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먹은 점심, 저녁

Diary 2008. 6. 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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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롯데백화점에서 먹은 스시. 점심으로 먹었는데 확실히 보통 스시집보다 생선의 질이 틀렸다....*-_-* 저거 한접시가 20,000원이니..후덜덜한 가격. 나혼자서는 절대 올 일이 없을듯..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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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이 자주가는 한정식집이다. 여기는 음식이 정말 훌륭하다. 무엇보다 음식의 재료가 들어보지 못한 것이 참 많다. 그리고 조리방법도 보통 한정식과는 다르다. 음식의 간도 짜지않고 정말 훌륭하다. 4번쨰 사진은 호박꽃과 장미튀김인데 장미를 튀긴건 처음먹었다..-0-// 신기할 뿐..

오랜만에 점심과 저녁을 포식을 하고왔다. 그런데 왜이렇게 마음이 편하지가 않은걸까... 지금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풀어야 하는걸까...

드디어 주민등록증(민증)을 받았습니다.

Diary 2008. 6.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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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전에 신청했던 민증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참 마이 기쁘네요. 이제 어엿히 성인이 된 듯한 느낌이랄까...

다만 아직 만으로 17살이고 정작 이걸로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기때문에..ㅡ_-...

그래도 기쁩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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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26일

Diary 2008. 6. 27. 04:32
  • 한국으로 오고나서 첫 미투데이 방문..문자메세지는 어떻게 보내지?(한국)2008-06-26 01:29:41

이 글은 Early님의 2008년 6월 2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Textcube.com을 시작했습니다.

Diary 2008. 6. 26. 22:56
http://early.textcube.com/

조금 전에 자려고 누워있고 iPod Touch로 이메일을 체크하는데 날라와 있는 텍스트큐브 초대장때문에 바로 일어나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지금 다니는 학원때문에 그 블로그를 관리할 시간이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노력해서 해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저의 두번째 블로그도 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HP 컬러 레이저젯 CP1215 이벤트에 같이 응모해요^^

Digital Story 2008. 6. 26. 20:24














지금 HP에서 컬러 레이저프린터 블로거 체험단을 뽑고있습니다. 그것도 1215명이나요! 저도 칫솔님으로부터 알았는데요. 정말 많은 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체험단같은건 안뽑히는 저도 신청해 본답니다..^^;; 게다가 후기를 1개만 써도 그 프린터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인 이벤트입니다.

체험단에 당첨되지 못해도 이벤트가 또 있습니다. 당첨이 안된 분들 중 추첨해서 Wii, iPod Nano, Starbucks Coupon을 주는군요..^^ 여러가지면으로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제 다들 신청하러 가셔야죠?^^

한국와서 지른 첫 앨범들

Diary 2008. 6. 26. 17:12
요즘 열심히 학원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이제 적응도 어느정도 끝나서 포기할건 포기하고..(응?)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월요일에 앨범을 주문했는데 세상에..화요일에 오더군요...ㅠ_ㅠ...bbbb.. 정말 속도는 우리나라가 최고인겁니다.....ㅠㅠ 미국에서는 일주일 걸리는게 하루라니.....정말 인터넷 속도 다음으로 감동먹었습니다..ㅎㅎ 이번에 제가 지른 앨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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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의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성시경의 여기 내 맘속에, 자우림의 Ruby Sapphire Diamond(재성형 미안해~), 그리고 Brown Eyes의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cts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개는 Hey앨범인데요. 이건 사실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받은건데 정말 힘들게 구했습니다..ㅠㅠ

