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에서 노는중입니다..

Diary 2008. 1. 2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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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장처럼 입고왔네요..-_-; 버버리 목도리도 함께~후훗

애플스토어에서 조금 놀다가 다시 교실가봐야겠네요..

아쉽게도 아직도 MacBook Air가 안나왔네요..정말 다음주되야 나올듯 하네요...

그럼 저는 저 놀러..:)

앞으로는 올블로그 신경을 써야겠군요..

Diary 2008. 1. 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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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 메인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것도 1년이 넘었고 (2006년 7월 17일) 올블로그도 가입한지 역시 오래되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 등 몇 메타블로그에 제 블로그를 등록해놨었는데요. 요즘와서 생각해보니 블로그스피어에 좀 무감각했던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어가본 올블로그는 정말 많이 바뀌어있더라구요..제가 그만큼 메타사이트에 얼마나 신경을 안썼나를 보여주는거지요..-_-; 그래서 오늘부터라도 자주자주 들어와서 다른분들의 글도 읽고 좀더 얘기를 많이 나누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맨밑에 보니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것이 있더군요. 거기에 제 포스트하나 신청해놨습니다. 많은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생각해도 올해는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네요.. 처음 사용하기 시작한 RSS리더며, 메타사이트에 관심을 두는것도 그렇구요. 이번에 메타사이트에 신경을 쓰므로서 더운 많은 블로거분들과 교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날씨 끝내주게 좋군요~>_<

Diary 2008. 1. 22. 07:40
오늘은 전에 글올렸을때처럼 하늘에 구름한점없이 깨끗하네요~

대신에 너무 춥네요...밖에 바람이 슈웅슈웅~ 불어서 귀가 얼을정도였으니..(그래도 한국이 더 추우니..;;)

그래서 부모님 모시고 전에 얼떨결에 간 근처에 있는 산에 가려고했었는데..

길이 기억이 안나서 한국마트만 들리고 왔습니다..ㅡ_ㅡ;

오늘이 미국은 martin luther king jr. day라서 학교도 쉬고 다쉬는군요..

덕분에 집에서 열심히 뒹굴뒹굴중이네요..ㅎㅎㅎㅎ

오늘도 잠깐 나가서 스타벅스에 가서 Cinnamon Dolce latte를 하나 뽑아서 집에서 홀딱홀딱 마시고있네요..ㅎㅎ

으..내가 이러니 살이 안빠지는 거야....ㅠ_ㅠ.....(그런데 이것도 맛있군요..ㅎㅎ 그나마 덜달기도하구요..ㅎㅎ)

이참에 스타벅스메뉴 다마시는 도전을 해볼까 생각중..(응?)

한국에계시는분들은 모두 좋은아침되세요~^^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ㅠ_ㅜ..

Diary 2008. 1. 19. 05:50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아...정말 이날만을 기다렸습니다....ㅜ_ㅜ...

물론 시험기간동안에 딴짓만 했지만 (다른분들 말씀대로 시험기간에 땃진에 더 집중이..ㅎㄷㄷㄷㄷㄷ)

성적들은 다 잘나올거 같아요...ㅎㅎㅎㅎㅎㅎ

아..오늘 다운타운가서 MacBook Air와

영화를 보고오려고합니다..^^

아..행복해요..ㅠ_ㅠ...

드디어 시험기간..-_-;

Diary 2008. 1. 17. 11:51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시험기간입니다.

오늘이 첫날이었는데..음...나름대로 잘본거 같아요....-_-....

아..이번에 시험들 제대로 안보면 A가 위태위태하기때문에 겁먹고있습니다..ㅠㅠ

오늘 제발 눈오길 기다렸는데.....










날씨만 쌀쌀....ㄱ-.........제기랄......

이 시험기간만 끝나봐..우씽..할게 쌓였으니..ㅠㅠ

결국 공유기 환불..ㅡ,ㅡ...

