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E Film 도착!

Diary 2008. 2. 20. 15:20
드디어 오늘 BSE(Best Skins Ever)필름이 도착했습니다. 주문은 저번주 금요일쯤에 했으니 늦게 온편은 아니군요. 어제는 Presidents' Day라서 우체국이 문이 안열었었구요. 필름이 도착하자마자 저는 아이팟 터치에 필름을 붙이기위해 준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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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필름

이번이 저에게는 두번째 필름 구매가 되는군요. 제 첫 아이팟 터치용 필름도 여기에서 구입했었지요..^^ 여기 필름은 정말 좋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좀 두껍다는 점. 하지만 거의 모든곳을 다 가려주고 두꺼운만큼 보호도 잘됩니다. 정말 제가 지금까지 쓴 필름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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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만일을 위해 2개를 주문했습니다.

받자마자 저는 터치에 필름을 앞, 뒤로 다 불였습니다. 전보다 훨씬 더 이쁘게 붙여졌네요. 앞면과 뒤에 약간씩 기포가 있긴하지만 며칠 지나면 없어지기때문에 신경쓸정도는 아닌듯합니다. 지금은 제 옆에서 동기화중이구요..^^ 동기화도 끝나면 케이스도 씌워야겠네요..ㅎㅎ 이제는 기스내지않도록 조심해서써야겠습니다..

더러운 내방...-_-;;

Pictures 2008. 2. 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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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에 나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내 5.5세대..

아이팟 터치가 잠자고 있는 지금 나에겐 5.5세대가 최고!=_=bb

그나저나 방 언제치우지....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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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성형을 위해 구입한 iTunes Gift Card

Diary 2008. 2.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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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Gift Card.. 요플렛은 참조출연..;;

    오늘 아는 형을 위해 구입했습니다. 전부터 주고싶었는데 사양하다가 아이튠즈 앨범아트얻기때문에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Target에 가서 하나 슬쩍 집어왔습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분들이거나 특히 이번 아이팟 터치 1.1.3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겪으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 iTunes Gift Card를 절실히 원하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슴아프게도 한국에서는 팔지 않죠. 미국에는 정말 종류가 다양합니다. 최소 $15에서 최고로는 $100도 있죠. 디자인도 각각 다르고 또 시즌(크리스마스 등)이 되면 그때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주죠. 저같은 경우에는 Debit Card를 연결해서 쓰기때문에 이녀석은 더이상 필요없지만... 준다고 하면 잘 쓸 자신있어요.(살게 쌓였거든요...ㅡ_-..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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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눈이 좋으셔도 못볼 코드..후훗(제가 약간 악질이에요..+_+)

후훗 코드도 안보이니 부담없이 뒤집어봅니다.(이미 긁어도 당근 모자이크처리..=_=..) 뒷면은 그냥 간단해요. 어떻게 카드를 쓰는지정도 설명이 되어있죠. 맘같아서는 그형에게 카드채로 보내고싶지만 그러면 시간이 무지오래걸리기에...=_=...그냥 코드만 보내줬습니다.

    아 그리고 혹시 iTunes Gift Card를 원하시는 분들은 제가 한국에 들어가기전까지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한국가서 드릴 수 있답니다. 다만, 조건이 있어요!







밥사주세요~:)

결국 오늘 아이팟 터치 리퍼를 받았습니다.

Diary 2008. 2. 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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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BSE필름이 도착하기전까지는 그대로 쓸려고 했는데 오늘 폭포에 갔을때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그냥 오늘 영화보러가면서 바꿨습니다. case넘버 보여주니 그냥 군말없이 바꿔주더군요. 그러면서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AS기간동안 누릴건 다 누리자..'...ㅡ_-..저 아무래도 놀부심보죠? 일단 BSE필름 오기전까지는 저 필름도안 뗄 생각입니다. 그동안에는 제 사랑스러운 5.5.세대가 다시 컴백을 하겠군요..ㅎㅎ

P.S.오늘 업그레이드된 Apple TV를 봤습니다. 어제는 업그레이드가 안되었었거든요. 그런게 인터넷 연결을 막아놨더군요. 아무래도 직접 들어가서 영화를 구입할까봐 막은듯합니다. 내용물도 그저 샘플밖에 없더군요. 제대로된 Apple TV를 못봐서 그저 아쉽기만했네요...

제 아이팟 터치에게 케이스를 입혀줬습니다.

Diary 2008. 2. 17. 05:59
오늘은 참 아쉬운 날이였습니다. 저는 오늘 새로운 리퍼 아이팟 터치를 받을려고했었거든요..(응?) 무순 소리인가 하면 며칠전에 데가 친구들이랑 놀다가 중국애가 저를 힘차게 돌렸죠...ㅡ_-... 덕분에 제 아이팟 터치를 떨어지고 콘크리트 바닥에서 슬라이딩을 하는 너무나 가슴아픈 일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고 중국놈은 잘됐다고 지X을 하더군요......ㅡ_ㅡ..(걔도 아이팟 터치있는데 두고보세요...고놈 아이팟 터치도 슬라이딩 해줄겁니다....) 그래서 가슴아프게 아이팟 터치를 보다가..결국은 리퍼를 받을 결정을 했습니다. 뭐 그래서 막 이유를 만들어서 애플스토어에 있는 지니어스바에 AS예약을 했습니다. 제가 만든 이유는 '1.1.3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한 후에 약간 불안정하다.' 였습니다..ㅡ_-.. 그래서 오늘 가서 얘기를 같이 했었는데 뭐 거기있는 맥북으로 복원을 하더니만 문제없다고 가져가라고 하더군요..킁....OTL..그래도 또 그러면 다시 오라고 하더군요. 새걸로 바꿔준다고..ㅡ_-....그래서 조만간 한번 더 갔다올까 생각중입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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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좀 치사하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어쩌겠어요.. 기스가 제대로 난 제 아이팟을 보면 정이 확 떨어지는걸요...ㅠㅠ 그래서 일단 케이스를 샀습니다. Incase제품인데 상당히 좋네요. 기스난 부분도 다 가려주고요. 색도 그닥 튀지않고 떼도 안타는 색상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뭐..$29.95줬습니다...ㅡ_-...(아 너무 비싸요 인간적으로...) 지금은 다시 처음부터 동기화하고 있구요... 사실 케이스를 씌우니 리퍼를 받을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액정에도 난 기스때문에 리퍼를 받아야할거같네요..킁....리퍼를 받으면 이미 주문한 BSE필름으로 앞뒤를 먼저 가린 후 이번에 구입한 케이스를 씌워서 더 보안을 철저하게 해야할듯하네요..

