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dBurner로 RSS주소를 바꿨습니다.

Diary 2008. 3. 28. 09:41
좀 더 상세하고 정확한 통계를 얻기 위하여 RSS를 FeedBurner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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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우울해지는 블로고스피어

Diary 2008. 3. 28. 04:17
지금 블로고스피어는 두가지 문제로 무척 시끌벅적 한 듯 합니다. 요며칠 컴퓨터를 잘 못하고 오랜만에 길게 앉아있으면서 돌아다니는데 희주님의 블로그칵테일 입사문제진성고의 문제가 제눈에 띄더라구요.. 속으로만 생각하는것보다 그래도 블로그에 조금이나마 끄적거리는게 더 마음이 편할거 같아서 조금 적어봅니다.

일단 이번 블로그칵테일의 문제는..정말 큰 실망감을 줬습니다. 그래도 메타블로그 중에서는 올블로그만큼 큰 기업은 없을거라 생각되는데 이번일은 기업이미지를 제대로 무너뜨리는 대박사건이네요. 게다가 골빈해커님의 글때문에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던 블로고스피어는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있습니다. 저도 그 원문을 읽었고 정말 실망을 많이했습니다.

어리다고 넘어가기에는 이번 일은 너무나도 큰 실수였습니다. 무엇보다 골빈해커님의 그태도는 정말 많은 블로거분들이 올블로그에 정을 떼기 쉽게 적어놓으셨더라구요. 하루전에 합격되었다고 하고선 다음날 바로 입장을 바꾸는가 하면, 통화내용에서 느껴지는 블로그칵테일이라는 화시의 느낌은 항상 올블로그에서 듣던 '가족'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리고 골빈해커님이 원본을 지우시고 난 후 올블로그에서 공식 사과문이 아직도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큰 실망감을 안겨주네요. 이번일때문에 올블로그는 기업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많은 회원분들의 마음을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그 지금에 와서 블로거분들의 마음을 잡으려고하기엔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올블로그는 지금에라도 빨리 공식사과문을 올리고 이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더 큰 손해를 입을게 눈에 보이기때문이죠. 참 좋은회사라고 생각되었는데 너무 가슴아프기만합니다.

그리고 진성고문제는 정말 저에게는 큰 충격이었습니다. 위에 올린 링크를 통해 대부분의 일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정말 큰일이 터졌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실 전에 진성고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글을 읽어보니 평소에 그학교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더군요. 하지만 그 뒤에 그 엄청난 비리들을 보고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더군요. 지금 제나이가 한국에서 고등학교 2학년인지라 그런지 저에게는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오네요. 그러면서 제가 다녔던 중학교는 깨끗한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정말 블로고스피커들을 보면 정말 실망+우울의 절정인듯 합니다. 평소에는 정치얘기로, 지금은 이런저런 문제로... 좀 더 나아진 블로고스피어를 기대하고 올블로그의 (늦었지만)빠른 대처, 그리고 진성고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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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San Diego에 다녀왔습니다.

Diary 2008. 3. 28. 02:53
※아직 사진은 올리지못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가 메모리카드리더도 없고 간단한 편집툴도 없네요. 사진은 도착해서 찬찬히 정리한 다음에 올려야 할 듯 합니다.

어제 드디어 San Diego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제가 LA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지내고있는데 여기에서 San Diego까지 약 3시간정도 걸리죠. 이번에 San Diego에 가본 이유는 제가 가고싶은 대학이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여서 마침 캘리포니아에 왔으니 구경이라도 하자..해서 갔었습니다. I-5고속도로를 타고갔는데 상당히 오래걸리더라구요. 도중에 길도 마이막히고...ㅡ_-.. 아침도 안먹고 나와서 그저께 사온 뚜레쥬르빵으로 아침을 해결했었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San Diego..우와..LA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무엇보다 LA는 상당히 더운데 San Diego는 바닷가근처라서 그런지 더워도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구요.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바로 대학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또한번 감탄..와..정말 넓어요.. 어찌나 넓은지 학교안에 셔틀버스가 있더라구요. 저희는 가기전에 Guide Tour를 신청했었거든요. 그래서 차를 주차장에 대고 셔틀버스를 타서 학교캠퍼스안에 들어가고 거기에서 걸어다니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건물들도 정말 아름답고 넓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실질적인 UCSD는 잘 알진 못했지만 그 규모와 건물들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니까요. 그중에서 가장 멋진 건물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Google

