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D 2GB

Pictures 2008. 9. 23. 06:15

정말 오랜만에 메모리카드를 사봤다. 그것도 요즘 마이 쓰이는 MicroSD로..

예전에 메모리카드를 산 적이 있는데 내가 그때 MiniSD 1GB를 8만원에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그후로 메모리가격이 뚝 떨어져서 그때 왜샀는지 후회막심하게 했었는데..

Costco에서 MicroSD 2GB를 두개를 묶어서 약 $22에 팔아서 이번에 구입했다.

하나는 Dicple에 꽂았고 하나는 SD어댑터에 꽂아서 카메라에 넣어서 써야겠다.

참..내 손마디보다 작다니.. 기술의 발전이 놀라울 뿐....


P.S. 예전에 MicroSD가 처음 나왔을 때에는 MicroSD라고 안하고 T-Flash라고 불렀었다. 그러더니 언제부터 바뀌면서 이걸로 완전히 정착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T-Flash라는 이름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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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받고 필름 붙혀놓은 iPod Touch

Digital Story 2008. 9. 23. 01:32

필름때문에 지저분한 뒷면. 하지만 일주일정도 지나면 다 없어진다는~

저번주 토요일에 아이팟 나노 4세대 환불과 함께 드디어 아이팟 터치를 리퍼받아왔습니다..^^

이거 리퍼받으려고 Genius Bar 두번은 다녀왔네요. 덕분에 이번 Genius는 제가 자주 온걸 알아서 그냥 군말없이 리퍼제품으로 바꿔줬네요..ㅎㅎ

이제 아이팟 터치도 곧 팔아야해서 리퍼제품으로 바꾸고 이제 팔 준비를 하려고 필름도 붙혔습니다.

필름은 BSE로 붙혔는데.. 이 필름의 장점이라면 일단 두꺼워서 스크래치에 강하고 붙히기 쉽다라는 점이 있죠.

대신에 단점은 처음에 붙히고나서 깨끗해지려면 일주일정도는 기다려야하고 너무 두꺼워서 가끔가다가 케이스가 안맞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이제 이것도 팔게되면 아이팟 터치 2세대 32GB 아니면 iPhone 16GB를 지를 것 같은데...

일단 iPhone은 Home-Activation으로 바뀌어야....ㅠㅠ

일단 무조건 기다려보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