구입성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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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었을 때..정말 너무 이쁩니다.

그런데 AirPort Extreme Base Station는 저를 그대로 반기질 않았습니다..=_=..바로 문제가 생겨버렸죠. 이상하게 유선인터넷은 제가 어떻게 설정을 해서 되긴 하는데 무선인터넷은 설정을 해도 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급당황해서 시도를 해봤지만 안되어서 결국 Apple Support인 1-800-APL-CARE에 전화를 해서 상담원과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저는 Genius Bar에서 서비스를 받은 적은 있지만 전화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한가지 신기했던게 바로 음성인식. 처음에만 번호를 누르라고 하고 제가 서비스를 받고 싶은 제품의 이름을 입으로 말하라고 하더군요..(응?) 그래서 조금 당황하다가 일단 말했더니 정확하게 인식을 하더군요. 그리고 다시 한번 확인차 목소리가 나오는데 Yes라고 하니까 Okay하면서 상담원연결로 넘어가더군요. 정말 신기한 ARS서비스였습니다. 그리고 상담원과의 통화는 약 17분이 지나서 가능했습니다.(그 때 바빴었나봐요.) 그 직원도 정말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Excellent, Great, 등을 사용하면서 저에게 어떻게 하라고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더라구요. 그리고 계속 지시대로 해서 나중에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 Thank You라는 말을 열번 넘게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이거 안되면 다른 제품으로 바꿔올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문제를 보니 제품문제가 아니라 IP문제였으니.. 계속 헛발만 짚었을 수도 있었죠. 그렇게 일이 있고나서 지금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은 모니터 옆에서 초록색 불이 들어와 있는 상태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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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설치하는 건 정말 쉽더라구요. 제가 다른분들의 집에 가서 Linksys것을 설치했을 때 그 편한 소프트웨어에 놀랬었는데 애플것도 그에 버금가게 쉬웠습니다. 나중에 설정하는 것도 정말 간단하구요. Mac에서의 메뉴 그대로를 옮겼습니다. 관리하기는 정말 편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역도 정말 넓더군요.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이 설치된 곳이 2층이고 제방이 3층인데 iPod Touch로 접속했을 때 신호가 정말 강합니다. YouTube나 다른 것으로 시도했을 때의 속도도 정말 만족스럽구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프린터연결은 하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해보려구요. 제방에 랩탑도 설치했으니 곧 프린터도 설치해서 사용하도록 해야겠어요..^^ 정말 대만족입니다~ㅎㅎㅎ

아이팟 터치 두대

Pictures 2008. 4. 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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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이팟을 해킹나고 나서 찍은 사진.

친구것의 아이팟은 16GB라서 정말정말정말 탐났다..ㅠ_ㅠ..(8GB에서 허덕대는 중..)

일단 해킹을 해줬으니 자기가 알아서 잘 깔아서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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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삽질 중입니다.

Diary 2008. 4. 25. 14:34
오늘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Ubuntu 8.04가 나왔습니다. 저도 학교 다녀와서 바로 받았는데 그때 사람들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3시간이 걸리더군요...ㅡ.ㅡ;; 그리고 나서 시디로 굽고나서 다시한번 랩탑에 설치를 시도했습니다.

지금문제는 파티션입니다. 제가 윈도우에서 대부분의 용량을 차지하고 우분투에게 줄 용량이 12GB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제생각에는 그정도면 충분한데 이상하게 자동으로 성치하는건 또 작동이 안되고 수동으로 가서 파티션을 설정하려고 하니 사용가능한 공간이 고작 8MB라는 어이없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윈도우로 돌아가서 혹시나 싶어 거기에 있는 음악과 비디오를 다 지우고 우분투에 줄 수 있는 용량이 32GB나 늘어버렸죠. 그리고 지금 다섯번을 넘게 시도하고 있지만 자동(그 그래프모양이 나오는 것)은 지금은 아예 안뜨고 아예 쏵 밀어버리는 것과 용량 많은 곳을 차지하는 옵션, 그리고 수동이 있습니다. 2번째 옵션은 사실 안먹힙니다. 왜냐하면 용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수동으로 들어가보면 사용가능한 용량이 '8MB'라고밖에 안나오니까요. 그래서 머리에서 끓어오르는 열을 참고 일단 포기했습니다....ㅡ_ㅡ......