바로 도서관이었습니다.(집으로 가면 제가찍은 사진도 올릴게요~) 정말 멋지더라구요..@@;; 이 도서관이 학교를 상징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위에 보면 큰 유리들이 있는데 자연광을 도서관으로 보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정말 자연친화적인 방법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떻게 들어가는지도 참 궁금했는데 보니까 지하로 들어가더라구요..ㅡㅡㅋ 가이드 투어를 다니면서 상세한 정보도 얻고 건물도 구경하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 끝나고 나서 Admission Center에 가서 International Student에 관해서 더 자세한 정보도 얻구요. 그리고 인상적이었던건 그때 학교에서 무슨 행사가 있었던것 같은데 Apple이 협조를 해주고 있었는지 광고지마다 다 벌레먹은 사과가 있더라구요..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캠퍼스내에서 무선인터넷이 잡힙니다. 하지만 User Name과 Password가 필요하더라구요. 더보니 Guest ID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을듯하네요.

학교를 나온후 좀 더 샌디에고를 구경하고싶었지만 시간여유가 없던 관계로 바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얻은것은 많네요. 일단 대학목표가 잡히고 이곳을 가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확실하게 알아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게 있다면 이대학에서 어느회사로 많이 갔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질 못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Cupertino에 있는 Apple본사로 취직을 하고 싶은데말이죠..^^;;

이제 남은것은 미친듯이 공부하는것만...ㅠ_ㅠbb

더욱 자세한 여행기는 며칠뒤에 Oregon으로 가서 올리도록할게요..^^

P.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심심해서 찍어본 제 아이팟 스크린샷입니다. 어플은 ScreenShot어플을 사용했는데요. 이상하게 아이팟내에서는 저장이 되는데 MobileFinder나 TouchExplorer에서는 보이질 않는군요. 그래서 아이팟 터치로 첨부파일 보내는형식으로 올립니다. 혹시 해결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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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습니다.

Diary 2008. 3. 23. 10:06
드디어 캘리포니아에 도착을 했습니다.

확실히 캘리포니아라서 그런지 너무나 덥습니다..섭시 30도네요...ㅜ_ㅜ...(오레곤은 9도..허걱..)

지금 어머니 친구분 공장에서 쉬고있습니다.

사진은 아무래도 못올릴것 같아요. 정리는 오레곤으로 돌아가서 해야할거같네요^^

여기에 있는동안 계속 글을 올릴게요^^

P.S. IN-N-OUT햄버거집은 역시 '킹왕짱'이에요..ㅠ_ㅠ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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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다녀옵니다.

Diary 2008. 3. 21. 16:27
갑자기 잡히게 되었습니다...=_=; 아는분이 차를 타고 LA로 가신다고 하셔서 저와 어머니도 같이 가기로했죠. LA에는 어머니 친구분이 계셔서 거기서 지낼 예정입니다.

금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하룻밤 호텔에서 자고 토요일날 도착하는걸로 잡고 올때도 비슷하게 생각중이네요. 한 일주일정도 예정하고있습니다. 여기서 LA까지 15시간이 걸린다니..=0=a 가는길 지루해서 어떻게 버틸지가 참 걱정입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나가는 길이어서 카메라를 열심히 충전중입니다. 가서 좋은사진좀 많이 찍어오고 싶어요<-이게 LA가는 주목적
LA가서 한인타운도 가볼거고 아마 제가가고싶은 대학이 있는곳인 San Diego도 가볼 생각입니다..^^ 가서 컴퓨터가 있으면 틈틈히 와서 글을 올리도록 할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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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름

Diary 2008. 3. 21. 10:10
그동안에 별로 지른게 없었습니다. 돈도 없고 뭐 막상 지를것도 없었구요. (지를게 있다면 MacBook, Airport Extreme Base Station 정도가 있겠군요.) 그런데 어제하고 오늘 어머니와 다운타운을 나와서 오랜만에 즐거운(!!) 쇼핑을 하고왔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올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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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셔츠입니다. 셔츠를 산 이유는 제가 겨울에 양복을 구입하고나서 양복에 같이 입을 셔츠가 하나도 없기때문입니다. 사실 어제 Calvin Klein것을 하나 샀었는데 마음에 안들어서 환불하고 이것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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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것이고 구입은 NordStrom Rack에서 했습니다. 원가가 $175인데 $69.97에 구입했네요~-0-// 사실 할인되어도 비싼 가격이지만 어머니가 그냥 사주셨네요~집에와서 이것과 양복 자켓하고 같이 입어봤는데 마음에 드네요^^

두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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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바로 얼마전에 구입했었다가 환불했던 Coach 조리입니다. 사실 이걸 살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데 어머니가 어제 어머니 신발도 사면서 살짝 껴주셨어요~>0<// 가격은 똑같이 $69..ㄱ-... 아껴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응?)