Diary 2008. 1. 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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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샀던 공유기.. 안녕~


결국 이번에 샀던 유무선공유기는 환불했습니다. MacGeekPro님의 말을 들으니 왠지 사기당한 느낌에다가 이메일로 문의한 내용이 왔는데 Comcast하고 얘기 나누라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ㅡ_ㅡ...바로 환불했습니다. 참 근데 생각할수록 Circuit City마음에 안드는군요. 전에 이거 살때도 직원이 별로였는데 이번에 이거 환불할떄 내가 열었다고 하니까 눈빛이 바뀌면서 저를 쳐다보는데 기분 드러워지더군요..ㅡ,ㅡ.. 그래서 내가 이거 연결을 했는데 작동이 안된다고 하고 바로 환불해버렸습니다. 그후로 매장안을 다시 돌아봤지만 역시 할인된 유무선공유기는 찾을 수 없더라구요.

이럴떄 참 불편한데 한국의 다나와처럼 여러사이트들을 모아 가격비교를 할 수있는곳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네요. 제가 eBay나 Buy.com을 자주들어가서 확인해봐도 뭐 비슷하고.. 아무래도 유무선공유기는 당분간 접어야할것 같네요.


드디어 RSS를 써보게되었습니다.

Diary 2008. 1. 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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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목표중 하나인 RSS사용을 이뤘습니다~^0^// 오늘 많은 도움을 받아 한RSS를 선택하고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추가하는건 너무나 간단하더군요. 아직 많이 써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블로그생활이 더 순탄해질것같은 기분좋은 생각이 듭니다~^ㅡ^ 그리고 이번에 한RSS배너를 달면서 놀랐던 사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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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구독하신분들이 계시는군요..ㅠ_ㅠ..그것도 세분이나.. 저 이거보고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ㅠ_ㅠ..이런 미천한 블로그를 등록해주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보내드립니다..ㅎㅎ

이제 저도 슬슬 다양한 배너와 에드센스 등을 달예정이고 제 블로그개편은 한동안 쭉 갈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 카테고리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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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깔끔해졌습니다. 제가 잘 안쓰는 분류들은 다 Diary로 합치거나 지워버렸습니다. 그닥 필요한 글들이 아니었단 생각때문이지요. 그런데 또 막상 지우니 다시 살리고 싶은 이유는 뭘까요..-_-; 오늘은 어제 예고때처럼 'My America Story'라는 분류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여기서는 제 미국생활기를 올려볼까합니다. 그리고 'Pictures'라는 불류도 만들었는데 제가 그냥 사진올리고 싶을때가 있기에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자주 올릴지가 걱정이지요...-_-... 무엇보다 깔끔해져서 보기좋지만 전보다 너무 작아져서 막 분류를 늘리고싶기는 하지만 마땅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일단 여기서 멈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의 'Buy'분류가 참 탐이나는데 도용하다가 혼날꺼 같아서 못하고 있어요...-_-;ㅎㅎㅎ

오늘도 정말 쓰고싶은 글이 많네요..과연 제가 쓰고싶은 글을 다 채울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ㅎㅎ 다들 좋은하루보내세요~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를 줬습니다.

Diary 2008. 1. 10. 14:42
2008년을 맞아 이번에 제 블로그에 작은 변화를 주었습니다. 전부터 변경하고 싶거나 추가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아무래도 이번기회에 싹 바꾸기로 마음먹고 귀차니즘과 다음주의 Final Test압박을 견디고 하나한 실행해보려고합니다..^^ 하지만 처음 시도해보려는것들도 있으니 다른블로거분들의 도움도 필요하답니다..^^ 보시고 답글로 도움 부탁드릴게요^^

1. 블로그 스킨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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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블로그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전부터 스킨을 교체하고 싶었지만 그닥 마음에 드는 스킨이 없었죠. 까만거북이형 스킨처럼 올블랙인걸 찾았는데...결국 티스토리에서 제공한 이스킨으로 정착했습니다..^^ 일단 깔끔하고 스킨위자드가 지원되니 좋더군요. 정말 스킨위자드는 한번 쓰니 직접올리는건 못하겠더군요..일일히 수정하는 그 불편함을 스킨위자드를 쓰면 다 해결이되니.. 이 모든것이 티스토리의 덕분인것 같습니다..^^ 메인사진도 곧 바꿀생각입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 웃겨서 가져왔던건데 아무래도 제사진으로 변경할 생각중이에요. 걱정되는게 괜히 제사진보시고 블로거분들이 떠나시지 않으실까..라는 걱정이..ㅠ.ㅠ...

