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pace를 시작했습니다..ㅡ_ㅡa

Diary 2008. 5. 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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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대로 시작좀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 블로그를 냅두고 마이스페이스를 시작하는 이유는 순전히 미국친구들을 사귀기 위해서...-_-...

계정은 사실 만든지 오래되었죠.

그런데 막상 만들고도 너무 어려워서 안쓰고 있다가 오늘 갑자기..-_-;;

그런데 여전히 어려워요..허..참.... 뭐 이런게 다있는지..

언제쯤 익숙해질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P.S. Facebook도 하나 만들었는데.. 아는 애들이 Facebook을 많이 안하더군요..-_-...

머리를 잘랐다.

Diary 2008. 5. 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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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잘랐다.

그동안에 많이 길렀었다. 덕분에 얼굴은 더 커보였었다.

어머니가 계속 머리자르자고 하셔서 자르긴 했는데.. 왁스만 바르면 괜찮을듯...^_^

그런데 왁스를 내가 잘 못바르는데..킁..ㅜ_ㅜ...


여기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에피소드 하나,

예전에 미국에 도착하고 나서 머리를 잘랐었었다.(그때 정말 최악이었다. 덕분에 한동안은 모자쓰고 다녔다.)

그래서 왜 모자를 쓰고있냐 물어보길래..

'I cut my hair.' 라고 했었는데 이상하게 보는 눈빛들..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미국에서는 'I got a haircut.' 이라고 말을 한다.

나는 '머리 잘랐다.'를 그대로 직역했었는데..ㅡ_-..

그리고 지금와서는 '머리 잘랐다.'라는 말이 나에게도 이상하게 다가온다.

어느 새 미국문화에 익숙해져있는 건가..

좋으면서 씁쓸하다.

너무나 떨렸던 대망의 프레젠테이션..

Diary 2008. 5. 1. 09:21
저희학교에서는 매년 ESL(English Second Language)학생들이 마지막학기에 주제를 한가지 정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전교생에게 합니다. 그리고 오늘이 그 날이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한번하고  올해가 두번째였습니다. 그렇지만 떨리는 마음은 똑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프레젠테이션하는 걸 너무나도 싫어합니다. 이걸 우리들에게 시키는 이유라면 뭐 영어능력을 기르고 미국애들에게 다른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는 하지만.. 사실 미국애들 듣지도 않거든요..ㅡ_-...괜히 사람 앞에  'ESL'이라는 딱지를 붙혀서 차별받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내년에는 ESL선생이 바뀌는데 내년에는 제발 안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아무래도 같은 ESL학생들도 보여드릴 것 같네요..^^(사진은 친한 사람들만 찍었습니다..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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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형

이번에 사진을 찍고나서 컴퓨터로 옮기고 나서 본 사진들은 대략 난감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실내가 어두운데 개인적으로는 스트로브를 터뜨려서 조명이 이상해지는걸 원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사진찍을 때 되도록이면 스트로브는 터뜨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그래서 터뜨리지 않고 Lightroom으로 보정해야지..하면서 보정을 하려고 하는데..아뿔사.. 너무 어두웠습니다. 밝기를 최대로 늘리니 보이는 그 어마어마한 노이즈들은..게다가 색감도 변하더라구요.. 저는 항상 ISO는 200로 맞추고 찍는데 이럴 때에는 어차피 생기는 노이즈이니 ISO를 늘려서 조금이라도 밝게 했어야 하는건데..라는 후회감이 생기더라구요.. 역시 사진은 찍으면서 배우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진우형입니다. 한국형이고 이학교에 온지 얼마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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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석준입니다. 역시 한국학생이고 저랑 나이가 같습니다. 하지만 얘는 뉴질랜드에서 2년있다와서 영어실력은..-_-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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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윤수형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형입니다. 이번학년이 Senior라서 올해 졸업을 하는데.. 졸업하면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미국은 9학년부터 시작해서 Freshman(9학년)-Sophomore(10학년)-Junior(11학년)-Senior(12학년)으로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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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형의 프레젠테이션의 주제가 태권도였는데 광식이가 시범으로 나와서 발차기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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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두솔이형입니다. 주제가 숭례문이었다죠...쩝... 숭례문이 무너졌을 때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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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사진은 영어이름으로 Vincent인 중국애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중국애들 중에 가장 정상적(!!)이라죠. 친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주제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이었는데.. 참...요즘 소식 들어보면 지금까지 열린 올림픽 중 '최악'이 될 것이라는 말이 돌더군요. 그럴 법도 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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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저입니다. 사실 정장은 검정색인데 제가 노출을 오바시키니 꼭 회색처럼 나오는군요.. 정말 이 때 얼마나 긴장되었는지 말을 버벅대더라구요..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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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태권도 시범을 보여준 광식이입니다. 제블로그에도 가끔 사진을 올렸었는데.. 친한건지 안친한건지 잘 모르겠는 친구.. 이녀석도 긴장했었는지 버벅대고...ㅡ_-...