덧붙임//직원과 얘기하면서 살짝 말해봤습니다. 혹시 16기가로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지요. 물론 돈은 준다고. 그런데 안된다는군요. 방법은 14일 이내에 환불을 해서 새로 사는방법밖에 없다고 하는데.. 뭐 이녀석 구입한지 얼마나 지났는데..ㅡ_-...포기했습니다..8기가 정말 부족한데..어흑...

덧붙임2//아이팟가지고 직원과 얘기하고 있는데 어떤 일행이 오더니만 'MacBook Air'와 'iPhone 5대'를 사가더군요...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저는 언제 그렇게 지를 기회나 있을까 참 부럽더군요.. 덕분에 맥북에어용 쇼핑백도 구경했네요..ㅡ_-...

덧붙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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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용 SuperDrive가 나왔군요.. 가격은 아시겠지만 $99입니다. 뭐 저랑은 상관없지만...ㅡ_-...

MacBook Air + Multi Touch Trackpad사용기

Digital Story 2008. 2. 10. 08:12
지금 블로고스피어를 보면 하나의 키워드는 MacBook Air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MacBook Air에 대한 글이 상당히 많고 저도 챙겨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글들을 읽을수록 직접 MacBook Air를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리고 저는 매주 Apple Store를 찾아갔지만 저번주에는 달랑 쇼윈도용 MacBook Air 한대만 들어와서 쇼윈도속 MacBook Air만 들여다 봐야했습니다..OTL... 그리고 오늘 드디어 Apple Store에 MacBook Air가 들어와서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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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매주 출근하는 Apple Store입니다..:)

제가 Apple Store에 도착했을때는 9시, 문은 9시 30분에 엽니다. 그래서 시간보내느라고 근처를 쉴 수없이 돌아다녔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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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쇼윈도용 MacBook Air입니다. 제가 저번주에 이것만 보고 허무하게 발걸음을 돌렸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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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Nano Pink

얼마전에 색이 추가된 iPod Nano입니다. 이제 곧 Valentines Day라서 설치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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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닫혀있는 유리문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MacBook Air들입니다. 그래서 셔터를 눌렀죠..:)

드디어 9시 30분이 되었고 저는 다시 첫번째 애플스토어 출근자가 되었습니다.(응?) 그리고 가장 구석에 보이는 MacBook Air를 향하여 달리지는 않았지만 빠른 발걸음으로 순신각에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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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Air

드디어 나온 아름다운 MacBook Air입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로 작더라구요. MacBook보다 더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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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ght Camera

iSight Camera입니다. 나중에 화상챗이나 추억을 남길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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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을 보면 Audio Out, USB 2.0, Micro DVI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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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MagSafe Power Connection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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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ize Keyboar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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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Touch Trackpad입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따로 다루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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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MacBook Air :)

*사진에 나오는 Firefox와 네이트온은 제가 직접 설치한 것입니다.
저의 첫인상은 작고 고급스럽다였습니다. 일단 한눈에 보기에도 정말 작습니다. 그리고 전면이 알루미늄이어서 그런지 훨씬더 고급스러웠구요. 가지고다니기 부담스럽지않고 딱 좋을듯 합니다 :) 그리고 실제로 들어봤을때는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가볍습니다. 가벼워서 한손으로도 간단히 들고다닐 수 있을정도로요. 그런대도 탁자위에 놓고 LCD를 열면 봍에가 같이 뜨지않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수학 교과서보다 훨씬 가볍다는점에서 충격먹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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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았을때입니다. 대충보셔도 확실히 얇습니다. 제 손이 좀 큰편이니 감안하시면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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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분입니다. 올라갈수록 두꺼워 지지만 그닥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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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입니다. 역시 올라갈수록 두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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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았을때입니다. 체감상 MacBook보다 더 작아보입니다. 실제로도 더 작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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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 Touch Trackpad 설정

지금부터는 Multi Touch Trackpad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Multi Touch Trackpad는 iPhone, iPod Touch의 멀티터치기술을 그대로 넣은 기능입니다. 지금은 MacBook Air에 밖에 없는 기능이지만 추후에 나올 맥북라인에도 곧 추가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 첫인상은 정말 혁신적이다라는 겁니다. 정말 혁신적이고 편합니다. 저는 테스트를 할 때 모든 옵션을 다 키고 실험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각 목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Tap to Click
이 기능은 대부분의 노트북에 있는 기능입니다. 한번 탭하는것으로 다른 윈도우를 컨트롤할 수있죠. 정확성도 좋습니다. 제가 이 기능을 켜고 웹서핑과 다양한 기능을 써 봤지만 트랙패드 버튼에는 손이 가질 않더군요.

2. Dragging, Drag Lock
이 기능은 상당히 편한 기능입니다. 커서는 윈도우 제목에 놓고 더블탭을 하면 윈도우를 제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rag Lock은 한번 더블클릭을 하고 움직였다 손가락을 뗀 후 움직여도 계속 움직여집니다. 해제를 하려면 탭을 한번 해주면 해제됩니다.