2. 에드센스 계정변경
지금 진행중입니다. 제가 맨처음 계정을 만들때는 한국주소로 했었는데 미국으로 오고나서 미국주소로 변경하려고했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문의해보니 새계정을 만들어야한다고 하더군요..귀찮아서 계속 미루고있다가 지금 진행중인데.. 새계정만드는부분에서 문제가 있어서 지금 질문을 보낸상태도 답변을 기다리고있습니다.. 귀차니즘이 상당했지만 앞으로 계속 미국에 있을 예정이니 큰맘먹고 변경을 시도하고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스킨을 변경한 이후로도 아직 광고를 달지 못하고있죠.. 그나저나 언제 100달러가되어서 저에게 올지 참 막막합니다..^^;;

3.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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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그동안의 귀차니즘을 말해주는것 중 하나인 RSS입니다. 저는 블로거이면서 참 RSS에 둔한 사람입니다. RSS의 편리함은 익히 들어알고있지만 회원가입하고 블로그 등록하는게 귀찮아서 일일히 찾아들어가던 저였습니다..-_-; 하지만 2008년에는 저도 한번 RSS라는것을 써보려구요..일단 다른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막 여러가지버튼으로 RSS등록하는것이 있던데 일단 그것부터 달아보려구요. 근데 어떻게 다는건지 모르겠네요..-_-; 그리고 어떤 블로그리더를 써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이제 막 귀차니즘에서 탈퇴한 이 불쌍한 블로거에세 정보좀 주세요!^^;;

4. 링크목록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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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저분하고 길던 링크목록을 정리했습니다. 예전에 아는분들에게 초대장을 보내드리면서 링크를 해뒀던것들이 참 많았는데 실제로 제대로 하시는분들이 한분도 없더군요..-_-;;(제가 초대장을 잘 배포하지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정리하고 제가 자주들어가는 블로그를 등록시켰습니다. 아직 정리가 다 끝나지는 않았고 좀더 추가하거나 뺄생각입니다. 나중에 깨끗해진 제 링크목록을 보면 흐뭇해질것같군요..^^