일단 Coldplay..정말 훌륭합니다. 이들의 전앨범을 사고싶을 정도로요. 만족스러운 것이 앨범을 사니 안에 각 음악별로 해석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타이틀곡인 Viva La Vida가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Brown Eyes..정말 감동입니다...ㅠ_ㅠ...이 순간 이대로, Summer Passion이 정말 제타입이네요..ㅎㅎ 그런데 4번트랙인 이 순간 이대로가 2분 27초부분에 튀는 현상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안튀는군요 튀네요..젝일..-_-.. 그리고 자우림앨범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행복(幸福)한 왕자(王子), 20세기 소년소녀, Carnival Amour가 정말 좋더라구요.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성시경 노래는 아직 시간이 없어서 다 들어본 시간이 없었네요..ㅡ_-;;;; 그리고 Hey는....정말 부드럽네요..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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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Wi-Fi iTunes Store도 틈틈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앨범을 살 것이지만 싱글정도는 그냥 아이튠즈에서 사려구요..^^ 이번에 Rihanna의 Disturbia가 정말 좋더군요. 나중에 한번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P.S. 결국 아이튠즈 라이브러리관리는 실패했습니다. 덕분에 제 아이팟 터치는 두달동안 수동상태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ㅡ_ㅡ..그 많은 음악들을 옮기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보니 그닥 효율적이지 않아서 이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뭐, 두달이니 괜찮겠죠..(쿨럭..)

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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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앨범 겉비닐에 있는 글이 참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iTunes 광고 음악 <Viva La Vida> - iTunes 차트 1위'를 보고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iTunes를 알까요?

위지아에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Diary 2008. 6. 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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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도착한 위지아의 선물, iPod Shuffle입니다..^^ 아직 사진이 하나도 정리가 안되어있는데 너무나 기쁜마음으로 대충찍고 보정도 안한 채로 그냥 올립니다.

일단 상당히 뜻깊네요. 제가 경품운이 없는데 이번에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고, 한국에서 애플제품을 받는건 처음이네요. 한글로 적혀있는 Apple영수증을 보니까 신기하네요..^^;;  게다가 선물로 받은거니 더 행복하구요. 저는 위지아 공식블로그에 셔플색상이 보라색이길래 보라색인줄 알았는데 실버더라구요. 저야 뭐 색상은 상관안하니 그저 좋기만하네요..^^ 이런 좋은 선물을 저에게 보내주신 위지아 운영진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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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센 학원생활

Diary 2008. 6. 18. 22:51
안녕하세요. 다시한번 오랜만에 겨우 시간을 내서 글을 쓰는 저입니다. 사실 블로그관리를 하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동안 너무나도 바빴기때문에 밀린 메일들과 RSS를 보며 한숨을 쉬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주부터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학원을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그곳은 유학생을 위한 곳인데요. 거기에서 내주는 숙제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덕분에 개과천선하는 기분으로 요즘 잠도 자지않고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특히 단어 외우는게 정말 많아서 너무 힘듭니다..ㅠ_ㅠ.. 제가 공부하려고 잠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건 정말 오랜만에 겪는 일이네요.

사실 할 것도 많은데 예상치 못한 학원때문에 할 것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사진도 다 옮기지도 못했습니다..제가 이번주부터 컴퓨터를 사용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도 아직 정리를 하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제 아이팟 터치는 여전히 똑같은 음악만 들어있죠. 그리고 이것들을 언제 다 할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사진은 미국가서 다 정리하고 음악을 아예 못옮기는 상황도 충분히 예상가능하네요.

이쯤에서 지금 다니는 학원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다니는 학원에서 정말 많은 걸 배웠습니다. 물론 영어도 배웠지만 그보다 더 많은걸요. 일단 그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제가 갔던 첫날은 레벨테스트를 치던 날이었습니다. 저는 미국의 수능인 SAT와 TOEFL을 쳤습니다. 그리고 제가 SAT를 쳤을 때 정말 충격이 심했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어려워서 반 이상을 찍고 있는데 저보다 어려보이는 애가 아주 술술 풀더군요. 그런걸 보고 지금까지 한 영어공부가 다 헛된 것이었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아무래도 어렸을 때부터 영어공우를 해왔겠지만 정말 부럽고 배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많이 침울했었는데 TOEFL은 잘봐서 덕분에 기분은 좀 풀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학원의 수준은 굉장했습니다. 일단 그 학원의 선생님들은 대부분 아이비 리그에 가서 졸업을 하신 분들이고 거기에 있는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명문 고등학교를 준비하고 아이비리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나이에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게 정말 부럽네요..정말... 저는 아이비 리그따윈 생각도 안하고 그저 괜찮은 곳만 생각 중인데.. 그런 기회가 주어질 여권이 되는 그 아이들이 정말 부럽습니다.