그리고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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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차량용 충전기입니다. 제가 내일 LA로 차를타고 가게 되었는데요. 혹시나 그사이에 제 아이팟 터치의 배터리가 다 닮을까봐 혹시나해서 구입했습니다. 구입은 Apple Store에서 하고 가격은 $19.95입니다. 한번 뜯어서 보기는 했는데 영..시원치않아보이는군요....ㅡ.ㅡ.....사실 FM Transmiter를 사고싶었는데 너무 비싸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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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 3. 19. 05:38
사실 이벤트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ㅎㅎ;; 저하고 어머니는 한국마켓에 가면 거기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신문을 가지고 오거든요. 그중에 한신문에서 사진을 보내주면 상품권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음...한번 보내볼까...라고 하면서 사진 하나 보내봤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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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08/03/09 - [Diary] - 이제 봄이네요..에 올렸던 사진이에요. 나름대로 잘나와서 되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뭐 솔직히 말해서 여기에서 정말로 상품권을 보내줄지 잘 모르겠지만 신문에 거재된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만약에 온다면 좀 빨리 와줬으면 좋겠어요~ㅎㅎ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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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서 올려보는 신문 전면사진. 도대체 '개스값'이 뭐냐구요...-_-; 정말 어이가 없어서....;;;

P.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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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먹었던 어머니가 해주신 갈비찜이네요..ㅎㅎ 정말 맛있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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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싸이월드에 접속, 그리고 아쉬움

Diary 2008. 3. 17. 14: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관리를 한적이 없는 싸이월드에 뜬금없이 들어갔다가 머리가 아프다. 내가 갑자기 싸이월드를 들어간 이유는 내 예전친구들을 보기위해서이다. 그런데 봤다가 머리만 아프다.

내가 머리가 아픈 이유는 아무래도 아쉬움떄문이 아닐까. 나는 중학교때 애들하고 그닥 잘놀지 않았다. 내가 성격이 좀 독특해서 그런가..그래서 나는 친구도 가려사귀었다. 그래서그런지 그닥 많지는 않다. 그리고 그친구들의 미니홈피의 사진들을 보면서..왜그렇게 부러운지 모르겠다. 애들은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고 교복을 입고 애들하고 재미있게 논다.(물론 공부도 하겠지만..) 그런데 나는 미국와서 이러고있으니...이상하게 머리가 깨질듯 아프다.

아무래도 다시 싸이관리는 하긴 해야겠다. 옛친구들의 얼굴을 잊는다는건 생각보다 고통스러운 일이 될 듯하다.

P.S.역시 싸이월드가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Firefox에 플러그인을 깔아야하거나 안나오는 창도 많았다. 참..한심하다..