3.  Secondary Click
이것도 정말 좋습니다. MAC OS X에서는 옵션을 보려면 마우스를 오랫 동안 누르고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이용하면 단지 아이콘에 커서를 놓고 손가락 두개로 탭만 해주면 옵션이 나옵니다. 마우스를 오래 누르고 있는 것보다 간편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은 오직 아이콘에서만 되는게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4. Scroll, Pinch Open&Close, Rotate
Safari 상에서 두 손가락을 터치한 후 밑으로 내리면 자동으로 스크롤이 내려가 집니다. Safari 뿐만 아니라 Firefox 등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가능합니다.
Pinch는 모든 분들이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사진을 보고 있을 때 두 손가락으로 벌리면 확대가되고 좁히면 축소가됩니다.
Rotate 또한 키노트에서 시연했던 기능입니다. iPhoto에서 사진을 돌리고 싶으면 두 손가락을 놓고 실제 사진을 돌리듯이 돌리면 돌려 집니다.

5. Screen Zoom
말대로 화면을 확대해주는 기능입니다. Control 키를 누른 채, 손가락을 트랙 패드 위에 놓고 위로 올리면 화면이 확대가 됩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리면 축소가 됩니다.

6. Swipe to Navigate
iPhoto에서 사진을 넘기고 싶을 때 손가락 3개를 놓고 좌우로 밀면 사진이 넘어갑니다. 마우스로 좌우로 넘길 필요가 없어 간편합니다..^^ 맥용 웹브라우져인 Safari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다른 웹브라우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Multi Touch Trackpad는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애플은 오른쪽클릭을 없애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는데 Multi Touch Trackpad에도 그 노력이 담겨져있는듯합니다. 제가 처음에 Multi Touch Trackpad를 사용했을때는 약간 적응이 안되었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니 어느 새 3개의 손가락으로 사진을 넘기고 두손가락으로 스크롤를 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만큼 적응이 빨리되고 한번 익히면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기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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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익스포제로..:)


마지막 소감
개인적으로 요즘 MacBook Air에 대해서 말이 많은것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MacBook Air가 좋지 않다는 글도 보고 좋다는 글도 보고 두 글에 대부분 수긍을 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이번에 MacBook Air를 만져보면서 느낀 점이 있다고 하면 이것도 애플의 제품이라는겁니다. 물론 MacBook보다 확장성도 떨어지고 성능도 좋지않지만 MacBook과 같은, 어쩌면 더 강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너무나 얇고 가볍다는점, 그리고 Multi Touch Trackpad에 높은점수를 주고싶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Wireless Router를 구매하려고합니다.

Diary 2008. 2. 8. 09:25
제가 전부터 구매하려고 했던 이번에 받은 새뱃돈과 조금의 돈을 더해서 유무선공유기를 이제 장만하려고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MacBook을 구입하려고 아버지께 작전을 수행하고있는 중이고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유무선공유기도 장만을 하려고합니다. 그런데 전부터 오랫동안 생각을 했지만 무슨제품을 정할까..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합니다. 그만큼 종류가 많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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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가장 사고싶은 유무선공유기는 Apple제품인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입니다. 제가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강력한 무선신호때문입니다. 실제로 다른 공유기들은 보안설정을 하면 속도가 떨어지는데 이제품은 유일하게 속도를 유지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USB도 꽅아 무선으로 공유도 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가격은 마음에 안듭니다. 학생할인을 적용하면 약 $160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구매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제가 맥북을 곧 구매한다고 해도 막상 공유기를 설치할 컴퓨터는 PC입니다. 과연 Windows에서 제대로 잘 잡아줄지가 걸리더군요. 들어보니 맥과의 무선인터넷과는 좋다고 하는데 Windows에서는 좀 느리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PC로 Wi-Fi 인터넷을 사용할 생각이 없기때문이죠.

일단 마음은 이제품에 끌려있지만 그래도 다른제품들도 틈틈히 챙겨보고있습니다. Linksys, Belkin, Netgear, D-Link등을 보고있죠. 실제로 애플제품을 살 가격이면 다른회사의 좋은 제품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되도록이면 802.11n을 지원하는 제품을 사려고하기때문에 가격은 비쌀 수밖에 없죠.

지금까지는 제생각이었습니다. 다른 블로거분들의 의견도 듣고 좋은 Wireless Router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세요..^^

내가 아이팟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 6가지

Digital Story 2008. 1. 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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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랑스러운 아이팟들

제가 아이팟을 사용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미국으로 유학오기로 결정이 난 후, 12월 중순쯤 저는 너무나도 아껴쓰던 gigabeat S30을 팔고 아이팟 5.5세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8월달에 아이팟 터치가 공개된 후 저의 2번쨰 아이팟으로 터치를 구입하고 지금 저에게는 터치에 메인 아이팟입니다. 제가 이제 아이팟을 써온지 1년이 넘었고 그리고 다른 MP3 Player는 쳐다보지않고 아이팟만 보고 달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팟처럼 저에게 큰 만족도를 준 MP3 Player는 없었으니까요. 한국에 있을떄 참 많은 MP3 Player를 사용해왔지만 만족도는 아이팟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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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er Interface
아이팟의 UI는 뭐 말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실겁니다. 아이팟의 클릭휠을 이용해서 쉬운 음악검색과 간단하고 아름다운 메뉴들이 정말 최고죠. 그리고 아이팟 터치는 Mac OS X가 OS이기 때문에 더 훌륭하고 아름다우면서 간단한 UI로 많은 분들에게 유혹을 하고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팟에 앨범아트를 넣으면 시원하게 잘보이고 새로나온 아이팟 종류들은 Cover Flow도 지원하기 때문에 노래를 좀 더 빨리, 아름답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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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고 깔끔한 디자인

2. Design
아이팟의 또다른 매력이 있다면 역시 디자인을 뺄 수 없습니다. 아이팟들은 다 깔끔하고 나사하나 안보일정도로 깔끔한 마감이 돋보입니다. 또한 아이팟 나노는 그 얇기응 보고 감탄이 나오죠. 아이팟 터치도 깔금하면서도 플래시 메모리르 썼지때문에 슬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아이팟의 그 아름다운 디자인때문에 예전에 한국에 있을때 많은 여성분들이 아이팟을 가지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물론 미국은 아이팟 천국이니까 뭐 딱히 말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참고로 저희학교에서 아이팟을 쓰는 학생들이 약 99%인것 같습니다.. 가끔 CDP나 다른 MP3P를 보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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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던 중 이어폰이 빠진다면?