5. 카테고리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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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저분한 제 카테고리입니다...-_-; 이제 이 카테로기도 깨끗히 청소해줄 생각입니다. 일단 Food와 Books는 Diary와 합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Etc은 안에있는 글들을 보고 지우거나 옮길 계획이구요. Beads는 아예 지워버릴 생각입니다. 미국오고나선 관심이 없어져 버렸으니까요. Movie는 그냥 남겨둘생각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분류를 조금 더 추가하려고합니다. 그러고보니 Digital Story는 벌써 글이 100개나 되었군요..^^ 왠지 뿌듯한데요?^^ 그리고 America라는 불류를 추가해볼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미국에서 지내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들이나 한국과의 다른점을 적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6. 블로그관리
저는 지금까지 블로그 관리를 그닥 잘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차한 변명이라도 대자면 일단 학교공부때문이고 또한 부모님들이 저의 컴퓨터 사용량에 대해 불만이 많으시기 때문이죠. 보통 좀 그럴싸한 포스팅을 하려면 자료수집과 글쓰는것만 하더라고 최소 1시간 걸리는데 부모님은 컨퓨터 1시간하는것도 상당히 못마땅해 하십니다. 이유라면 제가 여기 이 먼 미국까지 온 이유가 컴퓨터 하러 온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거는 저도 잘 알지만 저는 역시 전자기기를 좋아하고 그 정보를 수집하면서 제 생각을 적는 블로그를 꾸리는게 제 일상생활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부모님께서 제발 그걸 이해해주셨으면하는데 그럴리는 없겠죠..^^(이럴때에는 제가 나중에 부모가 되면 아이들한테 정말 너그러워지고싶습니다.) 저의 계획은 시간을 최대로 짜내서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CES2008에 관해서도 정말 할말이 참 많은데 시간떄문에 하나도 못하고 있어 가슴이 참 답답합니다. 게다가 제가 가장 기대중인 MacWorld 2008은 다음주에 있는데 또 다음주에는 Final Test가 있기에 전처럼 애플스토어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서 포스팅을 곧바로 할 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저야 물론 당장이라도 나갈 수 있겠지만 부모님이 화내실걸 생각하니 차마 그러지는 못하겠더군요..왠지 제글이 부모님이 나쁜분들처럼 말하는것 같아서 좀 껄끄럽군요..^^;; 저희부모님은 정말 저를 끔찍히 아끼시는분들이라서 이러는거라는거, 다 이해하실거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춘기인 저로서는 상당히 거부반응이 있더라구요..^^ 이런게 사춘기구나..하고 느낄때가 참 많습니다. 가끔가다가는 제가 스스로 독립을 하고싶다라는 생각도하더라구요..@@;; 그사이에 잠시 이야기가 새어나갔군요..킁...;;; 어쨌든 제가 그때그때 포스팅은 할 수 없겠지만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2008년형 블로그는 이정도가 될것 같은데..어떤가요?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제가 지금 적은 이 모든것들 제대로 실천했으면 좋겠네요..^^ 좀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조언해주세요! 모두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오랜만에 필기체를 썼습니다.

Diary 2008. 1. 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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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로 찍었는데 별로 마음에 안드는군요..킁..

제가 필기체를 배운게 작년학기였었습니다. 그때 학교 Grammar선생님이 강제로 우리들에게 필기체를 가르쳤죠..-_-;; 전부터 필기체는 배워보고 싶었습니다만 막상 배우니 적응이 참 어려웠었죠. 게다가 적응도 못한 필기체로 일기를 써서 내야했으니 죽을맛이였죠. 뭐 덕분에 1달만에 필기체를 완벽하게 익혔으니까요..

필기체는 안배운 사람들에게는 되게 멋져보이지만(제가 그랬습니다) 막상 배우면 별로 쓸모가 없더군요.(적어도 저에게는요) 뭐 숙제할때 가끔 필기체를 같이 쓰기는 하지만 어쩔때는 그냥 평범하게 쓰는게 편할때도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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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필기체를 배울떄 썼던 프린트들..

뭐 지금은 고등학생이라서 필기체를 써먹을 일은 별로 없겠지만 나중에 대학교에 들어가면 필기체를 써먹을 일도 계속 늘어나겠죠? 개인적으로 그러길 바란답니다..^^


P.S.저의 게으름 때문에 이 글이 2008년 새해 첫 포스팅이군요..^^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시길...^^

결국 터치를 복원시켰습니다.

Diary 2007. 12. 31. 04:30
역시 이번에 깐 어플에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신기했던건 다 복원을 하고 백업한것을 업데이트하니 계속되서 리부팅만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예전에있던 정보들은 다 지우고 새로시작했습니다..

게다가 더 큰문제가 생겼으니 무선인터넷이 안됩니다..-_-;

정확히 말해서 잡히기는 하는데 접속이 안되는거지요..

지금까지 제가 해킹을 2번을 하면서 두개의 무료무선인터넷을 얻어서 썼는데..

이렇게 문제가 있어서 복원을 하면 전에 썼던 무선신호들이 더이상 접속이 안되더군요..

이문제는 아무래도 지니어스바에 문의를 해야할거같습니다만..

이로서 저는 해킹을 하고 어플을 깔려면 유무선공유기를 하나 새로사야하는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ㅠ_ㅠ...