오랜만에 다녀온 다운타운

Diary 2008. 3. 16. 07:21
오늘 정말 오랜만에 다운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저번주는 제가 합창때문에 다운타운을 못가서말이죠. 오랜만에 나갔는데 날씨는 꼭 비올것 같이 흐렸죠. 실제로 중간중간에 비도 오구요..^^ 오랫만에 다운타운 나간기념으로 사진 조금 찍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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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 잠깐 들린 Banana Republic. 여기는 주로 양복위주로 판다. 내 첫 양복도 여기서 구입했다. 심심할때 놀러가면 좋은곳..-ㅅ-  여기들리고 바로 Abercrombie&Fitch에 갔었는데 옷디자인이...너무 비슷하다. 좀 개성있는디자인을 바라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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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당연히 Apple Store도 갔다. 오늘 Apple Store에 간 이유는 Time Capsule을 보기위해!! 보아하니 Time Capsule근처에 있는 랩탑들은 무선으로 백업이 되고 있었음(윗사진이 증거). 그런데 몇랩탑은 아직 안되있고 백업도 많이 되어있는 상태가 아니여서 좀 아쉬웠었다..Time Capsule설정좀 보려고하니까 보안설정 해놓은 Apple Store....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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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들 사이에 숨어있는 Time Capsule. 실제로 보니 정말 컸었다...@@ 내 손바닥을 쫙펴도 약간 더 클정도이니까. 박스도 봤는데..우와..이건...ㅡ_-;;; Apple TV박스만하다. 악세사리박스가 이렇게 큰건 처음봤다. 옆에 있던 프로그램 박스들이 초라해질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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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세팅이 끝난 Apple TV. 전에는 이렇게 뜨지 않고 다운받아진 영화만 조금 볼 수 있게 해놨었다. 오늘 비로소 보안설정해놓은걸 좀 푼 모양. 하지만 역시 구입은 안됨...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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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찍은 MacBook Air와 내 아이팟 터치. MacBook Air는 볼수록 끌린다. 내가 랩탑을 사야한다면 그녀석은 집에서도 본체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MacBook Air는 그러기에는 약간 모자른감이 있다. 그런데도 MacBook Pro, MacBook보다 이녀석이 더끌리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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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e SoundDock Portable에 꽂아본 내 아이팟 터치. 와..정말 소리 감동이다.. 역시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정도로..($399) Apple Store를 나간뒤에 Bose매장에 잠깐 들렸을때 Companion 5를 들어봤다. 우와...정말 감동이다. 가격은 $399와 같은데..큰 스피커(이게 우퍼인가..?)에서 진동이 느껴지고 내 귀에서는 3D입체음향이 들린다. 내가 랩탑사면 꼭 Companion 5를 구입해야할것 같다. 그리고 이어폰솜좀 얻으려고 B&O에 잠깐 들렸었었다. 그런데 왠걸, 이어폰솜 한쌍을 $5달란다. 나원참 그거 공짜로 주면 어디 덧나나.. 필요없다라고 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그리고 오늘의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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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IVA 초콜릿이다. 진주같이 동그랗게 되어있는데 속에 민트가 들어있다. 가격은 $3.95..정말 비싸다. 여기에 가면 초콜릿도 파는데 뭐 선물받은 초콜릿 보면 작지 않은가.. 그거 9개정도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9이란다....ㅡ_-...거기서 초콜릿은 절대 안사야지.. 샘플이 있어서 살짝 얻어먹어보긴했는데 확실히 맛의 깊이가 다르다. 내가 사온것도 그러한데.. 일단 결론은 아껴먹어야겠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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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을때.. 정말 진주같다..@@ 오늘벌써 4개나 먹었다.. 아껴먹어야지..ㅡ_-....


요즘 하찮은 후회를 하고있습니다.

Diary 2008. 3. 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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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제가 터치를 구입한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전화기능떄문이죠.

미국에서 생활한지 어느 새 1년이 넘었는데도 저는 아직 핸드폰이 없습니다. 그로인한 불편은 상당하죠. 특히 부모님과 제가 다른곳으로 나가있을때는 같이 연락을 주고받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부모님도 전화기를 사시는건 허락은 하셨지만 좋은 핸드폰은 안된다고 하시는군요...-_-..(제 공부때문에..킁..)

그래서 생각이 드는건 아이폰을 샀었으면..이라고 후회를 하고있네요.

아이폰을 샀었으면 어쩔 수 없이 해킹을 해야했겠지만 지금 이런상황에서는 다 싹 갈아엎어버리고 AT&T로 등록을 하거나 아니면 SIM Unlock을 해서 사용해도 되니까요.(그런데 저는 이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일단 SIM Unlock이나 Activation자체가 불법이고 아이폰의 장점인 인터넷도 다른회사 요금제에서는 제대로 못쓸것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마 접속비가 따로 들거같습니다. AT&T에서는 아이폰을 위한 요금제가 있는데 그요금제는 무선인터넷이 무제한이니까요.)

그래서 지금 계획을 하고있는것은..

1. 한국에 간다. → 2. 아이팟 터치를 판다. → 3. 미국에 돌아온다. → 4.판 돈과 에드센스를 합쳐서 아이폰(그때쯤에 3G아이폰이 나오길 바라면서)을 산다.

지금 이렇게 계획은 해두고 있습니다.