3. 유저를 생각하는 기능
애플의 제품들은 다른 기업들의 제품들에 비해 훨씬 사용하기 쉽고 편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아이팟을 쓰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이 음악을 듣다가 이어폰이 빠지면 자동으로 음악이 멈추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그냥보면 별거 아니지만 실제로 접하게 되면 너무 편합니다. 음악을 보거나 영화를 볼때 이어폰이 빠지면 자동으로 멈춰져서 음악이나 영화를 놏치지 않게 해주죠. 제가 아이팟을 쓰다가 다른 MP3P를 쓰면 개인적으로 이기능이 가장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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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Store

4. iTunes
이부분은 의견이 많이 다를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이튠즈가 너무 편하지만 적응하지 못한 분들에게 아이튠즈는 너무나도 느리고 불편할것임을 저도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태그정리나 앨범아트 넣을때는 다 아이튠즈를 사용해서 편하게 해결합니다. 제가 아이리버 전자사전을 사용하기 때문에 iriver plus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 아이튠즈보다 더 느리고 앨범아트도 큰사이즈를 넣으면 가끔 오류가 나서 안보여질떄도 있더라구요. 태그정리도 저에게는 아이튠즈가 훨씬 더 편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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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 Movie Rental

또한 저는 iTunes Store에서 음악도 다운받고 TV Show, 요즘은 Movie Rental서비스를 애용해주고 있습니다.(덕분에 돈을 너무많이 썼네요..ㅠㅠ) 이렇게 받은 것들을 다 아이팟에 바로 넣어서 즐길 수 있으니 아이팟에서 아이튠즈가 없어진다면 아이팟은 앙꼬 빠진 찐빵이 되어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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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iTunes Store

또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는 Wi-Fi iTunes Store가 있는데 이또한 상당히 편합니다..^^ 심심할때 접속해서 새로나온 노래들을 미리듣기 할 수도 있고 살 수도 있죠. 또한 iTunes Gift Card를 받으면 Download로 들어가서 Redeem을 눌러서 코드를 넣으면 그걸로 노래를 살 수도 있구요. 다만 안타까운점은 아직 음악밖에 안된다는거죠..^^ 동영상은 용량이 크기때문에 어쩔 수없다 해도 Podcast는 지원해 줄 수 있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5. 동기화
아이팟을 쓰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입니다. 어떻게 말하면 이기능은 사람을 정말 바보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죠. 정말 아이팟의 동기화 기능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그저 꼳으면 끝이니까요.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동영상같은 경우에는 용량이 크기때문에 제가 관리를 해야하지만 사진은 새로 업로드되면 바로, 음악은 제가 태그를 조금이라도 변경하거나 새로운 음악이 추가되면 바로바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다른 MP3P쓸때에는 새로운 노래를 추가하려면 직접 넣어야했지만 아이팟은 그럴 필요가 없는거죠. 그래서인지 동기화에 길들여지면 직접 관리하는 것이 귀찮더군요..^^;;

6.기타기능들..(iPod Touch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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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과 아이팟터치(1.1.3 + Software Upgrade)에 있는 Apps들입니다. 개인적으로 Mail이 가장 좋은듯 합니다. 전에는 해킹해서 썼는데 그때보다 이번버젼의 Mail이 더 좋습니다. 특히 Gmail유저에겐요. 전엔 안그랬는데 아이팟 터치에서 읽은 메일은 실제 인터넷으로 확인해도 읽은 상태로 나오고 싱크로율이 더 높아졌습니다. 또 미국에 살기 때문에 Google Maps 또한 참 유용하죠. 다운타운에서 원하는곳 가고싶은 때 근처 무료 무선신호를 잡고 씁니다..^^;; Calender도 다른 아이팟 기종에 비하면 훨씬 관리하기 좋습니다. Mac OS X기반이라 추가도 할 수있고 변경도 할 수있으니 말이죠. Note도 가끔 쓰구요. 음악들으면서 가사기능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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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de to Unlock'

지금까지 제가 아이팟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적어봤습니다. 제가 쓴 이유 중에서 다른분들과 같은 이유도 있을 것이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가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애플은 제품을 정말 완벽하게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아이팟과 맥을 사용하다 보면 정말 사람을 위한 기능들이 구석구석에 들어있습니다. 또한 디자인도 아름답고 UI는 말 할 필요도 없죠.. 다만 문제가 있다면 역시 AS겠죠?^^ 물론 한국의 AS는 유명하죠. 하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친절하고 애플케어만 사서 워런티를 늘려준다면 오랫동안 잘 사용할 수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 포스트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스토어에서 노는중입니다..

Diary 2008. 1. 2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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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장처럼 입고왔네요..-_-; 버버리 목도리도 함께~후훗

애플스토어에서 조금 놀다가 다시 교실가봐야겠네요..

아쉽게도 아직도 MacBook Air가 안나왔네요..정말 다음주되야 나올듯 하네요...