그리고 숙제..일단 문제같은거 푸는게 많구요. 제가 가장 힘든시간을 보내는건 위에도 말했듯이 단어입니다. 단어 암기하는게 각 반에서 몇십개씩 쏟아져나옵니다. 특히나 SAT는 하루에 50개, TOEFL은 15개를 외웁니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늦게일어나고 일찍자던 저에게는 단어를 외우려고 잠을 안자니 일어날 때마다 피곤이 쌓였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가는 도중에 조금이라도 자서 피곤이 풀렸지만요. 어쨌든 지금 이렇게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또 이렇게 포스팅이 끝나네요. 사실 언제 또 포스팅을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주말에나 할 것 같네요. 구독자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블로깅하는 것보다는 공부가 더 중요하니 좀 봐주시길 바랍니다..( _ _ )

P.S. 오늘이 Firefox Download Day였죠. 저도 깔았습니다. 뭐 특별히 변한 점은 모르겠네요. 전에 RC1을 써봤기 때문에..


드디어 인터넷을 설치했습니다..ㅠ_ㅠbb

Diary 2008. 6. 13. 13:30
드디어 오늘 집에 인터넷을 설치햇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워낙 제가 컴퓨터하는 것에 예민하셔서 인터넷연결해달라고 말을 잘 못했는데 그래도 해주셨네요..ㅡ_-....

연결은 KT걸로 했습니다. 이번 인터넷연결은 제가한게 아니에요. 아버지께서 그냥 알아서 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뭐 메가티비도 하셨더라구요...-_-...거기에다가 3년 약정....헐.... 제가 신경 써드리고 싶어도 아버지가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하시는 바람에 손을 못댔네요...

그래도..일단 인터넷 연결했으니 그걸로 만족하네요..ㅠ_ㅠ.. 지금 전에 쓰던 컴퓨터 프로그램하고 필요없는 파일 지우는 중이네요..ㅎㅎㅎㅎ 곧 사진도 업로드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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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착, 그리고 기쁜소식

Diary 2008. 6. 11. 16:13
상당히 늦은 포스팅입니다.저의 소식을 기다리고 계션던 분들에게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안전하게 9일 인천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아는 형과 만나서 시간을 보냈죠. 그동안 포스팅을 못한 이유는 제 집의 컴퓨터에 인터넷이 안들어와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안들어와있습니다.) 참다가 드디어 피씨방을 왔는데..아..담배냄새 정말 싫군요...-.-... 아이팟도 충전하려고 케이블도 가지고왔는데 충전도 안되구요.

아직 적응을 하고있는 상태입니다. 다행히 오는 비행기 안에서 잠을 한숨도 자지 않아서 미국에 갔을 때보다 시차는 좀더 빨리 극복했습니다.하지만 몸이 피곤하긴 하네요. 그리고 여기가 정말 한국인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_-....시간을 거슬러온 것이 신기할 뿐이네요...

저는 이 두달동안 하고싶은게 정말 많습니다.그 중 하나는 블로거분들과의 만남입니다. 많은 분들이 모임을 가지시면서 친분을 쌓으실 때 저는 머나먼 미국에서 지켜보기만 해야 했습니다..(아..눈물이..) 그렇기때문에 이번에 되도록 많은 분들을 만나고싶네요. 제가 다음주부터 강남쪽에 있는 학원을 다니게 되는데 틈틈히 기회를 가졌으면 하네요..^^ 그런데 중요한게있습니다. 밥은 여러분이 사주셔야합니다...*-_-* 전 가난해요..(퍽)

그리고 그사이에 기쁜소식이 날아왔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위지아.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첨이 되었더군요. 사실 300점을 넘기긴했지만 다른 분들에비하면 높은게 아니라서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제가 경품운이 정말 없는데 이번에 그 기록이깨져버렸습니다. 셔플오면 그녀석 잘가지고써야겠네요...^^

또하나, 이번에 아이폰키워드덕분에 에드센스수익이 활 올랐습니다..-_-...사실 3G iPhone에 대해서 소식을 듣고 포스팅을 하고 싶었으니사정때문에 그러질 못했는데 검색으로 들어오신 분들이 만명을 넘었더군요. 덕분에 느리게 올라가면 에드센스 수익이 확올랐습니다. 수표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데일단 보류상태로 해놨습니다. 미국가서 받으려구요.