저.. 리눅스랑은 인연이 없는걸까요?ㅠㅠ

올블로그 채팅방에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Diary 2008. 4. 25. 10:01
지금은 올블로그가 접속이 되지만..

조금전만 하더라도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김Su님과 비트손님, 하늘이님 외에 다른분들과 짧은 채팅을 즐겼네요..^^

그리고 들어가본 올블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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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달라져 있군요. 새로운 서비스인듯 하군요..^^

채팅방에 계셨던 분들!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우분투 설치조차 실패...-_-;;;

Diary 2008. 4.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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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실행&설치버튼을 누르면 우분투 로고하고 막대가 떠서 조금 왔다갔다 하더니만 이게 뜹니다..-_-...

결국 저는 우분투 설치도 못하고 실패를 맛봤습니다....ㄱ-...참..절망적이군요..

왜그러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Memery Test에다가 시디검사도 해봤지만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결국 오늘 저는 실수로 잘못 구운 CD한장, 그리고 Ubuntu를 구운 DVD를 버리게 되었군요..OTL...

P.S. 시디검사를 해보니 문제가 3개가 나오는군요..OTL...대략 절망상태..

P.S.2. 지금까지 삽질한게 갑자기 열받아서 가상머신으로도 돌려볼 생각입니다...-_-......

드디어 저도 리눅스 삽질의 세계로 빠져보려고 합니다.

Diary 2008. 4. 23. 08:21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우분투 7.10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컴퓨터에다가 까는 모험(?!)을 하진 않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안쓰는(오래된) 랩탑이 하나 있는데..(사양이 램 256MB..조만안 업글 해주려구요..;;)

어머니의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_+

제가 리눅스 초보이니 리눅스에 잘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Tulip 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0^

Diary 2008. 4. 22. 01:40
저번주에 제가 아웃렛에 다녀오면서 Tulip Festival에 가려고 했는데 그당시에 사람이 너무 많고 시간도 늦어서 가질 못했는데 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그당시 날씨가 좋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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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은 생각외로 진 것도 있었고 아직 다 열린 것도 없어서...ㅠ.ㅠ.. 그리고 그곳을 실제로 가보니까 튤립말고는 마땅히 볼 것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넓은 튤립이 있는 곳을 본적이 없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오늘 굴도 먹을겸 바람쐬고 왔습니다.

Diary 2008. 4.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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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역에 내려서 그냥 뜬금없이 찍은 사진

(어제 찍은 튤립사진들도 아직 정리못했는데 오늘 찍은 것 먼저 올리게 되는군요...큭...-_-;;) 오늘은 전에 굴을 먹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분과 함께 어머니와 저는 2시간정도 고속도로를 지나서 바닷가 근처에 도착을 했죠.(그사이에 사진좀 찍으려고 했지만 차만 타면 무조건 자버리는 제 원초적인 본능 땜시롱...ㅡ_-...) 그럼 일단 오늘먹은 굴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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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Clam Chowder부터..^^

시작은 스프로! 짜지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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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놈이 싱싱한 굴입니다. 굴이 생각외로 정말 크더라구요. 이것은 에피타이져로 먹었는데 위에 레몬을 뿌리고 타바스코 살짝 뿌려먹으니까~>.< 끝내주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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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로 시킨 굴구이입니다. 겉보기에는 맛있어 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니..별로더라구요...ㅡ_-.. 하지만 감자튀김하고 빵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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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시키신 생선튀김입니다. 요것은 정말 맛있더라구요..ㅠ.ㅠ 부드럽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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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흑백사진!

그 음식점을 나오면 바로 바닷가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쌀쌀했어요. 그래도 상퇘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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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 뜬금없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제사진입니다..(...) 살이 보기좋게(?!) 올라와 있는 상태라서...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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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나오고 나서 전에 갔었던 Tilamook Cheese Factory를 갔었습니다. 거기안에 있는 상점에서 찍은 조형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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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형물이에요. 한번 흑백으로 바꿔봤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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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이에요. 제가 전에도 포스팅했었지만 그곳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답니다..-_-bb 이번에는 제대로 살찌자고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나중에 살찔까봐..ㅠ_ㅠ..)

오늘은 간단하게 이렇게 다녀오고 집에와서 정신없이 빨래하고 어머니랑 같이 TV보고 그랬네요..^^ 얼른 어제 찍은 튤립사진들도 보정을 끝낸 다음에 내일 포스팅을 할게요! 다들 즐거운 한주되세요..^^


갑자기 왠 다독왕?