광식이와 그 후 유키라는 일본애가 프레젠테이션을 한 후  드디어 끝났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올라가기 전까지만해도 무척 떨렸는데 올라갔다 내려오고 사진만 열심히 찍었죠.. 사실 잘했고 못했고 따지는 것 보다는 일단 끝냈다는 점에서 너무 행복하네요..후우.. 그리고 내년에는 이걸 다시 할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제발...)

저희는 프레젠테이션이 끝난 후 점심을 먹으로 월남국수집으로 갔습니다. 대부분의 ESL학생들이 다녀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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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준 일본여자애들.. 그리 친하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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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 레스토랑에 도착하고 나서 찍은 사진. 아놔..저 부담스러운 눈빛....ㅡ,.ㅡ...... 좀 적당히 오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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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 레스토랑에 도착하고 나서 찍은 아이팟 터치. 밝기를 올려볼까 하다가 이대로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리사이즈만.. 요즘 집에 무선인터넷을 설치했더니만 그 활용도가 더 늘어나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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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린 일본여자애 중 한명. 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말을 안한다..;; 말하는 것을 보면 신기할 정도.. 사실 사진찍으려고 들이대니 얼굴을 가려댔는데 제가 순간포착으로.. 지우라고 난리쳐도 난 지우지 않는다..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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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일본여자애들. 울학교에는 일본애들도 좀 있는데 여자 4명에 남자애 한 명.. 한국학생들은 전부 다 남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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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샷. 오버는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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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식이의 또다른 오버샷. 저 눈빛... 부담스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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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올리기 싫은데 진우형이 사진을 가져가야 해서...음... 다행히 워터마크로 약간이나마 가려졌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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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애들. 그래도 같이 찍을 떄에는 포즈를 취하지만 무작정 들이대면 둘 다 얼굴을 가려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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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찍은 음식사진. 메인메뉴는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섞어서 사진 찍어야 하는데..라는 생각을 했을 때에는 이미 반이 끝나있을 때... 샐러드 롤이라고 하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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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형.

일단 드디어 프레젠테이션이 끝나서 너무 기쁩니다..^0^ 안타까움은 전혀 없고 끝냈다는 즐거움만 꽉차있네요..^^ 점심을 먹고 다시 학교에 돌아가서 공부를 했다는게 참 안타까울 뿐...ㅡ,.ㅡ.... 내년에는 이걸 안하길 바라면서 마무리를..(응?!)

제 첫 에드센스 수표 도착^0^

Diary 2008. 4. 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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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몇주전에 확인했을 떄 보내졌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도착한걸 봤네요..^^ 저에게는 첫 에드센스 수표이고 제가 처음으로 돈을 번 의미도 있어서 상당히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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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따위는 저에게는 없습니다. 미국주소는 무한공개..*-_-* 선물 보내주시면 제가 이뻐해 드리겠습니다..ㅎㅎ(껄끄러워서 지워버렸음..;;)
겉에 보면 분명 메일은 뉴욕에서 왔는데 열어보면 주소는 캘리포니아. 아...캘리포니아에서 살고픕니다.. 그 맑은 날씨가 그리워요..ㅠ_ㅠ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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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실제로 보게된 에드센스 수표. 다른 블로거분들 수익에 비교하면 이건 뭐.. 부끄러울 수준이네요. 그래도 일단 돈을 벌었다에 큰 의미를 두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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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샷..

이걸 받고나서 바로 은행에 가서 돈으로 바꿔왔습니다.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미국수표, 특히 구글에서 온거라 한국에서는 에로사항이 가끔 일어나는 걸로 아는데 저는 아무일도 없었네요..-_-; 그냥 잘뽑아 주더군요. 또한 미국에서 바꿨기 때문에 수수료는 없었습니당 ^0^ 이제 잘쓰기만 하면 되는데..