과연 이대로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화기가 필요한 저에게는 이방법밖에는 없을듯하네요.. 그때쯤 3G아이폰이 나왔으면 하는 희망이....ㅡ_-...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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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케이스가 마음에 드네요. case-mate라는 회사건데요. 가죽케이스이고 마감이 상당히 깔끔하네요..@@ $23.99인데 주문할까말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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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조금 더 비싸네요. $49.99이군요. 그런데 확실히 멋진거같아요..@@ 둘 중에 뭘살까 고민중~

이번 포스팅의 영향, 그리고 스팸댓글

Diary 2008. 3. 13. 13:15
어제 제가 드디어 나온 iriver의 '보급형' MP3 Player, E100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정말 많은분들이 와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많은분들이 오시는건 처음이었구요. 덕분에 정말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네요..^^ 그래서 기념이라도 할겸 이렇게 포스팅을 해봅니다.







1. 에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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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수입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번 수익 중에서 가장 많이 벌었네요. 40불이면 제 몇달치 에드센스수익이거든요..ㅠㅠbb 덕분에 전체수입은 50불이 넘었고 전에 계정을 새로 만들었을떄 가져온 50불과 합해져서 어느새 100불이 만들어졌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아서 은행계좌로 송금을 하려고하는데 아직 은행계좌가 인증되지 않은 상태라서말이죠. 얼른 해결하고 수익금을 빨리 받았으면 좋겠네요..^^

2.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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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블로깅을 해오면서 오늘 가장 많은 방문객이 오셨습니다. 지금 약 6만명이 다되었군요. 보통 하루에 천분정도 왔었는데 오늘 제대로 걸린듯합니다..^ㅡ^ 제가 체크했을때는 동시간대 접속자수가 600명이 넘었을때도 있었으니까요. 정말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시한번 제블로그에 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 블로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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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다음 블로거뉴스에 탑으로 올라가게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어제 자기전에 체크했었을때도 탑에 있었는데 오늘 오후에 체크했을때도 탑에 있었죠. 덕분에 많은분들이 제 블로그에 오시게 되었고 다시한번 블로거뉴스의 힘을 느낄 수 있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말 기뻤던 것중 하나가 악플이 하나도 없었단 점이었습니다..*-_-*

4. 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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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RSS구독자가 20명을 넘었습니다. 사실 이 포스팅을 하기 전에도 20명으로 올라가 있길래 축하포스팅을 하려고 했었는데 포스팅 이후 또한분의 구독자가 생기셨더라구요..^^ 다시한번 한RSS, 그리고 다른 RSS리더기로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치며...

어제의 포스팅은 저에게 다시한번 블로깅의 재미를 맛보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 머릿속에는 더 좋은 포스팅을 하기위해 항상 계획을 해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포스팅 올라와도 항상 관심가져주시고 꼭 댓글 달아주셨으면합니다..^^ 제 블로그에 항상 와주시는 분들에게 다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P.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많은 분들처럼 저도 스팸댓글 테러를 당했습니다. 이거 잘못 한글단어 막으면 또 다른분들이 댓글 다실떄 불편하실까봐 못하겠던데..참 짜증나네요..ㅡ.ㅡ...한 몇백개는 단것 같습니다....ㅡ.ㅡ....

이제 봄이네요..

Diary 2008. 3. 10. 10:18

이제 봄이 되었나봅니다. 며칠전에 제 아파트 근처의 나무에 꽃봉오리가 보이더니 오늘 확인해보니 활짝 펴있네요..^^















사진을 찍는 동안 향긋한 꽅향기에 푸욱 빠져있었답니다..^^

이제 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정말 짜증나는 새로운 방식의 사진업로드

Diary 2008. 3. 10. 10:13
지금 정말 짜증이 나있는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사진을 하나도 업로드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바로 3월 7일에 업로드 된 새 사진업로드의 문제입니다.

지금 이번에 새로나온 사진업로드때문에 사진을 하나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증명하고싶어도 그 증면사진도 업로드가 안되네요. 사진을 올리고 첨부버튼을 누르면 경고창이 뜨면서 사진업로드가 실패되었다는 안내문이 뜹니다.(확장 업로드로 방법이 있군요. 이방법으로 올렸습니다.)