혹시나 저에게 연락하고 싶으신 분들은 010-2413-6532로 문자보내주세용..^^ 2달동안에 쓴 번호랍니다. 당분간도 인터넷이들어오지 않는 한 포스팅은 좀 힘들것 같네요...^^;; 미투데이라도 해야겠습니다..ㅎㅎ 그럼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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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마지막 밤

Diary 2008. 6. 8. 14:23
이제 한국에 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짐싸고 남은 빨래 하느라고 정신없이 바빴네요.. 오늘 정말 오랜만에 제가 너무나 싫어하는 '교회'에 다녀오고..(어떻게 잘 버텼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말하지만 교회는 사람이 갈 곳이 못됩니다..ㅡ.ㅡ.......) 아는 분들 집에 들려서 컴퓨터 뭐 필요한거 있나 체크하고.. 빨래하고..

옷도 다 쌌습니다. 옷하고 다른게 좀 들어가서 조그만 가방 두개나 되는군요. 뭐 여름옷을 다가져가니 그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죠. 그런데 저에게 중요한 전자제품은 아직도 짐을 싸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전하고 그러는 것 때문에요. 외장하드에는 iTunes Library(자그마치 75GB...ㅎㄷㄷㄷㄷㄷ iPod Classic이 필요할 때입니다..ㅠ_ㅠ)하고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백업하느라 하루종일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간단한(?!) 백업을 끝낸 뒤 비닐봉지안에 잘 넣어놨지요. 충격을 되도록 안주려고 기내에 가지고 가는 가방에 넣을 생각입니다. 그것 외에도 아이팟하고 주변 악세사리들..(아이팟 터치는 한국가서 팔 계획입니다. 그것때문에 오늘 워런티 기간도 1년 더 연장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이팟 터치산지도 1년이 다되어가네요..)  그리고 카메라..이정도.. 이게 다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꾸겨 넣어야죠..

솔직히 말해서 참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이렇게 집을 오래 비워뒀다가 도둑이 들면 어찌하나..차도 그냥 놓고가는데 걱정되고...여러가지 참 걱정이 많이되네요...그래도 내일 비행기를 타러가면 그런건 다 잊어버리겠죠?

저는 내일 2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합니다. 아무래도 한 11시쯤 나갈 것 같아요. 정확한 한국도착시간은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녁 9시에서 11시 사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여기 공항은 직행이 없어서 일본 나리타공항에 들렸다가 한국으로 가게됩니다.

아..마이 떨리네요..그리고 그 비행기에서 뭐하면서 놀지도 걱정이구요..일단 아이팟 셔플도 충전해뒀으니 음악만 들을 때에는 셔플로만 듣고 동영상 보고싶을 때에는 터치를 써야겠네요...^^ 참...여러가지 기분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잠이 안오는 저였습니다...얼른 자야하는데 말이죠...ㅎㅎㅎ

향수를 사왔습니다.

Diary 2008. 6. 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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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사고싶었던 향수를 구입했습니다. GIORGIO ARMANI건데요.. 향기가 부드러우면서 달콤해서 인기가 많은 향수입니다. 단점이라면 많은 분들이 사용한다는거.. 그래도 사고싶어서 샀네요..

사실 사려고 했던건 로션이었습니다. 그리고 맨 왼쪽에 있는게 로션이지요. 그런데 로션은 향수와는 다르게 발라도 향기가 나질 않길래 그냥 세트로 사버렸습니다. 일단 쓰고있는 로션을 쓰고 저걸로 써야겠네요..^^

Early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6일

Diary 2008. 6. 7. 05:03
  • 이제 3일밖에 남지 않았다. 학교도 드디어 방학을 시작했다. 아..너무 떨린다…(방학)2008-06-05 22:34:13

이 글은 Early님의 2008년 6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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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ive Garden

Pictures 2008. 6. 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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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가는 Olive Garden

이번에 한국가기땜시롱 당분간은 못보겠구나..