하지만

드디어 질러버린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에서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을 지르느라 어머니께 빚을 져서 이 돈은 고스란히 어머니에게로 돌아갔습니다..OTL..솔직히 말해서 제가 처음으로 번 돈인데 이제 바로 없어져버리니 허전한 마음이 상당하군요.. 그래도 이게 옳은 것이니...ㅠ_ㅠ.. 그러면서 제가 언제 다시 이만큼 벌까..라는 생각이..(이금액도 거의 1년이 걸렸네요..킁..)

어쨌든, 새로운 경험을 해서 기쁘네요 :D

저는 여전히 삽질 중입니다.

Diary 2008. 4. 25. 14:34
오늘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Ubuntu 8.04가 나왔습니다. 저도 학교 다녀와서 바로 받았는데 그때 사람들이 많이 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3시간이 걸리더군요...ㅡ.ㅡ;; 그리고 나서 시디로 굽고나서 다시한번 랩탑에 설치를 시도했습니다.

지금문제는 파티션입니다. 제가 윈도우에서 대부분의 용량을 차지하고 우분투에게 줄 용량이 12GB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제생각에는 그정도면 충분한데 이상하게 자동으로 성치하는건 또 작동이 안되고 수동으로 가서 파티션을 설정하려고 하니 사용가능한 공간이 고작 8MB라는 어이없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윈도우로 돌아가서 혹시나 싶어 거기에 있는 음악과 비디오를 다 지우고 우분투에 줄 수 있는 용량이 32GB나 늘어버렸죠. 그리고 지금 다섯번을 넘게 시도하고 있지만 자동(그 그래프모양이 나오는 것)은 지금은 아예 안뜨고 아예 쏵 밀어버리는 것과 용량 많은 곳을 차지하는 옵션, 그리고 수동이 있습니다. 2번째 옵션은 사실 안먹힙니다. 왜냐하면 용량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수동으로 들어가보면 사용가능한 용량이 '8MB'라고밖에 안나오니까요. 그래서 머리에서 끓어오르는 열을 참고 일단 포기했습니다....ㅡ_ㅡ......

저.. 리눅스랑은 인연이 없는걸까요?ㅠㅠ

올블로그 채팅방에서 재미있게 놀았네요..^^

Diary 2008. 4. 25. 10:01
지금은 올블로그가 접속이 되지만..

조금전만 하더라도 채팅방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김Su님과 비트손님, 하늘이님 외에 다른분들과 짧은 채팅을 즐겼네요..^^

그리고 들어가본 올블로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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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달라져 있군요. 새로운 서비스인듯 하군요..^^

채팅방에 계셨던 분들!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우분투 설치조차 실패...-_-;;;

Diary 2008. 4.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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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실행&설치버튼을 누르면 우분투 로고하고 막대가 떠서 조금 왔다갔다 하더니만 이게 뜹니다..-_-...

결국 저는 우분투 설치도 못하고 실패를 맛봤습니다....ㄱ-...참..절망적이군요..

왜그러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Memery Test에다가 시디검사도 해봤지만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결국 오늘 저는 실수로 잘못 구운 CD한장, 그리고 Ubuntu를 구운 DVD를 버리게 되었군요..OTL...

P.S. 시디검사를 해보니 문제가 3개가 나오는군요..OTL...대략 절망상태..

P.S.2. 지금까지 삽질한게 갑자기 열받아서 가상머신으로도 돌려볼 생각입니다...-_-......

드디어 저도 리눅스 삽질의 세계로 빠져보려고 합니다.

Diary 2008. 4. 23. 08:21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우분투 7.10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지금 작성하고 있는 컴퓨터에다가 까는 모험(?!)을 하진 않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안쓰는(오래된) 랩탑이 하나 있는데..(사양이 램 256MB..조만안 업글 해주려구요..;;)

어머니의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좋다는 허락(?!)을 받고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_+

제가 리눅스 초보이니 리눅스에 잘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세요^^;;

Tulip Festival에 다녀왔습니다..^0^

Diary 2008. 4. 22. 01:40
저번주에 제가 아웃렛에 다녀오면서 Tulip Festival에 가려고 했는데 그당시에 사람이 너무 많고 시간도 늦어서 가질 못했는데 저번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그당시 날씨가 좋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해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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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은 생각외로 진 것도 있었고 아직 다 열린 것도 없어서...ㅠ.ㅠ.. 그리고 그곳을 실제로 가보니까 튤립말고는 마땅히 볼 것도 없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넓은 튤립이 있는 곳을 본적이 없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오늘 굴도 먹을겸 바람쐬고 왔습니다.