도대체 이게 뭡니까. 솔직히 왜 업그레이드를 했는지 이해가 안가는상황입니다. 사실 업로드 된지도 몰랐는데 조금전에 업로드를 하려고하니 이상한게 뜨더군요. 그래서 업그레이드 되었구나...하고 올리려고 하는데 이러고있습니다. 일단 확장 업로드 기능으로 올리고는 있지만 도대체 이러자고 한 업그레이드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뭐 한눈에 보기쉽고 정렬도 쉽고 간단하게 수정도 할 수 있다고 해도 업로드가 안되는 이게 지금 뭐냔말입니다. 티스토리 운영진들 제발 좀 문제를 풀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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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있었던 웃지못할 헤프닝...

Diary 2008. 3. 10. 00:10
바로 어제 새벽이었습니다.

어제 재성형과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제 아이팟 터치를 해킹을 하게되었죠..

해킹을 할때 이용한 프로그램은 Zihpone..

고녀석..대단한놈이더군요..@@;; 아이폰은 언락,액티베이션, SIM Unlock까지 다해주니까요.

저는 아이팟 터치쓰니 저는 그냥 Jailbreak를 했었죠.

그리고 정말 순식간에 되더군요...=_=...5분 걸렸나..

그러고 나서 자기위해서 올라가고 자기전에 어플몇개 설치 후 자려고했는데..

설치한 한 어플에서 문제가...

그 어플은 Boss Tool...

그 어플을 이용해서 설정하고 난 후 어플이 안들어가지길래 껐다 켰더니 무한리부팅..-_-...

그래서 아이튠즈로 접속했더니 복원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Ziphone에 있는 Refurbish기능을 썼는데......


중간에서 멈추는....OTL.....

제 아이팟 터치에는 터미널밖에 안보이고..

컴퓨터에서는 아예 제 아이팟 터치를 인식하지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정말...모든걸 다 시험해봐도 안되었길래..내 아이팟 터치는 이제 죽은건가...OTL..하고 정말 너무나도 우울 그자체였죠...

그런데...

http://degool.info/42

이 포스팅이 제 아이팟 터치를 구해주었습니다..ㅠㅠ(싸랑해요 Degool님..ㅠㅠ)

덕분에 지금은 잘 사용하고있구요..

해킹한 후 벽돌상태에서 복구방법을 알았으니 열심히 다시 해킹을 시도중이네요..ㅡ_ㅡ.....

아...정말 어제 새벽은 지옥같았습니다..OTL....

P.S.계속 여러방법으로 해킹을 시도중이지만 다 어제새벽과 같은 터미널만 뜨는군요..
아무리 복원을 해도 그러는것 보면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나중에 사진을 찍어서 Ziphone개발자분들에게 올려봐야할지도..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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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생활...

Diary 2008. 3. 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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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네요. 덕분에 포스팅도 힘들고 숙제도 못하고 멍하게만 있네요..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야할듯 합니다. 또한 지금 많이 예민한 상태이네요..

2. 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프레젠테이션이 두개나 생겨버렸습니다. 파워포인트로 만들어 오길 바라는게 랩탑을 가져오길 권하네요. 이번걸 빌미로 부모님께 랩탑구입을 조심스레 말씀 드려보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군요. 그때문에 스트레스가 상당하네요.

3. 똑딱이로만 쓰이던 제 D40이 좀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재성형의 깨우침 덕분에 요즘 사진 찍을때 DSLR의 장점을 활용하려고 노력중이네요.

4. B&O A8의 이어폰솜을 벗겼습니다. 구멍을 만들려다 실패해버려서 나중에 다운타운에 가면 B&O매장에 가서 하나 달라고 하려고 합니다. 뭐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이어폰솜을 빼니 소리가 더 깔끔해지는군요. 그래도 철망눌림이 생기게 하고싶진 않네요.

5. 학교에서 농구경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사는Oregon주내의 State게임이었는데요. 아쉽게도 4위로 그쳤네요.  그래도 Adventist 학교가 농구경기를 이번에 한 것 때문에 Oregonian(일존의 New York Times) Sports란에 천면에도 나왔네요.

6.포스팅 할게 쌓였습니다. 한 4~5개 정도.. 하지만 요즘 예민한 상태이고 더욱이 부모님이 제가 컨퓨터 하는것에 예민하셔서 눈치보느라 포스팅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드디어 40만 힛! 감사합니다!