오늘 학교 방학한 기념으로 어무이께서 점심으로 사주셨다.

문제는 저녁도 Good bye Party로 저녁에 중국음식점에 가는데..

살 뒤룩뒤룩 찌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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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베타테스터 신청합니다.

Diary 2008. 6. 6. 06:56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곧 개편을 앞두고 베타테스터를 뽑아서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베타테스터에 신청합니다..^^ 일단 간단한 조건은 티스토리를 3개월 이상한 블로거와 글이 50개 이상인 블로그입니다. 저는 이 블로그를 2006년 7월 17일에 만들었고 글 수도 500개가 넘으니 자격조건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1.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일단 주로 쓰는 OS는 Windows Vista입니다. 하지만 가끔 OS X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브라우져는 Firefox, Safari를 사용합니다.

2.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무엇보다 각자의 개성에 맞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스킨도 다양하면서 고쳐쓸 수도 있고 2차도메인도있죠. 이 두가지로도 각 블로거의 개성을 제대로 보여주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한제공 트래픽, 관리하기도 쉬우니까요..^^

3.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가장 불편했던 기능 중 가장 중요한걸 고른다면 플러그인입니다. 텍스트큐브같은 경우에는 사용자가 만든 플러그인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운영자분들께서 올려주시지 않으신다면 블로거가 직접 올릴 방법은 없습니다. 그로인한 불편함은 크더라구요.

그리고 또한가지. 이번에 개편된 이미지 업로더. 개인적으로는 전에 있었던게 더 편하더라구요. 일단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여러사진을 올리면 순서가 뒤바뀌어버려서 시간이 더 걸리더라구요. 차라리 전거가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에디터입니다. Firefox에서는 잘 되지만 Safari에서는 완벽하게 작동이 안됩니다. 이번에 새로운 에디터를 선보인다고 하셨으니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저는 클로즈 베타 때부터 티스토리를 사용한 오래된 유저입니다. 벌써 2년이 다되어가니까요.  그리고 그만큼 사용하면서 티스토리에 대한 애정도 깊습니다..^^ 이왕이면 오랫동안 사용한 유저에게 조금 더 많은 특권이 주어졌으면 좋겠구요..^^;; 또한 포스팅도 꾸준히 하고있고 글의 질도 올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티스토리 베타테스터가 될 조건을 충분히 갖추었고 운영진께서 저를 뽑아주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발표를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Early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5일

Diary 2008. 6. 6. 05:06
  • 내가 요즘 간식으로 먹고있는 블루베리. 맛있는 것도 있고 좀 신 것도 있는데 간식으로는 제격…^^(me2mms)2008-06-04 21:20:27

이 글은 Early님의 2008년 6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공원

Pictures 2008. 6. 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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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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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 잉크를 재활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

Digital Story 2008. 6. 5. 12:51
오늘 저는 프린터 잉크를 구매했습니다. 어제 숙제를 뽑는데 검정색 잉크가 떨어졌더라구요. 아무리 한국에 가는 날이 4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해도 프린터는 쓸 수 있으니 학교 끝나고 잠시 근처 Office Max에 들려서 사왔습니다.

사실 저는 잉크를 처음 사봅니다. 한국에 있을 때에는 아는 분이 제가 필요할 때면 구매해서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 쓴 잉크는 그냥 버렸죠. 그리고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잉크를 사봤는데 Recycle하는 방법을 보고 상당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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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잉크와 Recycle 설명서(?!)

(제가 쓰는 프린터는 스캔, 복사, 팩스 등이 되는 복합기인데 꺼내서 본 잉크는 정말 작더군요...-_-... 일단 사와서 바꿨지만 좀 큼지막한 걸로 쓰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새로운 잉크를 구입하면 저 초록색 종이가 붙혀져 있습니다. 저는 이게 뭔가 해서 봤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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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은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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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으면..우편 봉투입니다! 바로 여기에다가 다 쓴 잉크를 넣어서 보내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우표도 붙힐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이런 섬세한 배려에 감동먹었습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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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넣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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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being environmentally responsible!' 별말씀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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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질 준비가 끝난 잉크. You are ready to go!