그럼 저는 저 놀러..:)

iTunes Movie Rental Review

Digital Story 2008. 1. 18. 16:34
전글 2008/01/17 - [Digital Story] - iTunes Movie Rental 리뷰하기 전..에서 썼듯이 이번에 캐래비안의 해적을 렌탈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팟 터치와 함께 오붓한 2시간을 만끽한 후 제가 느낀점들을 쓰고자 합니다..^^ 시작하기전에 이번 iTunes Movie Rental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MacWorld 2008에서 발표되었던것 중 하나가 iTunes Movie Rental입니다. 이번에 iTunes가 7.6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새로생긴 기능이죠..^^ iTunes Movie Rental에서 새로운 영화들은 $3.99, 오래된것들은 $2.99입니다. 그리고 한번 받으면 재생하지 않으시면 30일의 유효기간이 있고 재생을 시작하시면 24시간 이내에 다 끝내셔야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어떻게 영화를 렌탈해서 보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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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튠즈 스토어입니다. 저는 이번에 캐래비안의 해적을 빌려보겠습니다. 영화를 렌탈하려면 Rent Movie버튼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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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런 안내문이 뜹니다. 살포시 Rent버튼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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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엔 이화면이 나옵니다. 그럼 i agree를 클릭하신 후 Continue를 누르시면 다시 처음화면으로 돌아가서 다시 Rent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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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받고있습니다. 왼쪽 메뉴에서 위를 보시면 '대여한 동영상'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다운로드가 다 끝나면 영화는 그폴더로 옮겨지게됩니다. 이영화 기준으로 1.84GB에 저는 40분정도가 걸렸습니다. 한국은 약간 다를 수도 있습니다.(그나저나 한국에서 아이튠즈 계정이 있으신분들은 결제도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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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아진 화면입니다.클릭해서 보시면 정보와 오른쪽 위를 보시면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아있나 보여주고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렷듯이 재생을 하지 않은상태로 30일의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이제 아이팟 터치로 영화를 넣기전에, 이번 업데이트에서 자막도 업그레이드 되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혹시 설정을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미리 설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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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자막 언어가 보이시죠? 이걸 클릭하고 언어를 지정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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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어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어 자막이라도 볼 수 있다면 이해에 더 도움이 되니 설정을 해놨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아이팟 터치로 렌탈한 영화를 넣어보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옮기면서 알게된 점이 있다면 렌탈한 영화는 아이튠즈에서 복사하는게 아니라 아예 통째로 옮겨진다는 겁니다. 다른 동영상들은 그저 아이팟으로 복사만 하면 되지만 렌탈된 영화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팟에 넣었다가 다시 컴퓨터로 옮기시려면 아이팟에서 다시 아이튠즈로 옮겨야 하는데 그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그점이 약간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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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를 공기화 하기전의 모습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이동버튼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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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되었으면 동기화만 하면 끝납니다.

이제 아이팟 터치에서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이팟 터치에서 보고싶었던 새로운 기능은 일단 챕터기능과 자막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자막은 나오지않았습니다. 아이팟 터치내에서도 자막을 설정하고 아이튠즈에서도 자막을 설정했는데 나오지않은걸 보면 아직 자막까지는 신경을 못쓴듯 합니다. 나중에 다시한번 빌려서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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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에 들어가면 있는 '대여한 동영상'에 조금전에 렌탈한 영화가 있습니다. 보시면 남은 날짜가 나와있습니다. 이제 재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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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을 하려고 하면 이렇게 경고문이 뜹니다. 즉, 영화를 보기시작하면 유효기간은 24시간으로 줄어든다는 말입니다. 그럼 승인을 눌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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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컨트롤 메뉴에서 못보던 아이콘이 생기지 않았나요? 바로 챕터입니다. 챕터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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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안내(아..너무 어색합니다..--;;)라고 나오면서 목록이 나옵니다. 제가 다시보고싶은 부분은 그냥 챕터에 들어와서 원하는 부분을 누르면 간단히 해결되는것이지요..^^

영화렌탈을 하면서 느낀점..

일단 이번 영화렌탈은 상당히 신선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블록버스터나 헐리우드 등 영화를 빌릴 수 있는 곳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보통 그런곳에 가려면 보통 가깝지 않고서는 차를 타고 가야만 하는 그런 먼거리에 있습니다. 사실 영화한편 보자고 차가지고 왔다갔다 하는거, 생각해보면 정말 귀찮습니다. 이번 iTunes Movie Rental은 이 문제를 깔끔히 씻어주는것 같습니다.(제가 이번 MacWorld에서 유일하게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다만 약간 아쉬운점이 있다면 재생이 시작되고 나면 한 2일정도로 기간이 더 길었으면 합니다. 물론 가격이 착하기는 하지만 왠지 하루는 부족한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애플의 상술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팟 터치로 영화를 보는동안 답답한 3.5인치 스크린을 보는게 좀 힘들더라구요. 화면이 크지도 않으니 화면을 세세하게 볼 수도 없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와이드 스크린이 생각나게 되고, 그다음 생각난게 바로 Apple TV입니다...-_-....이번에 MacWorld에서는 Apple TV도 업그레이드되었는데 확실히 매력적인 기기가 된게 틀림이 없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그저 몇버튼 누르는것으로 영화를 볼 수있으니.. 상상만 해도 편합니다..^^ 그래서인지 다시한번 애플의 상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계신 분들이라면 iTunes Movie Rental을 이용하실려면 상당히 골치가 아프실겁니다. 왜냐하면 아이튠즈 계정이 있어야하기때문이죠. 아직 한국은 아이튠즈 스토어에 열리지 않았고(제생각에는 앞으로도 열 계획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페이팔을 이용해서 계정을 만들 수는 있지만 아는분들에게 들어보니 페이팔도 막혔다고 하더군요. 어떤분들은 eBay에서 iTunes Gift Card를 사서 하시려는 분들이 계셨는데 그또한 쉽지는 않구요. 아이튠즈 계정은 미국에서 만들어진 신용카드만 허용이 되기때문에 한국에서 만든 신용카드는 허용이 안됩니다. 한국유저분들꼐서 이용하시기엔 너무 거리가 멀지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상으로 iTunes Movie Rental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미국에 계신분들은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외로 쓸만합니다. 이왕이면 Apple TV도 하나 장만하시면 어떨련지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Mac Book Air