아..얼마전에 Abercrombie&Fitch에서 옷을 좀 사서 돈이 없는데.. 최대한 싼걸로 하나 장만해야할거같네요...

그리고 전에 백업했던 기록이 계속 남아있다면 그것을 다시 업로드시켜보는 방법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어찌될지는 잘 모르겠네요...이제 2007년이 다 끝나가는데 조용히 넘어갈거같지는 않군요..

터치가 동기화가 안되는군요..-_-;

Diary 2007. 12. 29. 14:59
정말 이상하군요..킁..

오랜만에 동기화를 하려고 했는데 이러는군요..

이번에 새로깐 어플이 문제였던거같네요..

이번에 Mobile Scrobbler라는걸 깔았었는데..

그후에 터치가 잘안되거나 얼어버리는 현상이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복원을 했다가 다시 해킹을 해야할거같네요..킁...

일단 오늘은 냅두고 내일 해야할거같아요...

아..SDK가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해킹할 필요가 없게....

2007년을 마무리하면서..

Diary 2007. 12. 29. 14:50
저에게는 올해는 정말 의미가 큰 해였습니다.

일단 1월달에 미국으로 유학을 온게 저에게는 가장 큰 의미네요.

와서 정말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호스트가족과의 충돌, 미국사람들을 알아가면서 저도 변했죠.

그래서인지 저도 약간의 미국사람같은 정신이 있는것같습니다.

지금은 부모님이랑 같이 지내니 훨씬 편하고 행복하죠..^^

그리고 많은 블로거들과의 만남도 뽑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정말 오래된거 같네요...제가 2006년 7월 17일에 블로그를 만들었으니까요..

벌써 일년이 넘은거죠..^^

그때당시에는 티스토리는 클로즈베타였는데 아는 녀석이 한번 해보라고 보내준게 인연이 되어서 지금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까지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그리고 정말 좋은 블로거들을 많이 만난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행복합니다.

약간의 아쉬운 점들이 있다면 역시 공부죠.

일단 저는 공부를 하려고 미국이라는 넓은 나라에 왔는데 실제로 공부보다는 노는거에 열중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_-;

맨처음에 미국에 왔을때는 정말 뭐..말할필요도없었죠..공부는 나름대로했었지만 정신적으로 편안하지 않아서 그런지 성적도 그리 좋지 못했고..

그래도 지금은 부모니과 지내서 그런지 성적이 잘나와서 기분은 좋습니다..^^

블로거로서 아쉬운점이 있다면....좋은 글을 많이 쓰지 못한점..

저는 이블로그를 저의 일상생활 + 전자기기 + 음악에 대한 이야기로 꾸리고 있습니다.

뭐 말은 이렇게해도 80%는 일상생활이고 15%는 전자기기, 5%는 음악이죠..

일상생활글들은 그렇다 쳐도 전자기기에 대해서 글을 쓸때 과연 객관적으로 쓰는건지...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지에 관해 생각을 그닥 안한거 같네요...그리고 이건 핑계지만 시간도 충분하지 않았구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 같네요..대학에 들어가면 좀 나아질까요?

마지막으로...

항상 제블로그에 와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시는 블로거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합니다.

오늘 참 많은걸 받은날이었습니다..;;

Diary 2007. 12. 25. 12:27
오늘은 정말 이것저것 많이 받은 날입니다..

먼저 부모님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네요..

그것이 무엇이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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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계입니다.

그것도 Seiko것입니다..ㅠ_ㅠ..

너무 비싼것이였는데 사주셨네요..ㅠ_ㅠ...

전에 쓰던 시계를 잃어버렸는데 이건 정말 잃어버리면 안될거같아요..ㅠ_ㅠ...

또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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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앨범들입니다..ㅎㅎ

산지는 조금 되었지만...ㅎㅎ

두개 다 너무 만족스러운 앨범들입니다.....ㅎㅎ

클래지콰이 이번앨범은 너무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역시 좋구요..^^

박정현의 새앨범은..말할 필요도 없겠죠?^^


또하나가 있다면......