Diary 2008. 3. 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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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0만힛을 돌파했습니다.

정확하게 40만을 찍고 싶었는데 잊고 있다나 관리자를 둘러보다가 확인했군요...ㅡ_ㅜ...

요 며칠동안 방문객이 많은데 아무래도 2008/02/27 - [Digital Story] - 3월 6일 iPhone/iPod Touch Software Development Kit(SDK) 발표예정포스팅때문인듯 합니다. 대신에 요즘은 댓글이 없어서 약간 가슴이 아팠어요..^^;;

계속해서 제 블로그에 와주시는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머나먼 타지에 있어서 조그만한 이벤트도 열지 못하는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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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온 카메라...

Diary 2008. 3. 1. 10:11
갑자기 왠 뜬금없이 카메라인가..하고 놀라시는 분들이 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걱정마세요. 제것 아니니까요...ㅡ_ㅡ...(퍽퍽퍽) 이번에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아는 분이 부탁을 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가 3월달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기 때문에 이제 가실 준비를 천천히 하시고 계시네요. 오늘 산 카메라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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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Sony W80을 샀습니다.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아무이유 없습니다. 그냥 저렴해서 샀지요. 뭐 이건 제가 쓸게 아니라서 사실 비싼거 싼거 상관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UI도 그렇고 이녀석이 좀 낫더라구요..가격은 $106이던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말해 카메라가 정말 많이 싸진듯합니다.. 제가 6년전에 소니 T3를 60만원주고 샀었으니까요...ㅜ.ㅜ....) 그리고 그분이 카메라만 쓰실 수는 없으니 메모리도 구입했습니다. 그냥 소니정품으로 1G구입했네요..가격은 $24였나...

그런데 오늘 다시한번 어른들의 고정관념을 느꼈습니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건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외국 물건이 더 좋다'라는 고정관념은 이미 없어진줄 알았더니만..아니더군요. 그렇지않고서야 구분이 저희 아버지께 한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카메라를 여기까지 와서 부탁하실 필요가 없으니까요. 참 생각해보면 안타깝습니다. 제가 혹시나해서 확인해봤지만 한글 지원도 안되고 또 한국에서 수리도 안되는데 그저 미국거니까 좋겠지..라는 기대감으로 차계실 그분을 생각하면요. 또 가격도 잘만 하면 한국에서 더 싸게 구입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맘같아선 그분께 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잘 아는분도 아니고 어른께 그러는게 무례할것 같아서,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그냥 포기하고 그분이 쓸만한걸로 샀습니다.

맘같아선 당장이라도 뜯어보고 싶지만 그분것이니 이사진만 찍고 고이 다시 봉투안에 넣었습니다. 아버지가 한국으로 돌아가신 후 이걸 받으시면 그저 잘쓰셨으면 합니다. 영어공부도 하실겸으로요.

P.S. 오늘 이 카메라를 사러 Best Buy에 갔었는데 간단하게 찍은 사진들이나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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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HP복합기인 Photosmart C7280 All-In-One 제품. 기능이 상당히 많게 생겼다. 기본적인 기능이 되어버린 복사, 스캔, 팩스는 물론이고 Wi-Fi를 지원하는듯 해서 Wi-Fi가 탑재된 랩탑과 데스크탑과는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듯하다. 또한 기본적으로 되어버린 카드 리더기도.. 안타깝게 사진찍을 때 가격을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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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이미 칫솔님의 리뷰에서 본 적이 있는 HP Photosmart C8180이다. 광학드라이브가 내장되어있는 신기한 녀석이다. 자세한 리뷰는 칫솔님의 블로그에서 참고! 가격은 $359.99이다. 역시 복함기 중에서는 비싼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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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UX..지금까지 많은 UMPC가 나왔지만 디자인은 역시 이녀석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된다. 사양이 조금 낮은지 모르겠지만 가격이$1000이 되지않았다. 하지만 좀 성능좋고 SSD탑재한것은 아마 200만원이 넘을것이다. 돈만 있다면 이녀석도 꼭 사고싶다.(생각해보면 나는 또 약간 소니빠인듯 하다. 우선순위는 애플이지만 그다음은 소니이니까.. 그래서 카메라도 소니걸로 나오지 않았는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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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올리는 내 아이팟 터치.. 그저 볼때마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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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선...