Digital Story 2008. 1. 1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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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Mac World Expo에서 새로운 맥북시리즈인 Mac Book Air가 나왔다. 학교에서 틈틈히 확인을 했는데 잡스가 서류봉투에서 꺼내면서 그 얇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양과 가격을 체크한 뒤, 나는 한가지 결론을 내렸다. 'Mac Book Air는 시대를 앞서갔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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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다시금 애플 개발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정말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다. 정말로 신기하지 않은가. 키보드가 얇은 종이위에 붙어있는듯 하다. 게다가 애플의 멀티터치 기술을 트랙패드에 넣었다.(개인적으로는 이건 그닥 끌리지는 않는다. 실제로 만져보지 않는이상 뭐라 하기는 좀 그런것 같다.) 그러면 사양과 가격을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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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acBook Air의 특징은 일단 얇고 ODD가 없다는것이다. 또한 하드는 1.8" 80GB또는 64GB Solid-State Hard Drive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802.11n을 지원하고 Bluetooth 2.1+EDR을 지원한다. 이 사양에서 볼 수 있는 SSD, 그리고 SSD가있는 MacBook Air는 가격이 3천불이나 한다. 그이유는 왜일까? 이유는 역시 SSD의 가격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64GB SSD의 가격을 확인할 수있다. 실제로 가격을 보면 천불이 넘는다는걸 알 수있다. SSD의 가격이 이렇기 때문에 3천불의 가격도 어떻게 생각하면 가능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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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시면 헤드폰 잭, USB포트하나, Micro-DVI가 있고 왼쪽에는 MagSafe power connection이 있습니다. 정말 단순하기 그지없다..-_-; USB야 뭐 확장시키면 된다지만 하나밖에 없다는건 사실 충격적..


MacBook Air에 대한 저의 생각..
제가 제목에 썼던것처럼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가격에서 저는 말이 안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900불대를 예상했었지만 뭐 가격이 맥북프로와 거의 맞먹으니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SSD를 추가하면 속도는 빨라지겠지만 대신에 가격이 더 붙고.. 일단 이제품은 사면안된다고 봅니다. 적어도 3개월을 기다려야 가격이 떨어질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새로운 맥북에 기대를 많이했었는데 제 기대만큼 부흫해주질 못했군요..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apple.com/macbookair/
에서 확인하세요 :)

P.S.이번에 터치 1.1.3펌웨어 업그레이드와함꼐 소프트웨어팩도 받았습니다. 영화렌탈도 직접해볼 생각이니 기다려주세요;)

아이팟 터치를 구매예정이신 분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

Digital Story 2007. 11. 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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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팟터치를 사용한지도 1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에 아이팟터치도 해킹해보고 리퍼도 받아보고 이미 터치와의 정이 깊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아이팟 터치를 쓰면서 일반 유저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충고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1. 태그정리는 필수입니다.
일반유저분들중에서 그저 파일명으로만 정리된 MP3 Player를 쓰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팟, 특히 아이팟 터치에게는 태그정리는 정말 필수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아름다움을 위해 고화질의 앨범자켓을 받아서 일일히 넣어줍니다.
실제로 아이팟 터치에서 커버플로우모드에서 앨범자켓이 없고 음표만 있는 자기 앨범들은 아마 보기싫으실겁니다..^^

2. 아이튠즈와 친해지세요.
아이튠즈를 한번도 안쓰신 분들이라면 처음 접하시는 아이튠즈는 무척 낮섭니다.
맨처음에 아이팟을 사시면 동기화, 수동관리부분, 태그정리 등 아이튠즈로 다 해결해야합니다.
아이튠즈는 처음접하면 되게 무겁고 별로 안좋은 프로그램이라고 느끼시지만,
익숙해지시면 그 어느 프로그램보다 편한게 아이튠즈입니다.
또한 태그정리, 앨범자켓까지 아름답게 들어가있는 커버플로우를 보면 입에 미소가 번집니다.^^

3. 확장성(해킹)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이미 많은곳에서 아이팟 터치해킹에 대해서 들으신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듭니다.
실제로 해킹을 하면 PDA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킹을 하다 문제가 생기면 수리도 안되고 위험요소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아이팟 터치는 해킹을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완벽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1.1.2펌웨어 업그레이드로 캘린터에 추가버튼이 생기므로 해킹을 할 이유 하나가 더 줄어들기도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팟 터치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생각을 해보세요.^^

4. 용량을 생각하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8기가로 충분할거라고 생각하고 8기가를 사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악들도 꽤 많고 아이튠즈스토어에서 TVShow도 받는데 그 많은것들을 아이팟 터치에 다 넣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16기가로 살까..라는 후회를 요즘 하고있습니다.
노래가 많으시거나 비디오를 많이 넣으실 예정이라면 16기가를 사시기바랍니다.
노래만 들으실 분들이면 8기가로도 충분합니다.^^
무슨 용량의 아이팟 터치를 사는것도 판단중 상당히 중요합니다.