갑자기 다른게 기억이 나는데 제가 봉사활동하는 도서관도 잉크를 다 모아서 재활용 하는 걸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존경스럽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저도 이번에 할 기회가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이 잉크는 내일 우체통에 넣을 계획이랍니다~ 여러분들도 잉크는 버리시지 마시고 재활용을 하도록 노력해보시면 어떨까요?^^

Early의 미투데이 - 2008년 6월 3일

Diary 2008. 6. 5. 04:47
  • Early님께서 early3163's me2day를 개설했습니다. 2008-06-02 15:02:09
  • 다시 미투데이를 시작했습니다. 원래 다른 계정이 있었지만 뭐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개인적으로 myid 정말 불편합니다..다신 알쓸거에요…) 그사이에 약간씩 바뀌었네요…:) (시작) 2008-06-02 15:06:16
  • 이제 한국에 가는 날이 6일도 남지 않았다. 그런데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한국 여행) 2008-06-02 16:16:23
  • 미투데이하면서 친구가 없으니 심심하다…ㅡ.ㅡ.. 좀 추가좀 해주세요!!! (친구 미투데이) 2008-06-02 19:39:52
  • 한국 가는 날 D-6 (한국) 2008-06-02 19:44:51
  • It's just weird to write something in English in the Korean site but I think it will be a good idea to try. (English) 2008-06-02 19:59:48
  • 요즘 다시 듣고있는 Jason Mraz의 음악. 개인적으로는 Butterfly가 가장 좋다. 그나저나 이거 내 아이팟으로 보내는 건데 상당히 재미있다…-.-;;; (me2mms me2photo) 2008-06-02 22:47:15

  • Wii Fit. 정말정말 사고싶은 물건 중 하나다. 일단 나는 Wii부터 좀 사야하는데…. (me2mms me2photo) 2008-06-02 22:47:31

이 글은 Early님의 2008년 6월 2일에서 2008년 6월 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Sex and the City

Movie 2008. 6. 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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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니아나존스와 섹스앤더시티 중 섹스앤더시티를 선택해서 봤다. 그런데 몰랐는데 야한게 참 마이 나왔다. 이게 18세 이상인줄은 몰랐다. 그리고 나에게 아무 의심없이 표를 준 판매원에게 갑자기 기분이 나빠진다...-_-...

이 영화를 보기전엔 나는 Sex and the City를 전혀 본 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영화 속에서 본 주인공들은 좀 낮설었다. 그래도 그녀들의 수다와 생활을 보면서 나는 천천히 그녀들을 알아가기 시작했다. 그덕분인지 지금 Sen and the City 전시즌을 보고싶은 충동을 참고있다.

솔직히 말해서 영화는 그냥 그렇다. 무엇보다 스토리 전개가 지루하다. 보는 내내 지루했기 때문에 뭐 할 말은 다했다. 하지만 그 사이에 생겨나는 사건들이 지루함을 조금씩 날려버렸다.

내가 그녀들을 보고 정말 저런 사람들이 '뉴요커'라고 불리는 건지 궁금해졌다. 같은 미국에 산다지만 나의 생활과 그녀들의 생활에는 같은 점을 찾을 수 없다. 그녀들은 수시로 쇼핑을 해대고 섹스도 많이하고 같이 놀러다니기도 잘한다. 그리고 어떤면으로는 그런 삶이 부럽기도 하다. 돈이 넘쳐나니 그러는 것이 아니겠는가..

무엇보다 이 영화에서 조연으로 Jennifer Hudson이 나왔다. 중반부부터 제니퍼 허드슨은 나름대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고 스크린에도 많이 나왔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 때 쯤에 나오는 'All Dressed in Love'는 다시한번 그녀의 가창력을 느끼게 해줬다.

Jennifer Hudson - All Dressed in Love


일단 이영화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적당하다. 하지만 좀 지루한 맛이 있어서 후회할 수도 있다. 하지만 Sex and the City팬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가 아닌가싶다. 단, 당신이 18세가 넘는다면 말이다..-_-+++(나는 뭐가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