Diary 2008. 2. 29. 10:20
어제처럼 즐겁게 놀았답니다..ㅎㅎ 오늘은 International Day가 주제였어요. 그래서인지 많은 애들이 중국전통옷을 입거나 유카타를 입더라구요.. 그래도 그사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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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이 있었죠..ㅡ.ㅡㅋ 왼쪽의 두명은 뭐...완전 미국사람이죠..=_=..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녀석은 유학생이랍니다..ㅎㅎ 저는 한복이 없기 때문에 입질 못했네요..(있었다고 해도 X팔려서 못입었을것 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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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게임은 브리또 빨리먹기! 아..제가 정말 하고싶었지만.....ㅡ_-.... 누가 이겼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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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은 사실 첫번째 게임인 브리또먹기보다 일찍 시작한 게임입니다. 뭐 간단히 책위에 올라가서 한발로만 버티는건데요.. 정말 다들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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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게임은 어디서 많이 봤지요...ㅡ_ㅡ...바로 닭싸움입니다. 제생각에는 미국에는 닭싸움이 없는걸로 아는데..아무래도 학생스태프로 있는 한 한국형이 아이디어로 낸듯 하네요. 사진은 닭싸움 여자게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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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자~알 싸웁니다..ㅡ_-ㅋ


01
이번엔 남자게임입니다. 이번에 한국학생 두명이 나갔었죠...ㅡ0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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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답게 격렬하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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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의 이벤트! 오늘 농구팀이 State대회에 들어가게 되어서 경기장으로 향하는 모습입니다. 차를 가지고있는 학생들은 차를 가지고 나와서 요란하게 빵빵거리고 학생들은 나와서 가는길을 배웅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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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차와 배웅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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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교실에 들어와서 공부를 했다지요.. 사진은 교실에 있는 Smart Board로 낙서를 하고있는 한국형..ㅡㅡㅋ(이거 올린거 알면 저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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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꽃.. 그냥 이뻐서 찍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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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구름마저 아름답네요..ㅎㅎ 그냥 아무생각없이 찍은건데 나름 괜찮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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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집앞에 세워져 있는 포르쉐 박스터.. 그냥 찍었네요.. 운전자가 여기 아파트에서 사는지 자주 보네요..

내일은 또 농구팀이 시합이 오전에 있어서 학교를 쉬는군요..나이스~ㅎㅎㅎ 그래서 내일 늦잠좀 편하게 잘듯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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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렌탈해놓은 영화들..

Diary 2008. 2. 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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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ast At Tiffany's는 저번에 iTunes Store에서 주말 특가로 99센트에 렌탈해주길래 덥석 물고 아직까지 안보고있고..ㅡ_-...

Blades of Glory는 전부터 보고싶었던건데 오늘받았고..

Michael Clayton은 오스카상은 받았다고하기에 한번 봐야겠다..해서 받은..ㅡ_-...

이것들 언제 다본담..킁...

내가 이렇게 질러대니 통장에 돈을 모아도 모이지가 않는거다....어흑...

P.S. 영화 Once..정말 대단한듯하다..이번에 오스카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는데..OST또한 인기는 여전하다..iTunes Top 10 Ablums에 언제나 10위안에는 있었고 지금은 1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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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만힛을 앞에 두고있습니다.

Diary 2008. 2. 26. 10:56
그동안에 방문객에 대해 신경을 안썼는데 요즘 지켜보니 이제 어느덧 40만힛이 다가오고 있더라구요..^^ 라디오키즈님의 600맛힛에 비하면 너무나 적은 숫자이지만 작고 아기자기하게 꾸려가는 블로그에 40만힛이나 되었으니 너무나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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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약 5천명정도만 더 와주신다면 40만힛은 완성됩니다..^^ 나름대로 스샷을 찍어보도록 노력은 하겠지만 학교가 껴있어서 가능하련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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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유입경로입니다. 역시 블로거뉴스가 탑이군요..ㅡ_-...그다음이 네이버, 다음이구요. 들어보니 네이버에서 맥에관해서 검색을 하면 제블로그에 3~4위내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모르겠지만 뿌듯하네요. 그다음은 야후, 올블로그입니다. 6번은...-_-..어디서 들어오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킁...;;;

어느 새 40만힛을 가리키고있는 제블로그에 항상와주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후에도 잊지말고 찾아와주세요..*^^*