5. 악세사리를 미리 선택해보세요.
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아이팟을 구매한 금액만큼 악세사리에도 그만큼 투자하게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단 정면, 후면(후면은 꼭 붙히셔야합니다.)필름을 사서 붙히시고 난 후 다른 악세사리를 고르셔야한다고 봅니다.
앞은 실제로 강화유리여서 기스가 정말 안납니다. 하지만 뒷면은 하루만 지나도 보면 기스가 여러개 나있습니다..-_-;; 개인적으로는 BSE필름을 추천합니다.(http://bestskinsever.com) 무엇보다 질이 훌륭하고 옆면도 다 가려주고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미국사이트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필름을 3개이상 주문하시면 월드쉬핑도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따로 BSE필름은 파는곳이 있는곳은 모르겠지만 친구분들끼리 돈을 모아서 주문하시는것도 나쁘지않다봅니다..^^ 그 후에 케이스나 다른 악세사리를 고르셔도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6. 지금은 사지 마세요..-_-;;
지금은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 한국은 전체적으로 아이팟터치 재고가 없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16기가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곧 도착한다고는 들었는데 8기가는 재고가 없는걸로 들었습니다. 듣기로는 중고 아이팟터치가 새제품가격 아니면 더 높게 팔린다고 하더군요..-_-;;
개인적으로는 초조하시겠지만 좋은가격으로 구매하시려면 좀 더 기다리시는게 더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해서 아이팟터치의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은 글이었습니다..^^
다들 아이팟 터치의 아름다운 멀티터치에 빠지시길..^^


애플스토어 풍경..^^

Diary 2007. 10. 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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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시 30분에 갔었을때의 애플스토어입니다. 문이 닫혀있고 안에 직원들이 평소보다 훨씬 많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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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줄서있는 사람들입니다.. 처음에 사람이 없는줄 알고 왠일인가..했더니 뒤를 보니 기다란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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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해 입구에 있는 직원들입니다.

들어오거나 나가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쳐줍니다..(티셔츠도 줍니다.)

예전에 아이폰이 나왔을때 5th Ave에서 이러는걸 봤는데 저도 경험할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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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가 깔려있는 iMac입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히 그리 감동이 오지는 않네요..타임머신도 그냥 신기하다..그정도..?

좋아지긴 확실히 좋아졌지만 들리는 버그도 있고하니 사실분들은 좀더 기다리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실듯합니다..^^

P.S. 티셔츠는 내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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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플스토어에있습니다.

Diary 2007. 10. 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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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플스토어에있습니다

제가 여기에 5시 30분에 도착했는데 그때이미 거의 백명이 넘게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티셔츠는 받았군요..^^

지금 레퍼드를 이것저것만져보고있는데..

그렇게 많이 크게 와닺지는 않네요..-_-;;;

아무래도 내일 다시와서 봐야할거같습니다.

사진은 타임머신을 했을때를 캡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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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3세대를 만져봤습니다.

Digital Story 2007. 10. 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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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얼마전에 산 나노 3세대를 좀 만져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막 이리저리 만져봤는데요..역시 장점과 단점들을 찾을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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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입니다.

작고, 귀엽고, 얇은게 정말 너무나도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Cover 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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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Flow화면입니다.

참고로 아이팟나노의 커버플로우화면은 제가 정리한게 아닙니다..ㅡ_-..(개인적으로 음악은 태그정리 안하고 앨범아트도 안넣으면 아예 안듣습니다..;;)

보시면 역시 화면크기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제가 여기서 확인한 단점은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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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이수영의 새앨범 '내려놓음'입니다.

터치의 앨범아트를 보시면 앨범아트가 다 보입니다. 하지만 나노는 맘대로 늘려놔서 다 나오지가 않습니다. 물론 세로로 긴 앨범아트도 똑같은 현상을 봤습니다.

이점은 Cover Flow를 즐기는 저에게는 정말 마음에 안드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1.0.2버젼으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만 반응속도는 아직도 약간 늦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한 클릭휠..

클릭휠이 개인적으로 너무 좁습니다.

차라리 가운데 버튼을 좀 더 작게 하고 더 넓게 만들어줬으면했습니다.

기타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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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맛이가서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해해주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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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맛이가서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이해해주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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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번에 나온 아이팟라인업은 다 대체적으로 맘에 듭니다.

나노에서도 비디오가 돌아가면서 아이팟 클래식과의 차이점은 크기와 하드나 플래시냐의 문제일거같은데요..

이글을 보시고 나노구매하시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iPod Touch Review 2. 디자인& UI

Digital Story 2007. 10. 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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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iPod Touch 리뷰 1편(iPod Touch Review 1. 개봉)을 올리고 일주일만에 iPod Touch의 두번째 리뷰를 시작합니다..ㅠㅠ
이번주에 시험이 좀 많아서 올릴 시간이 없었는데 이제야 좀 시간이 되는군요..^^(다행히 시험들 다 잘본것 같습니다..ㅎㅎ)
일단 다들 아시겠지만 디자인을 좀 살펴보고 나서 UI로 들어가겠습니다.

1.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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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앞면입니다.
Home버튼말고는 아무버튼도 없기때문에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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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아직 보호필름을 구하지 못한탓에 뒷 스뎅에 스크래치가..ㅠㅠ
위에 보시면 Wi-Fi를 위한 부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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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입니다.
잠금버튼밖에 없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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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부분입니다.
독(Dock)단자와 이어폰단자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 케이블과 이어폰을 같이 꼳으면 사이에 틈이 너무 좁아서 독케이블을 빼기 좀 힘듭니다.

2. UI
이제 간단하게 UI를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은 겉도 아름답지만 UI도 또한 아름답습니다.
Apple의 UI는 어느 회사도 따라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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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iPod Touch를 켰습니다.
제가 캘린더를 동기화해서 알림기능을 사용합니다.
화면을 보시면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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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암호를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밀어서 잠금해제를 한 후에 바로 나오게 설정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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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입니다.
이제 차근차근 살펴보겠습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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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앨범으로 정리하여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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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재생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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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Flow입니다.
제가 약간 불편한점이..
저는 주로 앨범이름을 찾아서 듣습니다.
하지만 Cover Flow모드에서는 무조건 가수이름순으로 배치를 하더군요..
이점이 약간 저에게는 불편하더군요..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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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비디오 화면입니다.
무한도전과 CSI:Miami Season 6, Feist의 1234뮤직비디오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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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ist-1234재생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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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TV프로그램들을 찾아서 보는맛이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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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ading이 되고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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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입니다.
밑에 제가 동기화한 스케쥴이 보입니다.

0123
시계부분입니다..^^

01234
사진입니다.