Diary 2008. 4.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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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처럼 블로깅을 하다가 들린 올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 블로그가 블로그 다독왕 2위에 있다라는 점이죠. 그것도 갑자기 팍 올랐네요.

뭐 블로그 다독왕이 어떻게 해서 순위가 매겨지는지도 모르고

사실 뭐 순위같은거에 그닥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만..

갑자기 제블로그의 순위가 이렇게 오른걸 보니 기쁨보다는 의구심이 들어서 말이죠..ㅡ ㅡ;;;

이렇게 올라가고선 나중에 또 뚝떨어질게 뻔해서 기대도 안하는 중..ㅡ_-;;


P.S. 오늘 튤립보고왔습니다.  안타깝게도 날씨가 좋지 못해서 좋은 사진들을 건지질 못했어요..ㅠㅠ 포스팅은 아마 내일쯤 할게요 :)

영화보러 갔다가..

Pictures 2008. 4. 19.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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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시도한 흑백사진.

다운타운으로 영화보러갔다가 영화관이 닫혀있어서 허탕치고(아놔...ㅠ_ㅠ..) 쇼핑몰 돌아다니다가 들린 스타벅스.

그런데 이번에 컵의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 색은 아예 갈색으로 통일해 버리고 그림도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보기 좋다. 카라멜 마끼야또를 시켜먹었는데 뭐 커피맛은 똑같다.

다운타운에서 재미있는 것을 봤다. 바로 붕어빵을 파는 포장마차를 본것이다. 미국은 원래 한국처럼 길거리에 모장마차도 없는데 다운타운에는 조금 있다. 그런데 원래 붕어빵 파는 곳은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있다..-_-; 보고 얼마나 웃기던지.. 사진찍으려다가 거기에서 만들고 있는사람 기분나쁠까봐 그냥 왔다. 한번 사먹어볼껄 그랬나보다. 어쨌든 신기했다.

P.S.요즘들어서 워터마크를 새로 만들고 싶다. 원래는 포토웍스에서 그냥 텍스트입히는 방식으로 했는데 사진을 망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쁘게 워터마크도 만들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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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Garden

Pictures 2008. 4. 1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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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 생일 기념으로 점심으로 간 Olive Garden.

개인적으로 스파게피 등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해서 여기를 좋아한다.

오늘도 샐러드, 빵, 그리고 파스타를 시키고 맛나게 먹었다.

나올 때에는 집에서 구워먹을 빵 조금 가지고 나오고..ㅡ_-b

나중에 또와야지...(살은 언제 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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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의 새앨범, E=MC2를 구입했습니다.

Diary 2008. 4.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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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Mariah Carey의 새앨범인 E=MC2를 구입했습니다. iTunes Store에서 구매할까 어디에서 구매할까 정말 끔찍하게 고민을 하다가 학교 끝나고 TARGET에 들렸는데 글쎄 E=MC2가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나와서 그런지 가격을 할인해서 약 $13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_=...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저는 Deluxe Edition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앨범하고 다른점이라면 이것은 전면이 종이이고, 아이팟용 스킨, 그리고 포스터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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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Classic전용 스킨이....-0-.. iPod Touch는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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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노래는 일반판과 전혀 다르지않아 약간 실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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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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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만 열었을 때.. 머라이어 캐리의 사진과 왼쪽에는 노래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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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사진만 접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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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열면 들어있는 아이팟스킨. 아무래도 저는 이거 아껴뒀다가 5.5세대에 붙여야겠네요..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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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나오는 Mariah Carey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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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뒷면은 못찍었네요..-_-;; 사이즈가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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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CD.

사진을 찍고나서 얼른 iTunes로 리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앨범자켓을 얻으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보니까 노래제목도 약간 다르고 앨범이름도 조금 달라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그럴 때 보면 iTunes Store에서 앨범자켓 얻는 것 너무 쪼잔해요. 좀 이름이 달라도 넣어주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Amazon에서 일단 다운받아서 넣긴 했지만 화질이 좋질 못하네요. 고화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ㅡ.ㅡ..

정작 노래는 아직 못들어봤네요...ㅡ.ㅡ;;; 들어보고 좋은 곡은 블로그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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