Diary 2008. 4. 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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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역에 내려서 그냥 뜬금없이 찍은 사진

(어제 찍은 튤립사진들도 아직 정리못했는데 오늘 찍은 것 먼저 올리게 되는군요...큭...-_-;;) 오늘은 전에 굴을 먹기로 약속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는 분과 함께 어머니와 저는 2시간정도 고속도로를 지나서 바닷가 근처에 도착을 했죠.(그사이에 사진좀 찍으려고 했지만 차만 타면 무조건 자버리는 제 원초적인 본능 땜시롱...ㅡ_-...) 그럼 일단 오늘먹은 굴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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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Clam Chowder부터..^^

시작은 스프로! 짜지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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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놈이 싱싱한 굴입니다. 굴이 생각외로 정말 크더라구요. 이것은 에피타이져로 먹었는데 위에 레몬을 뿌리고 타바스코 살짝 뿌려먹으니까~>.< 끝내주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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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뉴로 시킨 굴구이입니다. 겉보기에는 맛있어 보였는데 실제로 먹어보니..별로더라구요...ㅡ_-.. 하지만 감자튀김하고 빵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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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시키신 생선튀김입니다. 요것은 정말 맛있더라구요..ㅠ.ㅠ 부드럽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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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흑백사진!

그 음식점을 나오면 바로 바닷가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쌀쌀했어요. 그래도 상퇘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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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 뜬금없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제사진입니다..(...) 살이 보기좋게(?!) 올라와 있는 상태라서...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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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나오고 나서 전에 갔었던 Tilamook Cheese Factory를 갔었습니다. 거기안에 있는 상점에서 찍은 조형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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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형물이에요. 한번 흑백으로 바꿔봤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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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이에요. 제가 전에도 포스팅했었지만 그곳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답니다..-_-bb 이번에는 제대로 살찌자고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나중에 살찔까봐..ㅠ_ㅠ..)

오늘은 간단하게 이렇게 다녀오고 집에와서 정신없이 빨래하고 어머니랑 같이 TV보고 그랬네요..^^ 얼른 어제 찍은 튤립사진들도 보정을 끝낸 다음에 내일 포스팅을 할게요! 다들 즐거운 한주되세요..^^


갑자기 왠 다독왕?

Diary 2008. 4. 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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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처럼 블로깅을 하다가 들린 올블로그에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 블로그가 블로그 다독왕 2위에 있다라는 점이죠. 그것도 갑자기 팍 올랐네요.

뭐 블로그 다독왕이 어떻게 해서 순위가 매겨지는지도 모르고

사실 뭐 순위같은거에 그닥 신경을 쓰지는 않습니다만..

갑자기 제블로그의 순위가 이렇게 오른걸 보니 기쁨보다는 의구심이 들어서 말이죠..ㅡ ㅡ;;;

이렇게 올라가고선 나중에 또 뚝떨어질게 뻔해서 기대도 안하는 중..ㅡ_-;;


P.S. 오늘 튤립보고왔습니다.  안타깝게도 날씨가 좋지 못해서 좋은 사진들을 건지질 못했어요..ㅠㅠ 포스팅은 아마 내일쯤 할게요 :)

Mariah Carey의 새앨범, E=MC2를 구입했습니다.

Diary 2008. 4.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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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Mariah Carey의 새앨범인 E=MC2를 구입했습니다. iTunes Store에서 구매할까 어디에서 구매할까 정말 끔찍하게 고민을 하다가 학교 끝나고 TARGET에 들렸는데 글쎄 E=MC2가 나와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나와서 그런지 가격을 할인해서 약 $13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_=...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저는 Deluxe Edition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일반 앨범하고 다른점이라면 이것은 전면이 종이이고, 아이팟용 스킨, 그리고 포스터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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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Classic전용 스킨이....-0-.. iPod Touch는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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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노래는 일반판과 전혀 다르지않아 약간 실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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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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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면만 열었을 때.. 머라이어 캐리의 사진과 왼쪽에는 노래목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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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h Carey

사진만 접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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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열면 들어있는 아이팟스킨. 아무래도 저는 이거 아껴뒀다가 5.5세대에 붙여야겠네요..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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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나오는 Mariah Carey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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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뒷면은 못찍었네요..-_-;; 사이즈가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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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CD.