Bose Headphone을 사왔습니다..-_-;

이것은 제거가 아닙니다..사실은...

저희 아버지가 비행기를 타실때 즐리는 잡음때문에 신경쓰이신다고 하셔서..

귀를 다 덮는 헤드폰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Best Buy에서 사왔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안쓰시는동안은 제거가 될듯합니다..+_+ㅎㅎㅎㅎㅎㅎㅎㅎ

인도어용 헤드폰이 하나 굴러온듯하네요....앗싸..>_<

나중에 헤드폰도 사진 올릴게요..ㅎㅎ


오늘, 너무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ㅎㅎ

P.S.뭐 다른분들도 지름신은 장난 아니시겠지만..

제 지름신도 장난아니신듯합니다..ㅠ_ㅠ...

오늘 Best Buy에서 유무선공유기사려고하는거 겨우 참고나왔으니까요..킁...

일단 터치를 위해서 그걸사자니 돈이 아깝더라구요..

나중에 Laptop을 사게되면 어쩔 수 없지만..

그전까지는 안사려고 노력해야될것 같습니다..


터치해킹을 한 후가 더 어렵군요..킁..

Diary 2007. 12. 22. 16:00
일단 아이콘배치부터 욕심이 나는데..

한가지 방법은 찾았지만 그건 무선으로 접속하는것...

집에 무선신호가없기 때문에 패스..

USB연결로 되는건 없는지..

그리고 테마변경은 Summer Board로..

그런데 Customize는 왜 실행이 안되는지 의문..써보고싶은데..ㅡㅜ...

그리고 막 글씨 색바꾸고 그러는건 어떻게하는건지..참..

방법이 나와있는곳을 찾기가 힘드네요..ㅠㅠ;;

좀 도와주세요~@@;;

스릴있는 미국 TV Show! 'Deal or No Deal'

Diary 2007. 12. 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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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NBC에서 하는 게임쇼입니다. 제가 정말 즐겨보는 게임쇼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이 스릴만점 게임쇼에 대해 이야기롤 해보고자 합니다..^^

1. Rule
이게임은 간단히 말해서 거래를 하는겁니다. $.01(즉 1센트)에서 $100,000까지 26개의 007가방(?!)이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어는 그 중에 가방을 하나를 선택하고 그 박스를 비싸게 팔기위해 Banker와 게임을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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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l or No Deal의 달러판

플레이어는 무조건 높은 금액의 가방을 골라야합니다. 매턴마다 다른 금액이 있는 가방을 고르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가방이 더 높은 금액을 가지고있다는걸 뱅커에게 증명하면 뱅커는 금액을 제시해서 플레이어가 가지고있는 가방을 그 제시한 가격에 팔라고 제시를 하는거죠..여기서부터 진정한 재미가 시작됩니다.

2. Deal? No Deal?
플레이어는 뱅커가 제시한 금액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No Deal을 누릅니다. 그런데 가방이 계속 공개될수록 No Deal을 누르는 플레이어에겐 긴장감이 흐르죠..이점이 이게임의 가장 스릴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가방은 거의 다 공개되었고 자신의 상황에 따라 Deal을 누르게됩니다. 이게임은 또한 엄청난 심리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만약 큰 돈이 있는 가방을 가지고있어도 끝에까지 가게되면 자기가 큰돈이 있는 가방을 정말 가지고있나..스스로 물어보게되죠..그러다가 Deal을 하고 실제로 열어보니 자신의 가방에 큰돈이 있을때의 절규는..ㅠ_ㅠ...저도 같이보면서 절규를 하는데...킁..다른플레이어는 적은 돈의 가방을 가지고있는데 Deal을 하고 아직 열지않은 가방에서 큰돈이 나오고 자신의 가방에서 낮은 금액의 돈이 나오면 'Good Deal'을 하게 된겁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이게임은 직접 한번 보셔야합니다!

