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에드센스 수표 도착^0^

Diary 2008. 4.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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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몇주전에 확인했을 떄 보내졌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도착한걸 봤네요..^^ 저에게는 첫 에드센스 수표이고 제가 처음으로 돈을 번 의미도 있어서 상당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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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따위는 저에게는 없습니다. 미국주소는 무한공개..*-_-* 선물 보내주시면 제가 이뻐해 드리겠습니다..ㅎㅎ(껄끄러워서 지워버렸음..;;)
겉에 보면 분명 메일은 뉴욕에서 왔는데 열어보면 주소는 캘리포니아. 아...캘리포니아에서 살고픕니다.. 그 맑은 날씨가 그리워요..ㅠ_ㅠ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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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제로 보게된 에드센스 수표. 다른 블로거분들 수익에 비교하면 이건 뭐.. 부끄러울 수준이네요. 그래도 일단 돈을 벌었다에 큰 의미를 두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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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

이걸 받고나서 바로 은행에 가서 돈으로 바꿔왔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국수표, 특히 구글에서 온거라 한국에서는 에로사항이 가끔 일어나는 걸로 아는데 저는 아무일도 없었네요..-_-; 그냥 잘뽑아 주더군요. 또한 미국에서 바꿨기 때문에 수수료는 없었습니당 ^0^ 이제 잘쓰기만 하면 되는데..

하지만

드디어 질러버린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에서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을 지르느라 어머니께 빚을 져서 이 돈은 고스란히 어머니에게로 돌아갔습니다..OTL..솔직히 말해서 제가 처음으로 번 돈인데 이제 바로 없어져버리니 허전한 마음이 상당하군요.. 그래도 이게 옳은 것이니...ㅠ_ㅠ.. 그러면서 제가 언제 다시 이만큼 벌까..라는 생각이..(이금액도 거의 1년이 걸렸네요..킁..)

어쨌든, 새로운 경험을 해서 기쁘네요 :D

이번 포스팅의 영향, 그리고 스팸댓글

Diary 2008. 3. 13. 13:15
어제 제가 드디어 나온 iriver의 '보급형' MP3 Player, E100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와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분들이 오시는건 처음이었구요. 덕분에 정말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네요..^^ 그래서 기념이라도 할겸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1. 에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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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입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번 수익 중에서 가장 많이 벌었네요. 40불이면 제 몇달치 에드센스수익이거든요..ㅠㅠbb 덕분에 전체수입은 50불이 넘었고 전에 계정을 새로 만들었을떄 가져온 50불과 합해져서 어느새 100불이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아서 은행계좌로 송금을 하려고하는데 아직 은행계좌가 인증되지 않은 상태라서말이죠. 얼른 해결하고 수익금을 빨리 받았으면 좋겠네요..^^

2.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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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블로깅을 해오면서 오늘 가장 많은 방문객이 오셨습니다. 지금 약 6만명이 다되었군요. 보통 하루에 천분정도 왔었는데 오늘 제대로 걸린듯합니다..^ㅡ^ 제가 체크했을때는 동시간대 접속자수가 600명이 넘었을때도 있었으니까요. 정말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시한번 제블로그에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 블로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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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다음 블로거뉴스에 탑으로 올라가게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어제 자기전에 체크했었을때도 탑에 있었는데 오늘 오후에 체크했을때도 탑에 있었죠. 덕분에 많은분들이 제 블로그에 오시게 되었고 다시한번 블로거뉴스의 힘을 느낄 수 있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말 기뻤던 것중 하나가 악플이 하나도 없었단 점이었습니다..*-_-*

4.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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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RSS구독자가 20명을 넘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도 20명으로 올라가 있길래 축하포스팅을 하려고 했었는데 포스팅 이후 또한분의 구독자가 생기셨더라구요..^^ 다시한번 한RSS, 그리고 다른 RSS리더기로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치며...

어제의 포스팅은 저에게 다시한번 블로깅의 재미를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머릿속에는 더 좋은 포스팅을 하기위해 항상 계획을 해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스팅 올라와도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꼭 댓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제 블로그에 항상 와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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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처럼 저도 스팸댓글 테러를 당했습니다. 이거 잘못 한글단어 막으면 또 다른분들이 댓글 다실떄 불편하실까봐 못하겠던데..참 짜증나네요..ㅡ.ㅡ...한 몇백개는 단것 같습니다....ㅡ.ㅡ....