사진을 찍고나서 얼른 iTunes로 리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앨범자켓을 얻으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보니까 노래제목도 약간 다르고 앨범이름도 조금 달라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그럴 때 보면 iTunes Store에서 앨범자켓 얻는 것 너무 쪼잔해요. 좀 이름이 달라도 넣어주게 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Amazon에서 일단 다운받아서 넣긴 했지만 화질이 좋질 못하네요. 고화질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ㅡ.ㅡ..

정작 노래는 아직 못들어봤네요...ㅡ.ㅡ;;; 들어보고 좋은 곡은 블로그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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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18번째 생일입니다.

Diary 2008. 4. 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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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Google


한국 시간으로는 오늘, 미국시간으로는 내일, 4월 15일은 제 생일입니다. 그것도 벌써 18번째이군요.

막상 생일이 코앞에 다가왔지만 예전처럼 그닥 설레이지도 않고 그냥 그렇군요. 그래도 내일 어머니께서 아침으로 미역국을 해주시고 저녁은 제가 가고 싶은 곳에 가게 해주신다고 하셨으니 기분은 좋네요. 그러면서 작년에 호스트집에 지낼 때 제 생일파티를 해준다면서 간 레스토랑에서 눈치보면서 음식을 먹은 기억이 나서 참 찡하기도 했습니다.

학교에 가니 한국형들이 생일선물 뭐줄까..하고 물어보는데 저는 아무것도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사실 받으면 기분은 좋겠지만 왠지 빚을 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마음이 편한 선물이 아닐 것 같더라구요.

이제 오늘부로 한국에서는 저는 18살이고, 내일이 되면 저는 미국나이로 17살이 됩니다. 그리고 이번생일이 미국에서 맞는 두번째 생일이군요. 그래도 참 다행인게 이번생일은 어머니와 함께 보내니 그나마 나은 듯 합니다.

생일축하해주세요^^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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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고마워 :) 그 말밖에는 할 게 없다. 한국에 가면 내가 만날 때마다 밥사줄게..(비싼거 사달라고 하면 죽어!!)

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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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에 올라와 있는 Mariah Carey의 새앨범

이걸 어디에서 지를까?ㅡ.ㅡ..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지르자니 DRM있어서 신경쓰이고(그럼 그동안 지른건 어떻게 되는거지..) Amazon에서 구입하자니 가격은 나름 저렴하지만 그 지옥의 택배때문에 또 싫고, TARGET에서 사자니 분명 원가일테고.. 흐미 복잡해라..그냥 이번에 Amazon에서 Mp3로 확 구입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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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이상하게 피곤하군요..

Diary 2008. 4. 14. 10:32
휴일인데 이상하게 피곤합니다. 지금도 일요일 오후 6시 30분이고 한거라고는 아는 분 집에 가서 인터넷 전화(Skype) 세팅해드린 것 밖에는 없는데 말이죠..

다만 어제 다운타운도 다녀오고 어쩌다가 Woodburn이라는 아웃렛도 다녀왔습니다..@_@

가서 옷 조금 샀네요..ㅎㅎ 그리고 좀 한참을 돌아다녀서 그런지 좀 피곤했었는데..

어쨰 그 피곤이 다 풀리지도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듯 해서...=_=...



결론은 내일 학교가기 싫어요...ㅠ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오늘의 날씨

Diary 2008. 4.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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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오랜만에 보는 맑은 날씨

정말 오늘같은 날에는 나가서 놀아야하는데 그냥 봉사활동만 다녀왔다.

내일은 다운타운 아니면 바닷가 쪽으로 굴먹으러 갈 것 같은데..

일기예보보니 또 내일부터 구름끼고 모레부터는 다시 비..ㅠㅠ

이놈의 지겨운 비는 언제 끝나려나...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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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Mariah Carey노래 정말 잘부른다..

iTunes Store돌아다니다가 발견해서 들어본건데 내마음에 쏙든다. Carrie Underwood의 노래도 받았는데 개인적으로는 Mariah Carey의 노래가 더 좋다.