3. Beautiful Ladies!
Deal or No Deal을 보는 또다른 즐거움입니다. 이게임 오프닝때 26명의 아름다운 ladies가 26개의 가방을 들고 올라옵니다. 게임 플레이를 하는중에도 아리따운 ladies들을 보며 흐뭇~해하는 저를 볼 수가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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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의 가방과 26명의 Ladies!

그렇습니다. 그녀들은 아름답고 몸매도 좋습니다.(퍽) 플레이어가 넘버를 고르면 이들은 그 넘버의 가방을 열머서 얼마가 들어있나 보여주는역할이죠. 누가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저는 13번 Leyla가 제일 좋아요..흑..) 게다가 각 에피소드마다 옷도 다르게입는데 이번에피소드는 Summer In December라고 다들 비키니를 입고왔더군요...(좋아죽습니다...냐하하하하하하하하)

4. MC Howie Ma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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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MC이지요 이 게임을 정말 재미있게 이끌어갑니다. 가끔 joke도 하고 가장 존경스러운것은 26명의 여성분들의 이름을 다 외운다는거..;;(하긴..자기프로그램인데..킁..) 반짝이는 대머리도 멋진 MC입니다..ㅎㅎ

TV Show에 대해서 이야기는 처음이군요..ㅎㅎ
제가 지금 Deal Or No Deal을 보다가 갑자기 포스팅을 하고싶어서 하는거라지요..+_+;;
이 TV Show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습니다..말대로 '킹왕짱'이에요~^^


Google Maps의 'Street View', 실제로 써보니 '쓸만'하군요.

Diary 2007. 12.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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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서 사용한 'Street View Car'
<출처 : ENTClic@blog>

Google에서 Street View라는 기능을 시작한다는 글을 ENTClic님 블로그에서 글을 본지 벌써 6개월정도가 되었군요. 그동안 이것에 대해 잊고있었는데 길을 찾으려고 Google Maps를 보다가 달라진 메뉴에 Street View라는게 새로 생긴걸 확인했습니다. '드디어' 전 지역을 다 돈것인가요..-_-;

전 개인적으로 이 기능(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에 굉장히 긍정적입니다. 실제로 써보니 더욱더 그렇구요. 한국분들에게는 그저 놀이일뿐이겠지만 미국에 사는 저같은 경우에는 이 서비스가 정말 마음에 쏙 듭니다. 무엇보다 초행길을 가는데 이 Street View를 이용해서 길을 미리 봐두면 길을 헤멜일도 없고 참 좋지 않겠어요? 미국은 길표시가 상당히 작아서 근처에 가서야만 보이고 밤에는 또 잘안보인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Street View가 다 해결해준거같습니다. 이제 슬슬 사진을 보여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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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클릭해서 봐주세요.

가운데에 보시면 102nd Ave.와 103rd Ave사이에 제 집이 있습니다. 지금은 제 집근처에서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상태에서 위에 있는 'Street View'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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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귀여운 사람모양 아이콘이 나옵니다. 이제 이 아이콘을 클릭해서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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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면 바로 그 도로 주위의 사진들이 나옵니다. 사진속의 색이 있는 빌딩이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뭐, 제가 사는데는 좀 더 안쪽에 있지만요..^^ 화면을 잘 보시면 클릭을 해서 화면은 왼쪽, 오른쪽으로 돌릴 수 있고 확대, Full Size, 도로를 더 앞으로 가게 할 수도있습니다.

Street View는 제가 미리 말했지만 길 주위의 풍경을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길을 미리 보고 찾아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는 이미 Street View덕분에 도움을 한번 받았는데요.. 제가 합창단에 있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콘서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로 모여야 하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길을 다시한번 확인하고자 Google Maps를 열고 Street View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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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앞으로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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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찾았습니다! 간판이 이렇게 생겼군요!^ㅡ^

저처럼 미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Street View는 정말 유용합니다. 제가 지금 보여드린 예처럼 말이죠. 하지만 ENTClic님께서 예전에 Street View에 대해 걱정을 하신걸 기억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Street View는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아직 많이 안써봐서 그런지 단점은 찾을 수 없었구요. 그리고 한가지 확실한 점을 알려드립니다. Google은 절대 쓸데없이 돈을 쓴게 아님을 알려드립니다!ㅡ_-ㅋ