Google AdSense PIN이 도착했습니다.

Diary 2008. 2. 16. 11:17
제가 Google AdSense계정을 옮긴지 시간이 무척 오래 지났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확인중인데 PIN이 전송되었다고 나왔더군요. 그래서 기다렸는데 1주가 지나도 오지 않는것이 2주가 되어도 오지않더라구요. 그랬더니 오늘 봉사활동다녀오니 부모님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경범아, 한글메일이 왔다?" 엥..무슨 말씀이신가 해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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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Google AdSense PIN이 도착한것이었습니다. 보세요.. 영어와 한글 '중요 계정 정보 포함'의 부조화...=_=... 제가 그래서 설명해드렸죠..Google에서 날라온것이라구요.. 설명해 드리니 상당히 신기해하시더군요.. 별걸로 돈을 번다구요..=_=..

일단 도착하기는 했는데 상태가 좋질 못하네요. 막 찢어지고 뭐가 묻고.. 오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았나봅니다. 그래도 뭐 상태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오늘 부모님과 외식을 했는데 뜯어볼까...하다가 꾸욱 참고 집에와서 뜯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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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깔끔하게 Google로고로.. 여기도 뭔가 어두컴컴한게 묻어있더군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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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내용물은 간단하더군요.. 바로 PIN넘버 넣어줬습니다.

이제 PIN도 넣었으니 은행계좌를 넣어야할텐데 전에 이미 은행계좌를 넣었죠. 그런데 그게 제대로 안되었는지 은행계좌를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아직 $100이 되려면 멀었으니까 시간은 충분하지만 그사이에 이문제도 해결을 봐야할것같습니다. 뭐 제가 저번에 Saving Account 계좌를 넣었는데 다음에 시도할때에는 Checking Account계좌를 넣어봐야겠네요.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

P.S.본문 상위 광고를 좀 더 큰걸로 바꿨습니다. 댓글 쓰신 분의 조언도 생각해봤지만 너무 블로그가 더러워지더군요..그렇게까지 하면서 블로그를 하고싶지는 않군요..^^;;

Google Adsense의 계정을 옮겼습니다.

Diary 2008. 2. 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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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해 첫글인 2008/01/09 - [Diary] -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를 줬습니다.에 적었던 목표 중 하나였던 에드센스 계정 옮기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동안에 문제가 있어서 옮기지 못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간단한거라서 바로 해결하고 새로운 계정을 개설한 후 에드센스담당자분들께 메일을 보내서 전계정을 폐쇠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약간 불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수익금인데요. 담당자분께서 메일을 주셨을 때 분명 제가 그동안 받은 수익금을 옮기신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제 새계정에는 그 금액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이메일을 보내놓은 상태이지만 약간 걱정이 되는군요.

그래도 확실히 좋은점이 생겼습니다. 국가를 미국으로 바꿈으로서 Check을 받을 필요 없이 은행계좌번호를 넣으면 돈이 넣어지게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제 은행계좌를 입력해뒀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시 에드센스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달 생각은 안하고 있습니다. 일단 추천광고 하나를 달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게 있습니다. 제가 ZET님의 블로그를 보고 본문 상위부분에 배치를 전에도 시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안뜹니다. 뭐가 문제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ㅜ_ㅜ..

보너스로 사이드바에 배너를 더 추가했습니다. 엄연히 재미를 위해서죠..^^ 하나는 어느나라에서 접속하는지 알려주는 것이고 하나는 지금 몇분이 제블로그에 접속해 계신가를 보여줍니다. 달고 싶었는데 결국에는 달았군요..^^

본문상위배치에 대한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다운타운에 나가면 꼭! MacBook Air의 사진을 찍어 올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에드센스를 다시 달아볼까..

Diary 2007. 7. 20. 08:38
요즘들어 막 몇백불넘게 수익을 버시는 블로거들을 보며

솔직히 정말 부럽다는 마음을 지울 수 가 없다.

나도 예전에 했었지만..

너무 지저분하고 내가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서 좀 벗어난거 같아 나중에 다시 지웠는데..

그놈의 돈이 뭔지...사람을 다시 고민하게 만든다...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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