오후에 Beowulf도 빌렸으니 주말은 심심하지 않겠구만..후훗

영화 21이나 보러 일요일에 다녀와야지..

자축! 방문객 50만명 달성!!

Diary 2008. 4. 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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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에 그리던 5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

사실 전부터 50만명이 다가오고 있었다는 걸 알고있었는데 어제 작성한 과연 3G iPhone은 한국에 나올 수 있을까?라는 포스팅 덕분에 급트래픽이 폭주해서 금방 넘겨버렸네요..-_-;

제가 2월 29일에 드디어 40만 힛!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썼었는데.. 10만힛을 만드는데 약 2달이 걸렸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뿌듯하고 항상 제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싶네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Windows Live 사용시작! 저를 추가해주세요!!*^0^*

Diary 2008. 4. 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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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시 Windows Live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주력 메신저는 네이트온입니다. 그런데 왜 또 Windows Live를 사용하려고 하는 이유는 많은 블로거분들이 대부분 네이트온보다는 Live를 더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다른 분들과의 즐거운 대화를 위해서 오늘 다시 깔았습니당! *^0^* 그사이에 또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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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MS의 '끼워팔기'같은거죠? 이와 비슷한 창을 깔면서 3번이나 봤네요. 하지만 저는 메신저 말고는 아무것도 깔지 않았습니다..후훗...-_-v

그럼 등록해주셔야 할 주소는..

early@early3163.net

입니당!! 많은 분들의 친추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안해주시면 마이 섭섭할 것 같아요...ㅜㅜ)

P.S. 얼마전에 스키를 타고왔는데 좀 마이 굴러서 그런지 오른쪽 손목이 좀 아프네요. 인대가 늘어난 것 같아요..어흑.. 스키타러 갔다온 것은 나중에 올리도록 할게요...^^

P.S. 제 프로필에 연락처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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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름 - Western Digital My Book External Hard Drive 500GB

Diary 2008. 4. 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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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사려고 벼루고 있던 외장하드를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외장하드는 전부터 구입하고 싶었으나 어머니의 허락이 필요했었고 무엇을 구매할지도 생각을 했었구요. 어머니의 허락은 전에 받았었고 오늘 Costco에서 그냥 샀습니다. 가격은 $129입니다. 이건 500GB라서 제가 생각하기엔 부족함이 없을 듯하네요..^^ 되도록이면 Firewire 800도 지원하는 것으로 사려고 했는데 Costco에는 이것밖에 안팔더라구요. 1TB는 너무 비싸서...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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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고 있어서 날씨가...-_-

일단 이것은 하나도 뜯지 않앗습니다.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컴퓨터에서 동영상과 사진을 백업하기 위해서이지만 나중에 Mac을 구입할 때를 대비한 것입니다. 지금 돈을 모아서 아마 몇개월안에 Airport Extreme Base Station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 Mac만 있으면 되는데말이죠..ㅠㅠ 어디에서 하나 안떨어지나 모르겠네요..어흑... 일단 뜯으면 가지고 있는 사진들과 음악을 먼저 백업을 해놔야겠네요...후우..정말 음악과 사진이 날아가 버린다면...OTL...

도착했습니다....ㅠ_ㅠ...

Diary 2008. 3. 30. 10:29
아..집에 들어오자마자 너무 피곤하네요..어흑...

모텔에서 8시 30분쯤 나와서 쉬고 밥먹고 하다보니 여기 6시쯤에 도착했네요..

오면서 참 다이나믹한것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_=...

얘기하고싶지만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일단 밥부터 챙겨먹어야겠네요..ㅠㅠ

어쩄든 돌아왔습니다..=ㅂ=//

오늘 떠나네요..

Diary 2008. 3. 29. 02:43
오늘 다시 제가 지내던 Oregon으로 떠납니다.

처음에 캘리포니아에 왔을떄는 더워서 정말 싫었는데 이미 익숙해져서 가면 또 추울거 같아요..ㅠㅠ

곧 전에 같이 갔던 분이 차를 가지고 오실거에요..

이번에도 역시 도중에 하룻밤을 자고 갈 계획이에요.

덕분에 아무래도 내일 밤쯤 되야 글을 쓸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돌아가서도 숙제를 마무리해야하기때문에 여행기는 천천히 작성해야할것 같아요..=_=..

그럼 다들 내일뵈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