지금까지 간단한 Google Maps의 Street View기능보기였습니다..ㅎㅎ
한국에 계신분들도 한번 Google Maps로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 Street View로 New York의 5th Ave를  간접적으로 즐길수도 있겠군요!ㅎㅎ
한동안 Street View로 재미있게 놀거같습니다..ㅎㅎ

오랜만에 글쓰네요..^^;;

Diary 2007. 12.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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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리는 터치사진입니다..

요즘 컴퓨터를 자주 못하는바람에 글쓸 시간도 없었네요...ㅠ_ㅠ...

그래도 공부는 계속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사이에 대학도 목표를 정했습니다.. UC로요..

지금 GPA관리에 신경을 쓰고있네요..작년거가 너무 낮아서 말이죠..

지금 UC 샌디에고 공대가 좋다고 하길래...알아보고있는중이네요..

GPA 3.5정도면 무난하다는 글을 봐서..지금 관리시작했습니다..

화이팅! 응원해주세요!!

P.S.간만에 좀 글다운 글을 준비중입니다...ㅎㅎ

이번에 뉴욕에 다녀오면서 나름 괜찮았다는 사진들..

Diary 2007. 11. 25. 08:05
이글은 2008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전에 응모하는 글입니다..:)
이번에 뉴욕도 다녀왔겠다..해서 나름 괜찮다는 사진을 올리는데요..
아직은 좀 더 배워야한다는걸 절감합니다..
너무 어두워서 ISO를 늘려서 했더니만..노이즈들이..ㅠㅠ
사진사이즈는 3008X2000이거나 2000X3008입니다. 사진보정은 귀차니즘때문에 하나도 안했구요..(...)
즐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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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티스토리 운영자분들! 2007년 티스토리 캘린더는 잘쓰고있습니다~! :D

Oregon으로 돌아왔습니다..^^

Diary 2007. 11. 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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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 갔던 Apple Store, 5th Ave-

지금 사진을 정리하고있습니다.

이번여행때 가서 찍은 사진이 무려 448장이나 찍었더군요..ㅎㄷㄷㄷㄷ

게다가 사진사이즈가 6M라서 용량도 상당하군요..쿨럭...

지금 올린 Apple Store는 원본 사진을 올렸지만 뒤에 올릴 여행기에서는 리사이즈를 해서 올리겠습니다..(__)


P.S.오전 내~내 비행기타고 오느라고 'Black Friday'의 'B'자도 제대로 경험못했습니다..ㅠㅠ

다른분들이 500GB 외장하드를 99달러에 샀다는 말 듣고 속이..ㅠㅠ

지금 필라델피아에있습니다!

Diary 2007. 11. 19. 11:53
어제는 뉴욕안에 있다가 오늘은 아침에 한국식당에서 샤브샤브를 먹고 어머니 친구분집인 필라델피아에 왔습니다.

뉴욕...너무 아름다웠어요..정말 뉴욕에 살고싶어더군요..

어제 많이도 다녔어요..

타임스 스퀘아, Marriot The View(욕나오게 비싸요..음식점인데 부페 5명하니까 200불이 다되더군요;; 대신 뉴욕구경은 잘했어요..ㅎㅎ),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5th Ave(Apple Store, Armani Exchange, 등) 구경정말 잘했어요!

그리고 스타벅스도 가서 아이팟터치로 스타벅스 Wi-Fi Store도 체험해봤구요!

어제 너무 즐거웠어요..ㅠㅠ

앞으로는 제가 목표를 둘 학교를 구경다니려구요..(무조건 놀러온게 아닙니다...ㅎㅎ)

나중에 뉴욕한번 더 갈건데..그때는 Central Park, Statue Of Liberty를 가볼생각입니다..

나중에 한번 더 글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