0123
Safari입니다.
*이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01
Wi-Fi iTunes Store입니다.
*이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012345
설정메뉴입니다.
*이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좀 더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디자인&UI리뷰를 마칩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Safari를 중점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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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Touch Review 1. 개봉

Digital Story 2007. 9. 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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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샀던 iPod Touch 리뷰를 조금 일찍 시작합니다.
이번리뷰는 제 학업문제때문에 파트를 나눠서 할 계획입니다..^^
또한 요즘 이곳날씨가 좋지않아 사진의 질이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이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은 첫 개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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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었습니다! 박스는 iPhone처럼 작고 깔끔합니다. 저는 초기물량을 샀습니다. 이후부터는 Macy Gray앨범이  앨범아트에 나오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있는 iPod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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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을 뺐습니다.
열면 검은 상자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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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박스를 열면 나오는 Quick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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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iPod Touch가이드북, Apple스티커(개인적으로 너무 갖고싶었던것..T^T), 융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케이스가 없어서 안타까웠네요..(그래서인지 벌서 뒤 스뎅에 실기스들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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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나오는 이 하얀봉투..처음에 보고 왠 아이스크림 패키지인가...했습니다..^^
이 패키지를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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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어댑터(Dock Adapter), 데이터케이블(모양이 조금 바뀌었군요..), 거치대, 이어버드가 나옵니다.
맨처음에 저 플라스틱을 보고 뭐에쓰는거지...라고 생각을 한 5분정도 한후...
'아..거치대구나..!'...ㅡ_-...
솔직히 이걸 애플의 배려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왕 넣어줄거면 Universal Dock을 넣어주지..라는 아쉬움을 줬습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마음은 디자인&UI를 중점적으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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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Touch Review 예고..

Digital Story 2007. 9. 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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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iPod Touch리뷰를 준비하고있습니다.

다운타운나가서 질렀지요..^^

지금 이것저것 만져보고 나름대로 만족하고있습니다.

무엇보다 Safari..정말 손안의 인터넷이라는게 이렇게 대단한지 몰랐네요..

애플스토어에서 iPhone을 만졌을때의 느낌과는 확연히 다르군요..

아마 리뷰는 한국시간으로 일요일 새벽쯤에 올라올듯합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주시길..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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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Story 2007. 9. 16. 02:02
*사진을 가져가시려면 꼭 출처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사진 한장이 다 저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출처만 남겨주신다는 가져가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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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애플스토어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팟터치를 만질 수 있는데요. 이번에 나온 아이팟터치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이는 언어부분을 좀 더 자세하게 찍었습니다. 일단 모습부터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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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입니다. 아이폰과 다를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크기가 조금 작아졌고, 심각하게 얇아졌으며(정말 심각합니다. 너무 얇습니다.) 아름답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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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거가 왼쪽 위에만 다른 재질을 쓴게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ㅡ,ㅡ...

다 똑같이 만들었으면 더 괜찮았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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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을 찍었습니다.

일단 독단자와 이어폰단자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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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제가 쓰고있는 이어폰인 A8과 같이해봤습니다.

색 너무 잘맞습니다..ㅠㅠ(지르라는 지름신의 계시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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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입니다. 일단 한국어로 먼저 바꿔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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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었습니다..^^

이제는 키보드입니다.

안타깝지만 한글은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키보드지원은 이번에 나온 아이팟터치의 새로나온 것이니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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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Korean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일본어로 한번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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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다국어 버튼입니다^^ 이버튼을 누르고 언어를 변경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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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 아무거나 입력한 후에 뜨는 화면입니다..

제가 일본어를 치는방법을 몰라서,.죄송합니다...;;;

정말 안타깝게..한글이 지원이 안되어서...한국에서 아이팟터치가 나와도 인터넷서핑은 불편할 듯 하네요...

지금부터는 아이팟터치에 새로 추가된기능 한가지를 더 보여드리려고합니다.

바로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뜨는 음악컨트롤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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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들이지요^^

이것들은 정말 생각외로 편한것 같습니다.

아이팟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사파리나 다른걸 하고있을때 홈버튼 두번 누르는것으로 조정을 할 수 있으니..이기능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WiFi iTunes Stor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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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합니다. 맥에서의 아이튠즈스토어랑 별로 다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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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듣기 모드입니다. 보시면 곳 옆에 원으로 시간이 얼마나 갔나를 표시하고 밑에 볼류을 조정할 수 있게 나옵니다.

이로서 아이팟터치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 제가 보기에는 이녀석도 쓸만한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 해킹이 되면 더 좋겠지만요(퍽퍽퍽) 한국분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문제는 키보드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애코에게 눈길만 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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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이팟 나노와 클래식 실제사진입니다.

Digital Story 2007. 9. 9.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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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플스토어에 있습니다.

7일 당일에 왔었을때는 없었지만 오늘 오니 있네요..^^

그럼 새로운 아이팟 실사를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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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라리팟 나노입니다. 일단 더 얇아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LCD가 넓어졌고 새 인터페이스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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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아무것도 없고 및에 홀드, 독 부분, 이어폰구멍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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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플로우입니다. 아름답기는 합니다만..클릭휠로 조정을 하는데 좀 잘 돌아가질 않습니다..벌써 애플스토어에있는 제품에 문제가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 느낌이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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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클래식입니다. 아쉽게 이제 그 뽀얀 하얀색을 볼 수 없게 되었군요..ㅜㅜ

재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뒤에 그 반딱거리는 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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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플로우입니다..ㅎㅎ 역시 조작감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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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페이스에서 추가된것이 셔플입니다. 가운데 키를 계속 누르다보면 셔플을 조정할 수 있더군요..@@;;

저는 안타깝게 이번 새로나온 아이팟들에대해서 흥미가 없군요..

왜냐하면 곧 아이폰을 살 계획이기 때문이지요..*-_-*(후훗)

다음포스팅에서는 아이폰을 들고있을수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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